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스선교회, 무더위 속에서 이어지는 세계 선교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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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7-17 10: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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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훼이스선교회 세계선교 현장
세계가정회복기도 운동 및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는 3개월에 한 번씩 이사회 정기모임을 가지고 선교보고의 시간을 가지고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세계 각 선교지에서 2/4분기 선교보고를 보내왔다.
훼이스선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지에서는 예배가 살아나며 기도의 응답이 가정과 자녀 가운데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했다.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 가나 홍수정 선교사, 엘살바도르1 황은숙 선교사, 엘살바도르2 조사라 선교사,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네팔 새빛들이 선교사 등이다.
특히 탄자니아, 가나,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나라이름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환경에서도 부모와 자녀와 함께 하는 가정회복 기도회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탄자니아에서는 세렝게티로 선교지로 옮기고 처음으로 어머니기도회를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파라과이는 지금 계절은 겨울이지만, 춥고 더운 일기 차이가 심하다. 모기 종류인 ‘키쿤꾸냐’에 물리면 고열로 고생하며 면역력이 약한 분은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정회복을 위하여 온가족들이모여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엘살바도르 황은숙 선교사는 자립경제를 위한 양계장 지원 사역에 성공으로 진행되고 있다. 3개월 간격으로 성장한 닭을 팔아 병아리와 사료를 사고, 달걀도 현지인에게 팔거나 아이들의 간식으로 먹으며 자립경제를 하고 있다.
각 선교지마다 2명씩 후원하는 장학금을 통해서도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다.
훼이스선교회의 중점사역은 가정회복 기도회 지원, 자녀 장학금, 자립경제 지원 등이다. 2024년부터는 선교지 성전 건축을 위해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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