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소망장로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조직/임직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소망장로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조직/임직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2-04-22 00:00

본문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의 주관으로 뉴욕소망장로교회(장경혜 목사) 창립 15주년 기념 감사예배/조직예배/임직예배가 4월 22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이날 최영선 장로와 김홍교 장로가 장립을 됐으며, 이미란 권사의 취임이 있었다.

1.jpg
▲임직자들과 장경혜 담임목사-김홍교 장로, 최영선 장로, 장경혜 목사, 이미란 권사(좌로부터)

뉴욕소망장로교회는 1997년 주관준 목사가 개척하고 장경혜 전도사가 부임했다. 이후 이기백 목사와 윤명호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했다. 장경혜 목사가 2003년 임시 설교목사, 2006년 위임목사로 취임했다. 이날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교회를 재조직하고 임직식을 열었다.

2.jpg
▲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클릭

뉴욕소망교회의 비전은 다민족 차세대들을 제자화하여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지도자로 세우는 자극공동체, 섬기기 위해 세상에 오신 에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삶의 현장에서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섬김공동체, 중국의 공인된 신학교와 교류 협력함으로 목회자들을 배출하여 건강한교회를 세워가는 선교공동체를 지향한다.

3.jpg
▲소수인원인데도 다이나믹한 찬양이 놀라웠다.

4.jpg
▲1부 감사예배 인도 남후남 장로(뉴욕영광장로교회)

5.jpg
▲기도 김형석 목사(뉴욕새누리장로교회)

특히 15주년 기념예배와 임직식과 조직예배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살아계심과 성령기름부음의 역사가 일어나며 특히 임직자들이 주님에 붙잡혀 초대교회의 역사가 이들에 의해 이루어가도록 하소서. 소망교회가 주님안에서 든든히 서가며 어두운 이시대에 불을 밝히는 교회가 되도록 하소서.

6.jpg
▲설교 Clark Bradley 목사(Fourth 장로교회)

7.jpg
▲특별연주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8.jpg
▲봉헌기도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헌금은 노회 목회자 비상기금으로 사용된다.

9.jpg
▲2부 조직예식은 집례 김형규 목사(동부한미노회 노회장)

10.jpg
▲교회조직 청원 권우규 집사/뉴욕소망장로교회 약사 김은희 집사

11.jpg
▲공포후 기도하는 노회장

12.jpg
▲임직자 추천 최충식 집사

13.jpg
▲임직자 부부

14.jpg
▲임직자 부부들

15.jpg
▲뉴욕소망장로교회 예배당

16.jpg
▲입직식 집례 장경혜 목사

장경혜 목사는 일반적으로 여성 목회자의 교계활동이 미미한 가운데 뉴욕교계 연합사업에 적극참가하여 여성 목회자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뉴욕목사회 서기를 2차례 했다는 것은 능력과 인품을 인정한다는 의미. 또한 여성목회자협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10여명의 여성목회자협 회원들이 찾아와 축하를 했다.

17.jpg
▲안수 및 안수기도

18.jpg
▲안수 및 안수기도

19.jpg
▲임직자들에게 권면 고훈 목사(하은목사)

교회는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보고 배운다. 임직자들은 예배시간 30분 일찍 와서 기도로 준비하고 예배가 끝나고 한시간후에 돌아가라. 기도의 시간, 묵상의 시간, 선교의 시간을 내어라. 특히 일년에 한번 선교를 해야 한다. 물질의 본과 나눔의 본이 되어달라. 또 언어(격려 칭찬 위로 축복)의 본의 되어달라. 언어를 통해 소문이 난다. 일을 하면 어려울때가 있겠지만 인내하는 임직자가 되라. 임직받은 분들은 주님 오실때까지 선한싸움을 싸우며 교회의 굳건한 기둥이 되어 달라.

20.jpg
▲교인들에게 권면 빈상석 목사(뉴욕동양제일교회)

교인들에게 부탁은 교회의 책임과 부담을 안수받은 자에게만 맡기지 말라. 서로 받는 것이다. 임직자가 어떻게 잘 하는지 두고보자는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 임직을 받았다고 갑자기 슈퍼맨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안수를 받았기에 책임과 부담이 더 있을 것이다. 교인들이 임직자들과 부담과 짐을 나누어라. 뒤에서 밀어주고 기도해줄 것을 결심하라. 서로 이해하고 책임을 함께지고 나갈때 교회가 든든히 서게 될것이다. 다시 부탁하는 것은 교회의 모든일을 안수받은 자들에게만 맡기지 말고 같이 나누면서 혹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고 할지라도 비난하지말고 묵묵히 기도해주고,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라.

21.jpg
▲축사 윤명호 목사(노회 공로목사)

뉴욕소망장로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오늘 감격해 마지 않는다. 후임 장경혜 목사는 소명을 분명히 받은 분이며 사명을 죽기까지 감당하려는 목사이다. 여자이지만 강하고 굳세다. 그동안 얼마나 수고했는가. 내가 교회에서 물러나며 끝나고 무너지다 시피 했는데 교회를 재건하여 저를 불려주셔서 감개무량하고 목사하고 성도들이 힘을 합하고 더욱 힘써서 시대가 요구하는 교회로 부흥발전할 것을 믿는다.

22.jpg
▲축사 박마이클 목사(한마음교회). 박 목사는 임직자들과의 인연을 소개하고 "목사와 장로가 복을 빌면 교회가 크게 부흥할줄을 믿는다. 축복하는 장로 권사들이 되라"고 부탁했다.

23.jpg
▲답사 및 광고 김홍교 장로/통역. 이날 임직을 받은 김홍교 장로는 짧지만 눈물의 답사를 했다.

24.jpg
▲마지막 기도

25.jpg
▲축도 김금옥 목사(에버그린장로교회)

26.jpg
▲4부 만찬 감사기도 이미선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100.jpg
▲뉴욕소망장로교회

순서. 1부 감사예배는 인도 남후남 장로(뉴욕영광장로교회), 기도 김형석 목사(뉴욕새누리장로교회), 설교 Clark Bradley 목사(Fourth 장로교회), 특별연주 이광희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봉헌기도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2부 조직예식은 집례 김형규 목사(동부한미노회 노회장), 뉴욕소망장로교회 약사 김은희 집사, 교회조직 청원 권우규 집사, 교회조직 신포 및 기도. 3부 임직식은 집례 장경혜 목사, 임직자 추천 최충식 집사, 서약, 안수 및 안수기도, 임직선포, 권면 고훈 목사(뉴욕하은교회)와 빈상석 목사(뉴욕동양제일교회), 축사 윤명호 목사(노회 공로목사)와 박마이클 목사(한마음교회), 답사 및 광고 김홍교 장로, 축도 김금옥 목사(에버그린장로교회). 4부 만찬 감사기도 이미선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4건 47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결재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