KAPC 뉴욕서노회, 노회분립 처리 9월 정기노회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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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7-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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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노회장 유한수 목사) 68회 2차 임시노회가 7월 14일(목) 오전 10시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임시노회는 총회의 결정에 따라 뉴욕서노회에서 뉴욕남노회가 분립함에 따라 분립후 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열렸다.
노회분립후 일어난 현안인 분립회원의 행정처리와 조직을 보완하는 안이 나왔으나, 급박한 안건이 아니며 아직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어 9월 정기노회에 분립관련 안건들을 다루기로 했다. 뉴욕서노회는 합법적으로 한 결정을 총회가 정치적으로 처리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개회예배는 인도 피윤생 목사, 기도 김종후 장로, 성경봉독 정주성 목사, 설교 문경환 목사, 축도 강기봉 목사(총회장)으로 진행됐다.
문경환 목사는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시편 116:1-15)"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다윗의 고백을 교훈적으로 전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앞에 바로 서야 한다. 무슨 일을 하던지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안된다. 남은 인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고백을 하는 동역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노회분립후 일어난 현안인 분립회원의 행정처리와 조직을 보완하는 안이 나왔으나, 급박한 안건이 아니며 아직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어 9월 정기노회에 분립관련 안건들을 다루기로 했다. 뉴욕서노회는 합법적으로 한 결정을 총회가 정치적으로 처리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개회예배는 인도 피윤생 목사, 기도 김종후 장로, 성경봉독 정주성 목사, 설교 문경환 목사, 축도 강기봉 목사(총회장)으로 진행됐다.
문경환 목사는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시편 116:1-15)"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다윗의 고백을 교훈적으로 전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어디에 있던지 하나님앞에 바로 서야 한다. 무슨 일을 하던지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안된다. 남은 인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고백을 하는 동역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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