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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집사가 간증하는 에콰도르 정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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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2-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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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정글 선교팀인 EJM(Ecuador Jungle Mission, 회장 최예식 목사)이 8월 6일부터 18일까지 Yuwints 정글과 Santa Rosa 지역에서 의료봉사, VBS, 구제봉사등 단기선교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EJM(Ecuador Jungle Mission)은 5년전 뉴욕의 작은 교회들이 연합하여 초교파적으로 설립했으며 매년 의료선교, VBS 사역, 사영리를 기본으로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EJM 회장 최예식 목사, 총무 양청모 목사를 위시하여 뉴욕본향교회 황성규 목사님의 헌신적인 기여로 올해도 성공적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하였음을 간증드린다.

소형 비행기로만 접근할수 있는 Yuwinch 정글지역은 Jim Eliot 선교사가 개척한 지역이나 현재 열악한 상황속에 오직 한인 선교사인 김창호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현장에 봉사와 헌신을 할수가 있었고 오직 주님의 은혜였음을 간증하며 축복으로 감사드린다.

지극히 자연의 법칙에 순종하며 사는 원주민들의 건강상태는 의외로 좋았고 행복해 보였으며 단지 전능하신 주님의 복음이 전달되지 않아 어쩌면 동물처럼 살고있는 그들에게 소자에게 물 한그릇 대접하듯 헌신과 봉사로 주님의 사랑을 전달한 EJM 단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치유하여 자유케하시는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여 안경사역으로 그들의 눈을 밝게 하셨고, 기생충 약의 투여로 영양실조를 예방 할수가 있었고, 항생제나 항 곰팡이 약품투여로 염증성 질환을 치료 할수 있었고, 비타민과 칼슘 그리고 철분 보조제 등으로 그들의 건강을 도울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특히나 땡볕에 노동하는 그들에게 선글래스를 주고 노안인 사람에게는 독보기를 공급함으로 그들의 시력을 교정 할뿐만 아니라 영적인 눈도 열리게 함을 간증한다. 어깨와 팔이 아파서 못쓰던 여성 원주민이 침으로 회복되고, 목을 못쓰던 남자 원주민도 침구로 치유되어 치유하여 자유케 하시는 주님께 영광돌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하셨다.

그로인해 주님이 살아 역사 하심을 그들에게 깨닫게 하셨으며 비행기로만 접근할수 있는 오지 정글, 어쩌면 격리된 그곳에 까지 헌신과 봉사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남은 자로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EJM 맴버들에게 감사드린다.

선교의 궁극적인 최급의 사명을 헌신으로 자비량으로 감당하며 무조건적으로 빛도 없이 오직 주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주신 은사대로 헌신 봉사하시는 주님의 종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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