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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기 목사 "18년 경험을 통한 목회의 본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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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2-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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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동역네트웍 킴넷(KIMNET, 이사장 한기홍 목사, 회장 호성기 목사) 10주년 선교대회가 “역동적 선교를 위한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10월 15일(월)부터 19일(목)까지 샬롯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호성기 목사(PGM 국제대표, 필라안디옥교회)는 강의를 통해 한인교회의 목회자로서 선교단체의 대표로서 탁월한 선교의 경험을 나누었다. 특히 18년 목회를 통해 전통적인 교회를 어떻게 선교적인 교회로 바꾸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선교의 4물결인 디아스포라 선교에 대한 핵심설명과 사례는 많은 도전을 주고 있다. 다음은 강의내용이다.

목회하면서 너무 고민이 많았다. 원래 선교사였다. 20대부터 선교사로 살았다. 한국인 선교사로 하나님이 보내주셔서 미국에 왔다. 처음 3년반동안 한국사람이 한명도 없는 지역에서 미국사람을 전도하는 한국인 선교사로 살았다가 목회를 시작하게 됐다. 그랬더니 선교사로 살았던 삶과 목회자로서의 삶이 이원화가 되어 갈등을 겪기 시작했다.

성경은 교회의 존재 이유가 선교라는 것을 확실히 말하고 있다. 이러한 본질의 회복을 위한 저의 갈등이다. 실수도 많이 했는데 교회의 목회자로서의 사례발표이다. 잘한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한 것 때문에 교회성장의 속도가 늦어진적도 있었다. 디아스포라 교회 목회자로서 목회의 본질이 선교적인 목회를 하는데 있었다. 지난 주일이 우리교회 18주년 창립기념일이었다. 예배를 드리면서 감동스러웠던 것은 아직 부족한 것은 많지만 교회의 본질이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보았다. 원래 교회의 기능은 5가지- 예배, 교육, 구제, 교제, 선교가 있다.

목회하는 교회에서 첫주일부터 18년동안 전통적인 예배에서 선교적인 예배로 바꾸어 왔다. 전통적인 기독교 교육에서 선교적인 교육으로 남이 알아주건 아니던 조용히 18년간 해왔다. 나머지 구제와 친교와 선교의 체질도 바뀌어야 한다. 많은 교회를 다녀보면 다들 선교하자고는 하는데 그러나 구호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는 5가지 기능이 근본적으로 선교적인 체질로 안바뀌면 성도들의 삶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목회자로 너무 생생히 체험을 경험했다. 교회의 본질회복을 위해 5가지 교회의 기능을 전통적인 것에서 선교적인 것으로 조용히 바꾸어 왔다.

3달전에 교회가 있는 지역에 있는 비비러칼 세미나리 신대원 총장이 방문해서 안디옥교회가 선교적인 교회같으니 18년간 목회한것을 신학대에서 미국목사에게 강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경험을 나누었다. 미국 목사들이 본질 회복을 위해 같이 뛰면 좋겠다고 저를 초청하기 시작했으며, 주류신학대에서 정식 강의로 채택되었다. 그것을 보니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계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세상은 많이 바뀌고 있다. 젊은 부목사들은 많이 변하려고 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안변하려는 사람이 담임목사이다. 요지부동이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식이다. 세상이 이토록 급속도록 바뀌는데 지난 18년간 선교적인 목회전략을 나누기를 원한다.

선교의 4물결, 디아스포라 선교

선교의 제4물결이다. 그것은 내가 발명한 것도 연구한 것도 아니다. 말씀을 보니 예수님이 오셔서 교회를 세우시면서 교회에 물결을 주셨다. 서구 선교 신학자들은 대개 3시대로 분류를 한다. 윌리암 캐리로 부터 시작하여 연안선교 시대가 있었고, 허드슨 테일러를 중심으로 하는 내지선교가 있었고, 우리가 잘아는 미전도종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미국에 와서 32년을 살면서 목회현장을 보니 이 3가지 시대로 끝날일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멀리 찾아갔어야 했던 미전도종족이 우리주변에 와 살고있다. 멀리 현지에도 가야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기 집을 떠나고, 특히 젊은 사람들은 글로벌 회사를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우리 주변으로 오고 있다. 이 시대가 디아스포라 시대이다.

그래서 제가 목회하면서 깨닫은 것은 창세기부터도 마찬가지이지만 사도행전을 볼때 하나님이 쓰신 사람은 자기 고향 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믿을 것이라고는 하나님밖에 없는 뿌리가 뽑힌 사람을 통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신다. 성경에서 발견한 것은 지금 우리가 목회하는 이 시대는 선교의 제4의 물결, 서구 선교신학자들이 정의한 1-3시대를 뛰어넘는 4의 물결의 시대가 왔다. 즉 디아스포라 선교시대가 왔다.

'디아스포라'라는 뜻은 흩어져 부려진 씨앗이다. 사도행전 8장 1-8절(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을 읽어보자. 교회가 너무 요즘에 매니저 하려고 하고 위험한것을 안하려 한다. 삼성경제연구소 발표한 21세기 성공하는 기업의 7대 특징중 하나는 모험이다. 기업들도 모험을 안하면 문을 닫는 현실인데 교회가 너무 매니저하는 차원에 있다.

하나님이 핍박을 주시고 교회를 흩어셔서 그때부터 디아스포라 시대가 열렸다. 지금 이 시대는 말그대로 디아스포라 시대이다. 제가 사는 지역 주변에는 지난 5년간 남미에서 이민온 히스패닉 4만명이 들어와 흑인지역이 없어지고 스페니쉬 지역으로 바뀌었다. 우리 한국인만 170개국에 750만명이 흩어져 사는 것이 아니라, 이탈리아 사람들은 6천만명이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다. 재작년에 런던에 가보니 300종족이 살고 있었는데 올해는 320개 종족이 산다. 매일 320개의 언어가 런던에서 사용된다.

전세계는 디아스포라 시대이다. 선교 신학자들은 디아스포라야 말로 하나님이 마지막 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모략이라고 했다. 이제는 전세계에 흩어져 흩어진 사람이 흩어져 있는 곳마다 선교사가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저는 미국에 온 것은 목회자이기 전에 선교사라는 정체성이 분명하다. 저같은 경우 미국이 선교지이다. 성경을 보니 하나님이 우리를 흩어주셨을때 바로 흩어진곳이 선교지였다. 우리는 미국교회에서 100년간 복음을 받은 수혜자이다. 이제는 미국이 망가지는지 보고있는데 미국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흩어셔서 미국에 선교사로 보내주신 것을 믿는다.

18년간 성도들에게 '이민자'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도록 했다. 우리는 디아스포라이다. 이민자의 목표는 어메리칸 드림이다. 좀 더 나은 직업, 집, 자동차를 원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디아스포라는 하나님의 꿈과 계획을 위해서 하나님의 손에 의해 흩어진 복음의 종자씨이다. 저는 성도들에게 우리는 이민자로서 좀 더 좋은 환경에 살기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이땅에 와서 못먹고 못살아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왔다고 교육했다.

세탁소를 하는 이민온지 3개월 밖에 안되는 성도가 영어도 잘못하는데도 백인들을 세탁소에서 전도하기 시작했다. 그그 성도가 전도한 백인들이 우리 교회에 와서 찬양대에도 들어가 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백인들을 전도한것이 아니다. 영어는 못하지만 세탁소에서 너무 친절하고 너무 상냥하기에 감동을 받아서 백인들이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된 것이다. 미국온지 3개월 밖에 안되는 성도가 나는 이민자가 아니라 복음때문에 뿌려진 하나님의 디아스포라 종자씨라는 정체성을 가지니 무엇을 일해도 선교적인 사람으로 삶이 변화가 되고 있다.

PGM 선교사 한 분이 교회장로인데 우리교회에서 차를 타고 한시간을 가면 블루베리 농장이 있는데 그것에는 수천명의 아이티 사람이 열매따는 일을 하고 있다. 차를 타고 한시간만 가면 멀리가야 만날수 있는 사람들 수만명이 와서 살고있다. 이제 선교전략이 좀 바뀌어야 한다. 아프리카에 선교하러 가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사명받은 사람은 나가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성도들은 그렇지 못하다. 돈이 없어서 멀리 못가는 사람이 있다. 미국의 경제가 엉망이다. 선교하고 싶어도 비행기값이 없어서 못간다. 그런 사람들에게 죄의식을 주면서 선교를 밖으로만 나가야 하는가.

여기까지 흩어져 왔는데 자동차를 타고 30분가면 선교지에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주변에 다 와 있다. 오늘 이 시대에 디아스포라 목회자들은 미국에 흩어져 왔다. 독일에서 집회를 하다가 은퇴한 간호원을 만났다. 독일에 와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잘먹고 잘살았는데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이 독일에 보내신것은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주심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회개하고 도전을 받아 주변에 몽고에서 이민온 디아스포라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몽고인 40명을 전도해서 교회가 세워졌다. 왜 교회가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에게만 의해서 세워져야 하는가. 평신도 한사람이 자기의 정체성만 깨달으면 교회를 세운다. 이 시대는 디아스포라 시대이다.

미국까지 와서 목회를 하는데 한국 사람만 모아서 목회하려면 한국에서 목회해야지 왜 미국에서 목회를 하는가. 디아스포라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줄 믿는다. 우리교회에서 경제적인 사정이 좋지 못한 장로내외분이 해외선교는 하지 못하지만 주변에서 사역을 했다. 가게에 오는 히스패닉을 한사람을 전도했는데 무슬림 이었다. 우리가 무슬림을 전도하려면 중동 무슬림 국가에 가서 열심히 전도해야 한다. 사명받은 사람은 물론 가야 한다.

그런데 못가는 성도들은 자기 가게에 온 사람을 전도하여 중생하게 했다. 한사람을 예수믿게 했더니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우리교회에 주일 오후 스페니쉬 예배가 만들어졌다. 사명받은 분은 해외로 가야 한다. 그런데 가지못하는 분이 우리곁에 온 무슬림 한 사람을 전도하니 한인교회안에 히스패닉 회중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것이 이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라고 보고 사역하고 있다.

지역교회 중심선교

선교하는데 선교단체가 필요하다. 그런데 선교단체에 가서 선교훈련을 받기전에 성도들을 교회안에서 부터 철저하게 훈련을 시켜주어야 한다고 믿는다. 제자훈련은 있는데 왜 선교사 훈련은 없는가. 우리 교회에서는 선교사 훈련을 모든 평신도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교회론이 건강해야 한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에서 보낸 만인 제사장으로 만인 선교사가 되라고 하셨다. 내 목회의 꿈과 비전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성도가 선교사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교인들을 교회에서만 잘하는 사람으로 길러놓았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회에 들어와 예배드리고 선교적인-예배, 교육, 긍휼, 교제, 선교를 통해 변화받은 사람이 세상속으로 들어가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가야 한다. PGM이 다른 선교단체와 다른 점은 다른 선교단체는 지역교회 성도들이 선교단체로 가서 훈련을 받지만 PGM은 아니다. 한국교회가 2만4천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는데 한국인의 인구를 천만명이라고 한다면 0.2%이다.

나는 지역교회 목회자이다. 우리교회에서도 불받고 선교사명을 받고 해외 선교지로 가는 사람도 있는데 0.2%이다. 성도들중 0.2%만 움직이고 나머지 성도들은 선교는 해외에 나간 사람들이 하는 것이고 나는 헌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 가슴아프다. PGM은 지역교회에 들어가 잠자고 있는 99.98%를 훈련시키고 동력화하여 선교적인 삶을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업장에서 살 수 있도록 도운다.

전문인 중심의 선교

우리교회에서 18년간 실천해 온 것은 선교는 성육신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있는 곳이 선교지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직업과 직장과 사업과 은사와 재능을 가지고 선교해야 한다. 물론 멀리도 가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동안 무시해왔던 내가 살고있는 현장 그리고 가정에서 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미국에 와서 결혼하여 아이 둘을 미국에서 낳았다. 만약 선교가 문화와 언어를 초월하는 것이라면, 살다보니 두아들은 저와 문화와 언어가 다르다. 저는 아프리카만 선교지인줄 알았다. 그러나 내 가정에서 내가 기르는 나의 자녀들이 나의 가정이 선교지라는 인식을 어느순간부터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18년간 실천을 해왔다.

우리 교회는 처음 예배드릴때 부터 나이와 민족을 가리지 않고 찬양을 같이 한다. 아들이 둘이 있는데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아이들은 보는대로 자란다. 하지만 경건한 예배를 드리고 싶은데 대예배에서 아이들이 같이 예배드리는 것이 힘들다는 성도들도 있다. 이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반대와 설움을 겪어야 했다. 예배시간에 유모차도 있고 동대문 시장보다 더 복잡하다. 그것을 참았다. 18년을 그렇게 했다. 선교는 아프리카나 남미도 가야 하지만, 교회안에서 자녀들을 선교적인 사람으로 성장시키려면 어른과 같이 예배를 드려야 한다.

요즘 왜 2세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가. 2세들이 어른들과 같이 있어본적이 없다. 어른을 공경하는 것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아야 한다. 우리교회는 3개국어로 예배를 드리는데 18년간 선교적인 예배를 통해 아이들이 외국인들과 같이 있는것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다. 선교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아이들을 이렇게 교회안에서 훈련시키지 않으면 절대로 갑자기 좋은 선교사가 될수 없다. PGM을 통해서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를 찾아다니며 나누고 있는 것은 교회안에서 부터 성도들을 선교사를 훈련시키고 양육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을 대학에 보낼때 훈련시켜 선교사로 파송한다. 또 요즘 새로운 신자중에는 한국 공무원, 기업인, 학생등 미국에 살다가 한국에 돌아가는 사람이 반정도 온다. 공무원과 기업 지사원들은 2년있다 가는데 그동안 그분들을 선교사로 훈련한다. 유학생들도 많이 오는데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로 훈련을 시키고 선교사로 파송을 시켜준다. 우리가 말하는 전문인은 교회지체로서의 전문인이다. 지체 하나 하나에는 전문성이 있다. 이렇게 18년간 전파했더니 80세가 넘은 할머니도 선교에 참여한다. 교회안에 지체로서 꼭 필요한 사람이다.

20대부터 선교사로 살면서 많은 선교사들을 만났다. 한분이라고 문제있는 선교사가 있다면 지역교회에서 지체로서의 훈련이 안된 분이다. 지역교회안에서 훈련이 잘되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며 독불장군이 안된다. PGM이 말하는 전문인은 직업적인 은사가 아니라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복음의 전문인을 말한다.

선교는 지역교회의 담임목사의 손에 달려있다. 담임목사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사역하느냐에 달려있다. 교회본질은 사람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한사람의 교인이라도 내가 미국땅에 흩어져 온 것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흩어져 온 복음의 종자씨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야 한다. 전문인은 깊이와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교회에서 잘하는 것을 밖에서도 잘해야 한다.

주일학교 교사 4명을 훈련시켜 웨일즈에 복음의 빛을 갚기위해 갔는데 교회에 애들이 없었다.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시작했는데 30-40명이 왔다고 난리가 났다. 올해에는 시장도 왔다. 아이들이 교회에 이렇게 많은 것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의사와 박사도 전문인이지만 교회안에서 성도가 예수몸안에서 지체가 되니 선교적인 사명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위해 교회안에서 잘하는것을 가지고 밖으로 나간다. 교회밖에서도 주일학교를 만들어 주고 돌아왔다. 그들은 평생 주일학교 전문인 선교팀으로 살아갈것이다. 그런 교사들이 아프리카에 가서 집을 만들려고 하면 불량품이 나올것이다. 교회에서 잘하는 것을 가지고 교회밖으로 나가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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