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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비즈니스 미션 2011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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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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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비지니스의 중심지인 맨하탄에서 비지니스 선교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1회 뉴욕 BaM(Business as Mission)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렸다. 3일에는 퀸즈한인교회에서 '비지니스와 교회'라는 주제로 지역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4일과 5일에는 맨하탄 뉴프런티어교회에서 '내가 선 곳 거룩한 땅'이라는 주제로 본대회가 진행됐다. 대회는 IBA(International Business as Mission Alliance)가 주최했다.

류인현 목사는 "21세기의 새로운 선교의 패러다임이다. 일터의 영성을 회복하여 어떻게 하면 해외선교에 연결할수 있을가 하는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준비팀 채종욱 대표는 "Business as Mission, 비즈니스와 미션이라는 말은 어쩌면 가장 거리가 있는 두 단어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를 하나님 나라의 큰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비즈니스는 이 시대에 교회가 이해하고 복음으로 구속해야 할 가장 중요한 주제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BaM 뉴욕컨퍼런스는 목회자들과 선교단체 대표, 그리고 크리스찬 비지니스맨들이 준비했다. 준비위원들은 김종원 목사(YWAM 코너스톤 대표간사), 류인현 목사 (뉴포론티어교회)), 마크 최 목사 (인투교회), 박동희 선교사(성서유니온 디아스포라 사역), 장범 장로 (IBA NYBC 실행총무), 조샘 선교사(INTERSERVE 선교사, IBA 실행총무), 채종욱 선교사(KOSTA/USA 공동대표, 준비팀 대표)등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강사는 Mats tuNehag(Lausanne BaM senior associate), Robert reeves(Minister in World Horizon, 중앙아프리카 선교사), 김도현 교수(콜로라도 크리스찬대학교 신약학 교수), 서명구 교수(매릴랜드대학교 경영학 교수, BaM 공동대표), 오선일(버지니아 샬롯츠빌 빛과소금교회, BaM 총무), 조샘(경영학 박사, interserve 선교사, IBA 실행총무, BaM 공동대표), 채종욱(Kosta USA 공동대표)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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