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사회와 교계와 함께하는 한미수교 14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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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7-26 05: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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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교 140주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에서 기념사업이 연속으로 열려 한미수교의 의미를 다시 나누고, 한미의 상호신뢰와 우호협력의 증진을 도모하며, 한미수교를 학술적 조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6월 13일(월)에는 서울포럼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7월 29일(금)에는 워싱턴포럼이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열려 윤병세 전외교부장관(한국측)과 로버트 갈루치 교수 전 미국무부차관보(북핵 특사)가 기조강연을 한다.
7월 30일(토)에는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식이 서재필재단(필라델피아)에서 열린다. 7월 31일(일)에는 뉴저지한인회 주최로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예배가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열려 한국전 참전용사들, 그리고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후손들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8월 1일(월)에는 뉴욕포럼이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한인사회와 뉴욕교계와 함께하는 포럼에서 김정호 목사가 기조강연을 한다.
이외에도 △한미수교 역사서를 영문과 한글로 출판 △2022년 가을에는 한국 지방을 순회하며 포럼개최 △한미수교 우호증진 기여자 및 단체 발굴 사은행사 △한국전 참전 미국인 용사 괌거주자 사은행사 △지속적인 한미관계포럼 운영 등의 사업을 벌인다.
집회들은 조지워싱턴대학교 엘리어트국제관계대학, KHN코리아네이버스,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사업단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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