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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25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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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1-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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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는 1월 14일(화) 오전 11시에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2025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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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인도 부노회장 정기태 목사, 기도 박병섭 목사, 성경봉독 신동기 목사, 설교 노회장 임영건 목사, 시찰별 새해인사, 광고 서기 정인수 목사, 축도 직전 총회장 김성국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1.

 

기도를 통해 박병섭 목사는 “말씀에 힘입어서 저희들 지나온 2024년에 모든 안 좋은 기억들은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이 되게 하셔서, 새해에는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복음 전하는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국내외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신앙으로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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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님을 비롯하여 아픈 이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박 목사는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워주신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일에 앞장선 목사님이십니다. 그러나 지금 원치 않는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께서 치료의 광선을 비춰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 특별히 퀸즈장로교회는 물론이요 뉴욕노회가 기도를 하고, 또 KAPC 총회가 모두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고백한 것처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신 말씀을 믿고 간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또 “병으로 알게 모르게 크고 작은 고통 중에 있는 주의 종들과 사모님들에게도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 모두 이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오니 여호와 라파 치료의 성령 하느님께서 손수 고쳐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나이다”고 기도했다. 

 

2.

 

노회장 임영건 목사는 에베소서 3장 14-2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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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우리를 마굿간부터 십자가에 찾아오신 최악의 죄인이 당하는 그 형벌의 자리까지 찾아오셔서 주님을 보고 구원을 얻도록 하는 하나님 사랑의 깊이, 그리고 그 죄를 자기와 함께 천국으로 끌어올려가지고 하나님 우편에 앉게 하시는 그 사랑의 높이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것으로 신성의 모든 충만한 것으로 충만하기를 내가 고하노라”라는 말씀을 나누었다.

 

이어 “우리 교회가 크고 작든 간에 또 우리가 어떤 모임으로 모였던 간에 2025년도에 우리 각 교회들도 마찬가지로, 또 우리 모인 이 자리에서 정말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그 마음자리,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히 나타나는 그 자리를 생각한다면, 내 자신을 돌아보면서 우리 2025년도에는 그동안 믿음으로 우리가 앉아 지내왔다면 휠체어에서 일어나서, 주님이 말씀하신 그 임재의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는 노회가 되어지고 또 교회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 드린다”고 했다.

 

3. 

 

시찰별 새해인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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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찰 임병순 목사는 “우리 앞에 2024년부터 계속 어려운 일들이 있었다. 조국 대한민국에 어려운 일들이 있고, 캘리포니아의 화재, 노회 목사님들의 건강에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하시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실 줄 믿는다. 그래서 우리 김성국 목사님을 하나님께서 큰 은혜로 또 능력으로 붙잡아 주시기를 바란다. 노회가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에 귀하게 쓰임을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욕동시찰 이규본 목사는 “우리의 미래는 앞에서 오는 게 아니라 우리의 미래는 하늘에서 내려온다. 우리 앞날은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주신다. 그것으로 인사를 가름한다. 건강하십시오. 샬롬!”이라고 인사했다.

 

뉴욕서시찰 박병섭 목사는 “2025년은 정말 여러 가지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정하시고 우리를 사용하실 것이다. 교회가 크던 작던 아무 상관이 없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선택하셔서 이 자리에 서게끔 하신 것도 우리들의 하나님께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 여러분 절대로 잊지 마시고, 2025년도는 힘들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우리 뉴욕 노회와 시찰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4.

 

김성국 목사가 축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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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에게 2025년도를 허락하시고 내가 너의 길이다. 나를 따라와라. 캄캄하냐? 내가 빛이다. 힘드냐? 나도 십자가 지었다. 격려하시고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번영에 이를 때까지 섬기는 교회 사역과 모든 기도 가운데 삶 가운데 충만 또 충만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위로 교통하심이, 주님 앞에 수없는 세월동안 역경과 어려움 가운데도 복음과 십자가를 묻지 않고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과 동역하는 장로님들과 온 성도들 머리머리 위에, 각 시찰과 온 교회 위에, 어려움을 당한 대한민국과 LA 위에, 소망은 주님밖 없다며 다시금 주를 바라보고 있는 주의 백성들 머리머리 위에, 오늘도 주님이 맡긴 사명들을 감당하는 각 언론 위에,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나아가는 모든 주의 백성들 머리머리 위에, 총회위에 이제로부터 영원도 함께 있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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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부 친교 및 교제는 퀸즈장로교회가 제공한 푸짐한 갈비탕으로 오찬을 한 후에, 교회 카페로 이동하여 노회원들은 차를 나누며 신년덕담을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이어 노회가 준비한 선물들이 많이 준비된 가운데 사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시찰별 대항 윷놀이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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