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한인목사회 정기총회/회장 정진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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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3-11-1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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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제32대 회장으로 정진홍 목사(60·소명장로교회)가 추대됐다. 정목사는 11월 18일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린 제32회 한인목사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이 회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관심을 끈 부회장 선거에선 조의호 목사(64·뉴욕성화교회)가 1차 투표에서 출석 과반수를 넘는 80표를 얻어 30표씩을 얻은 안유광·노인수 목사를 제치고 부회장에 당선됐다. 감사에는 조성희·노인수·황동익 목사가 선출됐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정 목사는 뉴욕신학대학(NYTS)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총무와 사회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총회에서는 2만6천9백여달러에 이르는 회계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 2003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관심을 끈 부회장 선거에선 조의호 목사(64·뉴욕성화교회)가 1차 투표에서 출석 과반수를 넘는 80표를 얻어 30표씩을 얻은 안유광·노인수 목사를 제치고 부회장에 당선됐다. 감사에는 조성희·노인수·황동익 목사가 선출됐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정 목사는 뉴욕신학대학(NYTS)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총무와 사회분과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총회에서는 2만6천9백여달러에 이르는 회계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 2003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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