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신앙 양성의 핵심!" 제2기 기독교육사 자격과정 모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다음세대 신앙 양성의 핵심!" 제2기 기독교육사 자격과정 모집

페이지 정보

탑3ㆍ2025-02-11 21:13

본문

다음세대 위기? '기독 교육사'가 답이다!

교회 교육, 평신도 전문가 시대 열린다!

미래 목회자 부족, '기독 교육사'로 돌파!8e871004122d5a0bb0353cbab640ad62_1739326324_42.jpg

8e871004122d5a0bb0353cbab640ad62_1739326324_62.jpg

 

오늘날 한인이민교회는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전문적인 교육 지도자나 목회자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포럼에서 2세 지도자 부족이 한인교회의 심각하고 절실한 이슈로 등장했으며, 패널들은 전문 사역자 양성에 투자를 호소했다. 특히 대안으로 2세들의 이중사역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실적인 필요에 따라 2세 교회교육을 위한 평신도 지도자 양성을 지향하며 G2G-KODIA가 주관하고,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와 뉴저지 찬양교회가 후원·협력하는 "기독 교육사 자격과정(Director of Christian Education Certificate Program)" 제2기가 개설된다.

 

검증된 기독교 교육단체 G2G-KODIA 주관 

후원·협력 PCUSA 동부한미노회와 찬양교회 

 

2023년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된 1기에 이어, 더 많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여 교회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기 과정을 2025년 3월 17일에 개강한다. 등록은 3월 5일까지이며, 프로그램 과정은 1년 3학기이다. 

 

왜 기독교육사 자격과정인가? 다음세대 신앙 교육은 교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지만, 전문성을 갖춘 교육 지도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검증된 기독교 교육 전문 단체인 G2G-KODIA이 교육을 주관한다. 리더십 훈련, 교육 세미나, 커리큘럼 개발 등 다양한 사역(http://g2gkodia.org)을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1년 3학기 과정)과 온라인 학습 지원(한국어/영어 과정), 그리고 명문신학교 출신 교수진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8e871004122d5a0bb0353cbab640ad62_1739326373_16.jpg
 

학사학위 소지자 이상/교육부사역 경험자

등록금 학기당 $800, 장학금 신청 가능

 

과정 지원자격은 학사 학위 소지자 이상과 교육부 사역 유경험자(교사/부장 등)로 담임목사 추천서 1부 또는 개인 신앙 고백서 1부를 제출해야 한다. 등록금은 학기당 $800이며 소속교회의 지원을 받거나, 교회부담이 어려울시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강의 일정은 1학기는 2025년 3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한국어: 성서학, 영어: 조직신학과 윤리”를 배운다. 2학기는 6월 2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한국어: 조직신학과 윤리, 영어: 기독교 교육과 실천”를 배운다. 3학기는 9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한국어: 기독교 교육과 실천, 영어: 성서학”을 배운다.

 

한국어와 영어 두 과정이 온라인으로 각각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한국어 트랙은 매주 목요일 저녁 7-10시(동부표준시)이고, 영어 트랙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동부표준시)이다.

 

명문신학교 출신 강사진의 수준높은 교육

박길재 교수, 신웅길 교수, 케빈 박 교수

 

프로그램 디렉터는 노승환 목사(현 찬양교회 담임)와 이학준 교수(현 풀러신학교 교수)

이다.

 

강사진은 3명이다. 박길재 교수(기독교 교육 및 실천)는 프린스톤신학교에서 박사(기독교 교육) 학위를 받고, 뉴브런스윅신학교에서 강의하며, 북미 한인(1.5세, 2세 청소년, 청년) 교육사역을 했다. 현재 티넥감리교회 담임이며, G2G-KODIA 북동부지역 디렉터이다.

 

신웅길 교수(성서학)는 풀러신학교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풀러신학교에서 계속해서 강의하고 있다. 특별히 누가행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 다수의 책과 논문을 발표했다.

 

케빈 박 교수(조직신학 및 윤리)는 프린스톤신학교에서 박사(조직신학)학위를 받고, 여러 자류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강의했다. 현재 애틀란타중앙장로교회 부목사이며 G2G-KODIA 동남지역 디렉터이다.

 

등록 마감은 2025년 3월 5일까지이며, 등록 링크는 한국어와 영어 과정이 다르다. 문의는 Diana Kim (310)404-8093 / g2gkodiausa@gmail.com으로 하면 된다.

 

한국어 과정: https://forms.gle/Bx4TfitjxuKYaiVu6

영어 과정: https://forms.gle/hyYDn172HCRz13KS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ada6d010e1939478ff2ed6076aa51628_1739535342_26.jpg
 

ada6d010e1939478ff2ed6076aa51628_1739535342_48.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224건 4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 “우리 기업의 주인은 하나님” 2023-02-05
후러싱제일교회, 우크라이나 등 난민위해 총 10만 달러 지원 댓글(1) 2023-02-03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 동문회 2023년 신년하례 및 정기총회 2023-02-03
뉴욕우리교회가 제1회 독실 민족 사생대회를 여는 사연 댓글(1) 2023-02-03
월드허그재단 설 축하행사 및 뉴욕엘피스선교회와 MOU 체결 2023-02-03
36회기 뉴저지교협, 신년하례 통해 역대급 행사일정 발표 2023-02-02
한기부 미주본부 2023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3-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회장 연임 2023-01-26
뉴욕장로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드리고 바쁜 2023 사업계획 발표 2023-01-25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 신년예배 및 7회기 시무예배 2023-01-23
뉴욕성령대망회 신년 첫 집회, 강사 김홍석 뉴욕목사회 회장 2023-01-23
뉴욕실버선교회 2023 신년하례예배 “포기하지 않는 실버” 2023-01-23
뉴욕평강교회, 안관현 목사 은퇴 파송 및 이종태 담임목사 취임 댓글(1) 2023-01-23
한인동산장로교회, 33인의 교회 일꾼들을 임직 2023-01-23
뉴욕교협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일상 회복“ 댓글(2) 2023-01-23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2023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2023-01-22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 교사모 기자회견 당사자들 징계하기로 댓글(1) 2023-01-20
뉴욕교협 이만호 선관위원장, 교사모 기자회견 내용 반박 2023-01-20
AG 동북부와 동중부 지방회, 2023년 신년 연합예배 및 하례식 2023-01-18
‘교협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사들의 모임’ 기자회견 댓글(1) 2023-01-13
‘숲 미니스트리’ 오픈 - 교계를 숲으로, 교회들을 나무로 본다면 2023-01-13
이상관 목사 “생명의 성령의 법” 미주지역 세미나 연속 열려 2023-01-12
기도회로 새해의 문을 연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023-01-1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지역 5개 노회 연합 신년감사예배 2023-01-10
필라교협 2023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회복과 화합” 2023-01-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