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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콥 임이스마엘 선교사 선교부흥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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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ㆍ2013-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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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뉴욕지부는 비전스쿨 개강을 앞두고 인터콥 본부 선교사인 임이스마엘 선교사를 초청하여 선교부흥집회를 열었다. 다음은 2월 7일(목) 저녁 뉴욕베데스다교회에서 임이스마엘 선교사가 2시간이상 열강한 강의의 두번째 내용이다.

임이스마엘 선교사는 이슬람 불교 힌두교의 신과 비교하여 하나님의 다른점을 소개하며 현대교회 교인들의 신앙생활의 문제점을 조명했다. 특히 하나님과 말씀을 박제시키는 인본주의적인 신앙생활을 경계했다. 또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소개하고 1,500여개의 미전도종족의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은 후반부 강의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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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스마엘 선교사

하나님과 이슬람 불교 힌두교의 신들의 차이

우리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을 믿는데 문제가 있다. 뭔가. 이슬람 불교 힌두교에서 고민안하는 것을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들의 신은 무엇을 인간에게 요구하지 않는다. 알라신은 네가 네일을 잘챙기면 천국가니 네가 알아서 하라고 한다. 어짜피 알라신의 영광과 인간과 아무 관계가 없으니 부담이 없다. 천국안가고 지옥가고 끝내겠다고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알라신은 강요를 안한다. 불교의 부처는 늘 그곳에 있으니 나도 알아서 하면 된다. 힌두교는 신들이 문제가 더 많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거룩하시고 사랑이시고 긍휼하시고 전투적이시고 관여하시고 고집이 세시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처럼 땅에서도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라고 하신다. 아버지의 뜻만 이루어지라고 하신다. 성경을 읽다보니 그것이 느껴지지 않는가. 하나님은 '내 영광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으리라'라는 결의에 차 있으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다.

더 놀라운 것은 성경에만 예언이 있다. 예언도 구체적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대부분 이루어졌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특징이다. 절대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신 것을 하지마라.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그 이유는 태어난다고 이야기 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이땅에서 기적과 이사를 베푸신 것,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 3일만에 부활하신 것, 승천하신 것, 성령을 보내신 것은 이미 그렇게 하시겠다고 예언하신 것들이다.

예수님이 오신다고 이미 수천년전부터 말씀하셨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은 이루어 내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다. 반드시 예언하고 성취하신다. 주님은 다시 오실것인가. 주님은 다시 오신다고 했다. 그래서 반드시 다시 오신다. 주님이 오시면 알곡과 가라지를, 양과 염소를 나눈다고 하셨다. 그 일도 분명히 하실것이다. 주님은 살아계신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방신들의 생각인데-하나님이 세상과 인간을 만들어 놓고, 인간이 어떻게 사는지 보다가, 힘들다고 도와달라면 조금 도와주고, 다시 어떻게 사는지 보고, 때가 되었으니 끝나자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도 그렇게 생각한다.

예를 들면 한나가 아들이 없어서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니 하나님이 듣고 있다가 은혜를 베풀어 아들을 준 것 처럼, 우리가 문제가 있어서 기도하면 듣고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역사를 그냥 맡겨놓고 보시면서 살짝살짝 관여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먼저 이야기를 하시고 그것을 성취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어 역사를 끌고 가신다. 한나가 임신을 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이 임신하지 못하도록 하셨다고 2번이나 성경에 나온다. 그것을 한나가 알았다. 그러니 하나님과 끝장을 보려고 했던 것이다.

이런 하나님이라면 믿겠는가. 하나님이 하늘에 있다. 그런데 한나가 도와달라고 기도를 한다. 하나님이 기도를 듣고 아들 나누어주는 천사를 불러 아들에게 골구루 나누어 주지못했다고 야단을 치면서 한나에게 아들을 주라고 한다면 그런 하나님을 믿을수 있겠는가. 사건이 터지고 나서 반응하는 하나님이신가. 사건이 터진후에 내가 기도하면 알아듣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살겠는가. 문제는 세상사람들은 신이 그런줄 안다. 한나에게 아들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하나님이 안주신것이다. 그렇다면 안심이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와 관계가 있는 하나님이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이 아들을 안주신 것이라면 안심이다.

마찬가지이다. 갑자기 사업이 망한 것도, 공부잘하던 애가 대학이 떨어진 것도, 어제까지 사이좋게 잘사귀던 두사람이 헤어진 것도 하나님이 하신것이다. 진짜 여러분의 삶과 세상과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그 일이 안일어난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앞서 이루어가시는 분이기에, 빛과 어둠도 만들고 축복과 저주를 만드시는 분이시기에 우리가 안심하고 산다. 우리의 하나님은 역사의 한복판에서 역사를 붙잡고 가시는 분이시며,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삶도 이끌어 가시는 분이시다. 지금 살아계셔서 오늘 우리가운데 역사하고 계신다.

임마누엘 하나님, 100% 사랑을 원하시는 하나님

여러분들이 하나님으로 독립해서 절대로 살 수 없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무관하게 절대로 살 수 없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사랑과 무관하게 절대로 살 수 없다. 여러분이 아무리 그렇게 살려해도 그렇게 못산다. 세상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무시하고 자기뜻대로 계획을 세우고 살지만 하나님의 역사와 계획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고 위대한 분이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신데 꼭 우리와 같이 하자고 하신다. 하나님이 위대하신 것은 좋은데 왜 같이하자고 하시는가. 하나님은 같이 하자고 하시면서 또 사랑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너도 나를 사랑하는지 대답이 나올때 까지 물어보신다. 그러면서 너는 나를 온 마음을 다해 온뜻을 다해 온 힘을 다해 온 생명을 다해 사랑하라고 하신다. 무슨 말씀인가. 100%이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은 100%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사랑은 99%가 아니라 100%이고 첫번째이다. 그 외에는 사랑이 아니다.

어떤 정신없는 사람은 지옥이 없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데도 그런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지옥이 없다고 한다. 지옥에 사랑하는 사람이 가면 사랑이신 하나님이 괴로워 하실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랑이시니 지옥이 있는 것이다. 어떤 남녀가 결혼해 2년간 잘살았다. 2년간 여자가 돈을 벌어 집에 있던 남자에게 용돈을 주었다. 여자는 사람하는 사람과 같이 사니 그래도 행복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여자가 2년동안 준 용돈으로 남자가 다른 여자를 사겼다. 그런 남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죽이고 싶을 것이다. 사랑했으니 죽이고 싶은 것이다.

'내가 너를 사랑했었다' 라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말씀이 말라기에 나온다. 무서운 말씀이다. 하나님은 사랑에 대한 표현을 잘 사용안하셨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외에 바람피면 죽는다는 것이 구약이다. 이것이 인간에게 가장 큰 문제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인데 창조주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이슬람도 불교도 힌두교도 그렇지 않다. 그래서 그런 종교들의 신자들에게는 이런 고민이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엄청난 고민이다. 여러분 이제 어떻게 할것인가를 정하라. 하나님은 그 태도를 보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내가 이루어내는 역사에 같이 가자고 콜링하신다. 절대 편하지 않다.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과 말씀을 박제하는 인간들

어떤 사람이 독수리의 모습에 반해 돈을 주고 사왔다. 가까이서 보니 일주일동안 행복했다. 그런데 독수리를 집에서 키워보니 문제가 있다. 살아있으니 깃털이 빠져 집안이 더러워지고 먹을것도 주어야 하고 똥도 싼다. 일주일동안 행복했는데 같이 살려니 너무 힘들다. 독수리는 포기를 못하겠고 키우기는 너무 힘들다. 그러면 박제를 만든다. 이제 되었다. 더 이상 먹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 깃털도 안날린다. 그런데 그것이 좋은 방법인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을 이렇고 믿고싶은 것이다. 하나님을 자기마음대로 박제로 만들고, 말씀도 박제를 만든다. 복을 준다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말씀만 골라 박제처럼 집에 걸어 놓는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성경을 잘모르면 하나님이 하지 않은 말씀을 이용한다. 예를 들어 이것을 먹으면 정녕 죽지 않으리라는 말은 사탄이 한 말이다. 성경에 있다고 무조건 사용하면 안된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것도 욥이 한 말도 아니라 욥의 친구가 한 말이다. 하나님이 공식적으로 써서 붙여도 된다는 말씀은 단 하나이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붙여도 된다. 그런데 그런 말씀은 집에 잘 안붙인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는 말씀도 붙이라고 안하셨지만 하나님은 이해를 하실것이다. 하지만 그런 말씀은 안붙인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박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죄이다. 여러분의 삶을 어럽게 만드는 죄가 바로 그것이다.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죽여 박제로 만들어 걸어놓는다.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이라 박제에서 갑자기 살아 튀어나오셔서 '나한테 이럴수 있어' 라고는 안하신다. 문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박제로 만들면 나도 박제가 된다.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 같은데 아무것도 느낄수 없다.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다. 기계가 되어서 쳇바퀴돌듯 사는 것 뿐이다. 다 가진 것 같고 다 누리는 것 같고 좋은 것 같아도 기쁘지도 감사하지도 않는다. 열정도 없고 눈물도 없다.

열방인 시리아에서 오늘도 수십명 수백명이 죽는다. 이런 뉴스로 보지만 아무 느낌이 없다. 나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한다. 죽어버린 것이다. 성경말씀을 보아도 말씀이 나에게 역사하지 못하고 내 삶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죽었기 때문이다. 왜 내가 죽은 사람이 되었는가. 하나님을 죽였기 때문이다. 어떻게 내가 다시 살아나는가. 하나님을 다시 살려내면 나도 산다. 말씀을 다시 살려내면 나도 살아난다. 여러분들은 죽은자가 아니라 산자가 되라. 죽은 사람으로 사니 미래가 걱정스럽고 세상이 무서운 것이다.

세상의 기준을 버리고 말씀을 따르라

세상이 정해준 성공의 기준을 따르면 세상을 바꿀수 없다. 기준을 바꾸어야 세상을 바꾼다. 누군가는 말씀이 그렇게 안되어 있으니 그 기준은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을 만드시고 역사를 끌고 가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해야 한다. 나는 세상의 기준대로 안산다고 해야 세상을 바꾼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여러분의 삶에 나타나기를 바란다.

세상이 여러분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왜 그럴까. 세상은 하나님과 원수이기 때문이다. 잘들어보라. 먹을 것을 준다는 말은 좋은 말인가. 어떤 음식이면 먹지 말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먹지말라는 하시는 것은 먹지말아야 한다. 먹으라는 말은 항상 좋은 말이 아니다. 처음에 먹으라고 말한것은 사탄이다. 사탄은 나쁜말로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아무도 안속는다. 사탄은 좋은 말로 사람을 속인다. 이것은 정말 문제이다.

예수님이 누가복음 6장에서 가난한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다. 또 부요한자는 화가 있다고 하셨다. 저주받았다는 의미이다. 가난한 자는 복이 있고 부자는 저주를 받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러면 우리의 문제는 부요한데 있지 가난한 것은 문제가 안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엇을 고민하고 사는가. 어디에서 부터 해방되려고 사는가. 가난으로 부터 해방되려고 산다. 무슨 말인가. 천국에서 부터 해방되려고 사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의 본질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대적하는 것이다. 사단이 했던 일이다.

예수님은 분명히 가난한자가 복이 있으며, 부자는 천국에 못간다고 하셨다. 가난한 사람은 이 말씀을 보면 '할렐루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천국이 내것이라고 기뻐하고 찬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는 세상의 말을 너무 많이 들어 타락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듣고 오히려 의아해 한다. 그리고 다음부터 읽지 않는다.

우리의 문제는 부요함이다. 자꾸 돈이 벌리면 나에게 큰일이다. 있는 돈을 빨리 없애야 한다. 이것이 정상으로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벌리는대로 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막상 사용해야 할때는 예수님은 그때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버는대로 다 가난한 이웃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내가 필요할때는 하나님이 주신다. 그렇게 살지 못하겠다고 하면 하나님을 안믿는 것이다.

세상에는 돈을 벌면 은행에 넣어 놓는다. 은행의 약관은 예금한 돈에 대해 책임을 진다고 약속했다. 사람들은 약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은행장이 내 돈을 지켜준다고 믿는다. 마태복음에는 예수님의 약관이 있다. 예수님은 필요하면 주신다고 하셨다. 일년에 백번도 읽지만 절대로 안믿는다. 예수님 말씀은 절대 안믿고 은행장은 믿는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이다. 왜 우리는 성경말씀을 안믿는가. 그러니 우리의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살면서 능력이 발휘가 되겠는가. 말씀대로 살면 절대로 살수없다는 강력한 믿음(?)이 있으니 인생이 해결이 되겠는가. 말씀대로 하면 정말 달라진다.

가장 불행한 그리스도인

그런데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못한다. 그래서 성령님이 오신 것이다. 성령님은 말씀을 기억나게 하며 지키게 하신다. 그래서 성령을 간구하는 것이다. 세상의 본질은 무엇인가. 좋은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지만 세상 말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 세상은 영적전쟁 가운데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받는 것이 좋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는 것이다. 가장 불행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하나님이라는 두 주인을 섬기는 것이다. 가장 불행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 말이라는 두 말씀을 듣는 것이다. 우리의 고민은 다 그것에서 부터 온다.

그래서 회개하면 고민이 해결된다. 여러분의 시선과 마음을 하나님과 말씀으로 돌리면,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고 세상에 향해 문을 닫으면 그때 여러분의 고민이 해결된다. 그때부터 우리는 능력을 받는다. 그런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교회는 능력이 있으니 세상을 반드시 바꿀수 있다.

마지막 때의 징조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역사의 완성에 대해 이야기 하신 것이 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태복음 24장14절)" 말씀이다. 그 전까지 두가지 흐름이 있다. 먼저 악한 흐름이 있다. 가라지가 있는 것이다. 가라지가 점점 자라나서 성숙된 가라지들이 있는 것이다. 다른 한가지는 알곡이 있다. 말씀과 복음의 구원의 역사가 있다. 성령의 역사가 있다. 알곡이 다 자라서 성숙하게 된다. 그것이 마지막 때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어둠의 역사도 제일 강력하게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성령의 역사도 가장 강력하게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일어난다. 알곡과 가라지가 다 자랐다.

질병이 마지막 때의 증거인가. 질병자체가 마지막 때의 증거가 아니다. 질병은 늘 있어 왔다. 예를 들면 페스트가 유럽인구 3분의 1이 죽였지만 그것이 마지막때의 증거는 아니다. 그러나 신종 플루는 마지막 때의 증거이다. 이유는 페스트는 유럽인구의 3분의 1을 죽였지만 아프리카나 북미같은 다른 대륙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신종 플루는 페스트보다 약하지만 모든 세계사람을 동시에 죽일수 있다. 오늘 중국에서 발병이 되었다면 내일 미국에서 그 병으로 죽을수 있다. 그래서 신종 플루는 마지막 때의 증거이다. 이런 세계환경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난것은 역사상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하는 것이다.

몇년전 미국에 경제위기가 왔을때 무슬림들이 미국을 위해 기도했다. 그 이유는 미국경제가 망하면 무슬림 경제도 망한다. 전에는 이렇지 않았다. 미국경제가 망하면 경쟁자들이 좋아했다. 마찬가지로 일본이 망하면 한국이 좋아했는데 지금은 안그렇다. 세계 어느나라의 경제도 망하면 안된다. 얼마전 한국의 뉴스에는 그리스 경제에 대한 뉴스가 토픽으로 계속 나왔다. 그리스와 한국이 무슨 상관이 크게 있는가. 이제는 상관이 있다. 어떤 경제도 망하면 안된다. 지진도 나도 안되고 병도 걸리면 안된다. 내가 죽고 망하기에 그렇다. 이런적은 세계역사에서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 때의 징조가 되는 것이다. 한국교회에 대한 안티기독교는 한국교회만의 현상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동성애도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그래서 다 마지막 때의 징조이다.

미전도종족과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런데 어둠의 역사만 그런가. 성령의 역사도 그렇다.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기준은 모든 민족이다. 아브라함에게도 모든 민족,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모든 민족, 그리고 마지막 때에 대하여 말씀하실때도 모든 민족이다. 만약 예수님이 모든 민족에 학교가 세워지고 글을 읽으면 그때야 끝이 온다고 했다면 저는 선생을 했을 것이다. 만약에 주님이 모든 민족의 질병을 위한 백신이 만들어지고 병원이 지어지면 끝이 오리라 하셨다면 의사가 됐을 것이다. 주님의 기준은 그것이 아니다.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면 그제야 끝이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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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처음 통계가 나왔는데 2만4천개 종족중 1만1천개의 미전도종족이 있었다. 교회가 충격을 받았다. 미전도종족이 너무 많았다. 왜 이렇게 많을까. 더 놀라운것은 전도가 된 종족과 미전도종족간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이었다. 한국은 5만개의 교회가 있지만, 비슷한 인구(3천만명)의 쿠르드족에는 예수믿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가.

단기선교갈때 그러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을것이다. 그렇게 돈을 써가면서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비효율적인 선교를 하기 보다는, 말이 통하고 예수를 안믿는 사람이 많은 미국에서 전도하라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된것이다. 갔던 곳은 계속가고 안가는 곳은 절대 안나간다. 그래서 차이가 그렇게 벌어진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야된다. 물론 여기도 할일이 많지만 가야한다. 교회가 하나라도 있고 한명이라도 예수믿는 사람이 있다면 없는데로 가야 한다. 미국과 한국의 복음화율이 아무리 높아도 미전도종족이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예수님이 못오신다. 역사의 완성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프론티어로 가는 것이다.

그랬더니 차츰 미전도종족의 수가 줄어들고 2010년에는 1천5백개가 되었다. 진짜 얼마 안남았다. 미전도종족의 수가 제로가 되는 순간 반드시 끝난다. 이것이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모습이다. 언젠지는 모른다. 그러나 조건이 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신 이유가 있으니 끝내야 할 조건이 성취되면 반드시 끝이 온다. 그런것을 하나님의 비전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푯대이다.

하나님의 비전과 여러분의 비전이 같을때 행복해진다. 그때만 행복해진다. 하나님과 딴 살림을 할 수 없다. 같이 살아야 한다. 그 이유는 천국가서 같이 살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과 같이 살아가기 싫어한다. 왔다갔다 하며 인사하고 문제있으면 찾아가서 의논하고 그냥 동네 아저씨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같은 방을 쓰자고 하신다. 그러면 괜찮겠는가. 하나님과 비전이 같아야 행복하다.

마지막때의 강력한 부흥

아프리카는 복음화율이 제일높고 남미는 두번째이다. 중국도 1억5천만명이 예수를 믿는다. 중국은 세계에서 크리스찬이 가장 많은 국가이다. 두번째는 인도로 1억명이 믿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슬림국가이지만 그래도 예수믿는 사람이 9천5백만명이나 된다. 파키스탄은 2천만명, 이집트에도 1천2백만명이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신나지 않는가.더 재미있는 것은 지난 7년간 세계에서 가장 부흥한 나라는 이란과 아프칸이다. 힘든데 가면 성령의 역사가 더 일어난다. 어둠이 있으면 빛은 돌격하는 것이다. 죽음이 있으면 생명이 돌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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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도와 파키스탄에 다녀왔다. 인도에 가니 어느 교회는 선교사 650명을 파송했다. 신학교를 가보니 작은 방에서 18-20살인데 못먹어서 작은 청년들이 공부하고 있었다. 그들은 오전 4시부터 자정까지 성경보고 기도하고 공부한다. 1년동안 훈련받고 둘이 짝을 지어서 성경책 하나들고 떠난다. 그들의 숙소는 토굴처럼 살면서도 행복해 한다. 말씀을 전하는데 듣고 있다가 은혜받으면 말씀을 듣다가도 기도하면서 듣는다. 말씀이 이루어지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복음의 서진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의 상황을 전하면 할렐루야 라며 기뻐한다. 반면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 조용히 있다.

파키스탄 탈레반기가 펄럭이는 도시에도 방문했다. 30여개 교회가 있었는데 교회를 옮겨가며 3일집회를 했다. 한 자매가 간증을 했다. 첫날 집회를 참가하고 은혜를 받았지만 둘째날에는 차비가 없어서 못왔다. 마지막날에는 오고싶어서 오전 4시부터 기도하는 가운데 아는 오빠가 오토바이를 태워주어서 왔다고 간증했다. 얼마나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지 놀랐다. 그렇게 살아서 역사하는 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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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반경 5천키로 지역은 복음을 가장 강력히 거부하는 지역이다. 파키스탄은 그 끝에 걸려있다. 파키스탄에는 탈레반도 있고 교회도 있는 지역이다. 이집트에도 알카에다도 있고 교회도 있다. 파키스탄에서는 무하메드를 저주하거나 코란에 대해 나쁜말을 하면 바로 사형이다. 그래서 무슬림들이 와서 기독교인을 협박하며 개종하라고 시비를 건다. 그때 조금이라도 무하메드나 코란에 대해 나쁜말이 나오면 잡아다 사형시킨다.

그런 핍박가운데도 부흥한다. 우리는 예배가 하늘에 올라가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파키스탄과 같은 지역에서는 예배가 엘리베이트를 타고 고속으로 하늘로 올라간다. 목숨걸고 믿으니 그렇다. 기도의 힘이 강력하다. 이슬람속에 있는 파키스탄 교회들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래서 세계교회가 같이 기도로 동역을 해주어야 한다. 그러면 파키스탄 교회가 일어나 이제는 아프칸으로 들어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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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도 파키스탄과 함께 복음을 서진한다. 중국 선교사는 18세이상 30세미만의 청년들만 뽑는다. 파송받을때 가는 지역을 본부에서 정해준다. 그리고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 선교지에 가면서 묘비에 쓸 말을 적고 간다. 중국은 그렇게 10만명 가까이 선교사를 보냈다. 세계교회가 부흥하기 시작했다.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승리하고 있다. 돈과 지혜, 그리고 지식이 아니라 오직 성경말씀이다. 그들은 말씀을 지킨다. 그들이 말씀을 지키니 그 말씀이 그들을 지켜준다. 반드시 지켜준다. 그들은 그것을 너무나 잘알기에 간다.

어디가 가장 어려운 선교지인가. 이스라엘은 선교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다. 한국보다 더 좋다. 길거리에서 찬양해도 되고 전도지를 나누어주어도 된다. 길거리에서 예수 믿으라고 이야기해도 된다. 우리 선교사들이 그렇게 한다. 원래는 불법인데 유대인중 예수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아 경찰도 손을 안댄다.

2006년경에 이스라엘에 100세가 넘은 랍비가 있었다. 죽으면서 유언을 쓰고 봉한 다음에 1년뒤에 뜯어보라고 했다. 사람들은 제일 존경받는 백세가 넘은 랍비가 무엇을 말했을까 궁금해 했다. 일년뒤에 봉투를 뜯으니 '우리가 기다렸던 메시아는 예수였다' 라는 내용이었다. 미친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존경받던 사람이었고, 편지의 내용을 인정하기에는 너무 엄청났다. 이런일들이 유대인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다.

어느 나라가 제일 어렵나. 사우디아라비아는 교회를 못세우게 한다. 그런데 왕자집에 가면 교회가 있다. 왜냐하면 왕자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필리핀에서 온 자매들이다. 필리핀 자매들이 예수를 믿고 선교사로 파송된 것도 아니고 어려워서 일하러 갔는데 영어를 잘하고 착하니 주로 애들을 키운다. 애들이 불치의 병에 걸리거나 아프면 기도해서 고친다. 그러면 왕자가 교회를 세워준다. 예멘에서는 이디오피아 불법 노동자들이 많다. 그 이디오피아 사람들이 복음을 전해서 예멘사람들이 복음을 믿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하신다. 버림받은 자, 미련한 자, 천한 자를 사용하신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부터 시작하여, 사도 바울이 유럽으로 가고, 유럽이 아프리카를 복음화시키고 그리고 복음이 다시 대서양을 건너 북미로 가고, 북미가 남미로 복음화시켰다. 그리고 한국 일본 중국을 가서 이제는 아프칸과 이란까지 왔다.

중앙아시아에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등이 있다. 이전에는 소련에 들어갔던 나라이다. 소련이 1991년에 갑자기 망해서 중앙아시아 나라들이 독립했다. 당시 중앙아시아를 보니 예수믿는 사람이 없어 한국의 선교사들이 중앙아시아 선교를 많이했다.

1991년 소련이 망하고 10년이 지나서 2000년 카자흐스탄에 2만명이 모여 집회를 했다. 엄청난 부흥이 지난 10년간 있었다. 2001년에는 911사태가 일어났다. 그리고 아프칸 전쟁이 일어났다. 이후 이란과 아프칸의 부흥이 있었다. 2011년에는 아랍에 민주화 운동이 있었다. 아랍은 민주화운동이 일어날수 없는 곳이다. 아랍은 의심은 불신이고 불신은 죽음이다. 그래서 토를 달면 안된다. 변하지 않는 아랍에서 뒤집어지는 일이 일어난것이다. 소련이 무너지고, 911 사태, 아랍의 민주화 운동-3가지 사건은 다 같은 것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세계역사를 뒤집는 사건이 10년마다 터지는데 그때마다 부흥이 온다.

하나님의 슬픔을 나누는 성도가 되라

미전도종족이 1천5백개가 남았지만 희망이 있다. 파키스탄, 인도, 중국의 교회들이 서쪽으로 같이 밀고 들어온다. 이집트 교회등 중동의 부흥이 일어난다. 더군다나 한국교회가 열심히 선교하고 기도하고 있다. 주님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그러면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되겠는가. 더 힘들어진다. 절대로 좋아지는 세상이 안온다. 성경은 역사를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에서 우리가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의 비전에 동참하라. 그 역사에 같이가는 것이다.

기쁨을 나누는 사람보다 슬픔을 나누는 사람이 더 가깝다. 기쁨은 모르는 사람과도 나눌수 있지만 슬픔은 아는 사람과도 나누기 힘들다. 슬픔을 나누는 것이 진짜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친하게 지내고 싶으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나누기를 원하실까. 하나님은 우리가 슬픔을 같이 나누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나에게 올때 기쁜소식 말고 힘든것을 가지고 오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슬픔을 나누기를 원하신다.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슬픔을 나누기를 원하신다.

재미있는 것은 인터콥 선교사 750명중에서 선교가도 될만한 사람은 많이 없다. 홀어머니여서 자신이 돌보아야 하지만 선교사가 되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선교사가 되었다. 자기집안에 다른 식구들은 예수를 안믿어도 선교사로 간다. 한두명이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다. 왜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사용하시는가.

어느 교회에 하나님이 가시니 사람들이 박수치고 환영하면서 자신들의 기쁨과 자랑을 나누기를 원했다. 물론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런데 문제는 분위기가 안되니 하나님이 진짜 나누고 싶어하시는 슬픔을 나누지 못하신다. 어떤 교회가 가니 교인들이 다 울고있다. 그러면서 하나님게 그들의 아픔을 이야기 한다. 그러자 하나님도 비로서 "너도 그러냐, 나도 그렇다"라고 나누신다. 그러자 하나님도 그러세요 그래서 선교를 가는 것이다.

이집트에서 30살된 싱글 선교사가 지병으로 순직했다. 그런데 식구들은 모두 예수를 안믿었다. 순직후 시신을 그곳에 묻었다. 딸의 순직을 예수를 안믿고 자식이 선교가는 것을 반대하던 부모가 어떻게 이해하겠는가. "사랑하는 딸과 영원히 이별할수 없지 않겠습니다. 다시 만날려면 예수님을 영접하세요"라고 전도하여 부모가 장례식에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현지 청년들은 열심히 사역한 선교사의 죽음을 보고 나도 선교사가 되겠다고 하여 장례식이 파송식이 되었다. 그래서 선교사의 어머니가 예수믿고 한국에 돌아가 집앞에 있는 교회를 나갔다. 알고 보니 그 교회 담임목사가 소천한 선교사가 대학생때 다니던 교회의 담임목사였다. 그리고 딸을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리스도인은 안죽는다. 죽어서 한일이 살아서 한일보다 많다. 영원히 산다.

하나님은 슬픔을 나누신다. 마음에 슬픔이 있으면 기뻐하라.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이다. 여러분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있는가. 저것만 없었으면 이렇게 안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가. 아니다. 그 자리로 돌아가라. 하나님은 그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신다.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예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진짜 예배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능력으로 열방을 바꿀수있다. 주님이 다시오시면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실 것이다. 열방의 눈물을 닦아 주실것이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 여러분들은 미국에 우연히 온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것이다. 뜻과 계획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여러분이 어려워 진것이 아니다. 모든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강하고 담대하라. 그리고 마음을 열라.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성령을 구하고 말씀을 구하고, 말씀과 성령이 여러분을 인도할수 있도록 믿음을 가지라. 두려워말라. 염려하지 말라. 절대로 잘못되지 않는다. 하나님께 맡기면 절대로 잘못되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분뜻대로 하려면 하나님도 책임져 주실수 없다. 하나님께 의지하라. 말씀에 의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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