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선교 및 할렐루야 대회 앞두고 가두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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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7-17 09: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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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는 2023년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코앞에 앞두고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은 7월 16일 주일 오후 노던 156가 한아름 슈퍼마켓 앞에서 대회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가두홍보를 했다.
▲15여명의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한아름 슈퍼마켓 앞에서 대회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가두홍보를 했다.
뉴욕교협은 이에 앞서 7월 초에는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앞장서 뉴욕 주요지역 및 교회에 대회를 알리는 플래카드를 붙인 바 있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주일예배를 인도하고 피곤한 몸임에도 대회준비를 위해 헌신하는 임원들과 준비위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욕교협은 17일 월요일부터 선교대회가 개막되는 목요일까지 매일 모여 대회를 준비한다. 특히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한 명이지만, 선교대회는 강사가 2명이며 개막일을 앞두고 세계의 각 선교사들이 순차적으로 도착하여 접대해야 하는 준비위원들의 손길이 바쁘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대회를 앞두고 대규모의 교회들은 큰 협조를, 작은 규모의 교회들은 작은 협조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12만 달러의 예산으로 대회가 치러 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알렸다.
▲오른쪽부터 회장 이준성 목사와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 박태규 목사
뉴욕교협 선교대회는 “복음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7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류응렬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를 주강사, 서니 문 선교사(미주 비라카미 세계선교본부장)를 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류응렬 목사는 20일(목) 오후 7시30분과 21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7시30분, 서니 문 선교사는 22일(토) 오전 10시에 강사로 선다.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는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1주일 뒤인 7월 28일(금)부터 30일(주일)까지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를 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다. 대회시간은 28일(금)과 29일(토)은 오후 7시30분, 30일(주일)은 오후 5시이다. 목회자세미나는 31일(월) 오전 10시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대회도 그레이스 림 목사(어린양개혁교회 2세 목사)를 강사로 성인대회와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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