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총회 앞두고 바베큐 친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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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5-18 17: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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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바베큐 친교모임 현장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진아 목사)는 5월 17일(수)에 에버그린장로교회(김금옥 목사)에서 바베큐 친교모임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헤어져 있던 분들도 다시 모이는 “디아스포라 마음운동”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청명한 날씨로 하늘은 푸르고 구름 한 점 없는 너무나 좋은 날씨였다. 뒤뜰에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과 푸른잔디 위에서 멋진 시간을 가졌다.
먼저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진아 목사(회장)의 사회로 백금숙 목사(증경회장)의 기도가 진행됐다. 김금옥 목사(증경회장)는 “맨 땅에 헤딩(창 26:1, 12-14)”의 설교로 “이삭이 복을 받은 것처럼 백배의 복을 받아 제2의 도약을 하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자 목사(서기, 회계)의 광고, 김금옥 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그리고 다함께 제15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그리고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서 김금옥 목사의 생신을 기념하여 5월과 6월 생일을 맞이한 이진아 목사, 하정민 목사, 이종신 목사, 정숙자 목사 등이 함께 나와 축하를 받았다. 이어서 이종신 목사(목회분과위원장)의 오찬기도를 마친 후에 바베큐 파티가 이어졌다.
야채, 상추, 고추, 머우, 오이, 도마도, 파프리카, 신선초나물, 콩나물 등 신선한 야채와 함께 갈비를 먹었다. 그동안 밀렸던 대화를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 2의 도약을 위해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즐겁게 웃으며 오랜만에 만난 기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식사를 마치고 다과와 차를 마시며 웃음치료도 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귀한 대화도 나누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진아 목사)는 6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크리스찬아카데미에서 제15차 북미주연합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강사 이주영 목사를 초청하여 “여성사역자들 사명의 회복”의 주제로 6명의 발제와 함께 컨퍼런스와 총회를 갖는다. 이번에는 전도사, 강도사들도 준회원으로 받기로 했다. (문의전화 718-406-7577, 347-804-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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