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계의 자랑, 2015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계의 자랑, 2015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페이지 정보

선교ㆍ2015-06-01 00:00

본문

뉴욕교계의 자랑인 북미원주민 연합선교가 5월 31일(주일) 오후 6시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올해 북미원주민 연합선교는 8월 2일(주일)부터 8일(토)까지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지역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5월 31일부터 매주일 저녁 어린양교회에서 8주간 교육을 하게 된다. 지금 등록이 가능하다.

지난 해에는 뉴욕지역의 23개교회 약 230명이 연합하여 8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정으로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 등 3개지역에 북미원주민 선교를 다녀왔다. 뉴저지 지역 150명은 따로 출발하여 뉴욕과 뉴저지 지역 북미원주민 선교에 참가한 사람은 총 380명이다.

4.jpg
▲기도의 시간들

5월 31일(주일) 오후 6시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열린 2015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첫 모임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참가한 가운데 예배와 기도로 진행됐다. 샘 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찬양, 지난 원주민선교 영상 상영, 설교, 기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각 그룹별 모임이 진행됐다.

북미원주민 연합선교는 북미원주민선교회에서 주최하지만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가 후원하고 있다. 첫 모임에는 뉴욕교협 회장과 임원들이 총출동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회장 이재덕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재덕 회장은 말씀을 통해 한국과 미국과 유럽교회의 어려운 현실, 특히 주일학교의 쇠퇴를 지적한 다음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에서도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원주민선교 교육에 참가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샘 리 목사는 기도를 인도했는데 마치 기도회로 모인 것 처럼 뜨거웠으며 여러 제목을 놓고 기도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기도한 다음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게 하여주시고, 원주민들의 심령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를 이어 나갔다. 특히 원주민선교의 역사가 길어짐에 따라 단순히 한국문화 공연의 수준이 아니라 원주민들의 심령을 바꿀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선교팀이 방문한 이후 원주민 자녀들이 변화됐다는 원주민 부모들의 기쁜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

2015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참가비는 450불이며 둘째부터는 350불이다. 참가문의는 김기호 목사(646-763-4211)와 샘 리 목사(917-648-6659)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jpg
▲찬양

2.jpg
▲예배와 기도회를 인도하는 샘 리 목사

3.jpg
▲설교하는 이재덕 교협회장

4.jpg
▲기도의 시간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9건 44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광석 회장 "KCS 오늘은 뉴욕소재 한인교회 덕분" 2006-11-26
퀸즈성도교회(백한영 목사) 창립축하예배 2006-11-26
퀸즈중앙장로교회 30주년, 열정과 비전의 김춘근 장로 초청 성회 2006-11-24
국제예수전도단 와이엠 코너스톤 대표간사 윤재영 목사의 간증 2006-11-24
퀸즈중앙장로교회 30주년, 덕(德)의 목회자 안창의 목사 인터뷰 2006-11-23
Come Mission 이재환 목사 초청 성회 2006-11-22
타잔의 나라의 꿈을 이룬 허미령 아프리카 잠비아 선교사 인터뷰 2006-11-20
퀸즈중앙장로교회 창립30주년 기념찬양축제 2006-11-19
서울침례교회 주일예배 최영기 목사 "기적을 체험하며 사는 삶" 2006-11-19
휴스톤 서울침례교회, 최영기 목사와 이수관 목사와의 믿음 2006-11-18
휄로우십교회 김원기 목사, 초기 목회의 고민은 “목사란 무엇인가?" 2006-11-17
장경동 목사의 인기의 진실성은 어디까지 인가? 2006-11-16
뉴욕시 미국교협, 한인위원회 설치놓고 뉴욕교협간에 이상기류 2006-11-16
김원기 목사 초청 청년연합부흥집회 2006-11-16
분규의 J교회, 전문적인 갈등해결이 필요하다. 2006-11-14
교회사퇴 최창섭 목사, 침례교 지방회 월례모임에서 소회를 밝혀 2006-11-14
"웃음의 전도사" 장경동 목사, 효신교회에서 성황속에 성회 인도 2006-11-14
뉴욕시 미교협, 한인과 히스패닉 위원회 구성/한인위원장에 장영춘 목사 2006-11-13
후임후보였던 양승호 목사가 기억하는 조용기 목사 2006-11-13
문봉주 장로가 교협 중재를 요청한 문제의 교회는 어디? 2006-11-13
뉴욕교협 33대 회장 부회장 실행위원, 이사장 취임예배 2006-11-13
뉴욕주양장로교회 김기호 목사 위임식 2006-11-12
뉴욕제일장로교회 조성훈 목사 위임예배 2006-11-12
지용수 목사 초청 은혜교회 19주년 기념성회 2006-11-12
정춘석 목사 소견서 “感나무를 심고 싶습니다” 2006-11-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