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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협 정기총회/회장 전희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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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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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6회기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가 "깊은데로 가서(누가복음 5:4)"를 주제로 하여 6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의 일정으로 스토니 포인트 센터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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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와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

신임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부회장 전희수 목사가 당선됐다. 전 목사는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할때 주님의 강권적인 부르심과 소명을 받고, 지난 30여년간 여성 목회자의 길을 달려왔다. 첫째, 회원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겠다. 21세기 변화하는 여성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의 모습들을 보면서 여성 목회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함을 느낀다. 성령의 임재가 강한 예배와 교육(세미나)를 통해 보다 나은 비전을 가지고 자신감있는 여성 목회자로서 발전해 나가는 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와 회원들이 되도록 기도하며 섬기겠다. 둘째,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여성 목회자들을 세워주며 성령으로 하나 된 연합의 힘으로 회원 상호간 교제와 정보교환, 더 나아가 사회와 교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가 되도록 섬기고 일하겠다"고 인사했다.

4-5회기동안 회장을 맡은 개회예배에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뜨거운 말씀을 전했다. 또 회장인사를 통해 "모이기에 더욱 힘써 달라. 열심을 내십시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깊은데 가서 그물을 내립시다. 더 많이 기도하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읍시다. 그래서 우리 모두 하나님에 쓰임을 받는 합당한 그릇이 되어 남은 삶을 불태우십시다"라고 부탁했다.

5회기는 매달 중보기도회, 취임예배, 정기예배 4회, 성탄축하예배, 정기임원회 6회, 정기임원회 및 분과위원회 4회, 임장기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 플로리다 노숙자를 위한 단기선교, 3회 여성 목회자의 날을 열어 1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밀레니엄 극장에서 모세 뮤지컬 관람, 2달에 한번식 생일축하, 매월 뉴스레터 발행, 회원수첩 제작, 단체복 제작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1년에 한번 모이는 정기총회는 컨퍼런스를 겸해 여성 목회자들의 영적 및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차갑선 목사(한국 시흥순복음교회 담임)를 주강사로 3번의 특강, 포럼-목회자의 자질 문제(김신영 목사)와 목회자 성장과 위기관리(장경혜 목사), 단막극 발표회, 웃음치료 이진아 목사, 레크레이션 이미선 목사, 건강체조 박옥자 목사, 찬양 안경순 목사와 장만자 목사 등 영육간의 조화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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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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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이미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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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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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목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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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목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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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목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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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여성 목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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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여성 목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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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1-3회기 회장 김금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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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회장 이미선 목사와 신임 회장 전희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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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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