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안수 / 미국장로교 정대선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5-19 00:00관련링크
본문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노회장 박상천 목사)는 정대선 목사안수 및 뉴욕초대교회 부목사 위임식을 5월 19일(주일) 오후 5시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었다.
1부 예배는 인도 박태성 목사(뉴욕영광장로교회), 기도 장경혜 목사(뉴욕소망장로교회), 성경봉독 조형구 장로, 설교 박상천 목사(노회장), 봉헌기도 장신옥 장로(뉴욕한인중앙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안수식은 집례 박상천 목사, 안수서약, 부목사 추천 박종규 장로, 헌법서약, 안수기도, 선포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부목사 위임식은 교우서약, 위임기도, 위임선포, 임직패 및 꽃다발 증정 노회장, 가운 및 스톨 전달 김승희 목사, 권면 우수환 목사(뉴욕평안장로교회), 축사 조문길 목사(노회 사무총장), 축가, 인사 정대선 목사, 광고 박종규 장로, 축도 정대선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대선 목사는 한국에서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에 와 NYTS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공부했으며 초대교회에서 목사 후보생 과정을 마쳤다.
정 목사는 2001년 뉴욕초대교회에서 청년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청년으로 있으며 청년회 회장과 성가대 총무등으로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겼다. 이를 눈여겨 본 초대교회에서는 아동부 전도사 자리가 비자 NYTS에서 공부를 하던 청년을 전도사로 임명했다. 정 목사는 파타임으로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등 차세대 사역을 거쳐 풀타임으로 행정까지 배우게 되었다.
신임 정대선 목사의 각오와 인사
먼저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각하면 2001년부터 뉴욕초대교회에서 13년동안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불러주시고 오랜 기간동안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승희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한 가족으로 맞아주신 노회선배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안수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하시려고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목사안수식을 위해 오신 뉴욕 초대교회 교인분들과 내빈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앞으로 목사안수를 통하여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는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부족한 자이지만 주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고쳐서 사용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부 예배는 인도 박태성 목사(뉴욕영광장로교회), 기도 장경혜 목사(뉴욕소망장로교회), 성경봉독 조형구 장로, 설교 박상천 목사(노회장), 봉헌기도 장신옥 장로(뉴욕한인중앙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안수식은 집례 박상천 목사, 안수서약, 부목사 추천 박종규 장로, 헌법서약, 안수기도, 선포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부목사 위임식은 교우서약, 위임기도, 위임선포, 임직패 및 꽃다발 증정 노회장, 가운 및 스톨 전달 김승희 목사, 권면 우수환 목사(뉴욕평안장로교회), 축사 조문길 목사(노회 사무총장), 축가, 인사 정대선 목사, 광고 박종규 장로, 축도 정대선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대선 목사는 한국에서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에 와 NYTS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공부했으며 초대교회에서 목사 후보생 과정을 마쳤다.
정 목사는 2001년 뉴욕초대교회에서 청년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청년으로 있으며 청년회 회장과 성가대 총무등으로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겼다. 이를 눈여겨 본 초대교회에서는 아동부 전도사 자리가 비자 NYTS에서 공부를 하던 청년을 전도사로 임명했다. 정 목사는 파타임으로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등 차세대 사역을 거쳐 풀타임으로 행정까지 배우게 되었다.
신임 정대선 목사의 각오와 인사
먼저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각하면 2001년부터 뉴욕초대교회에서 13년동안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불러주시고 오랜 기간동안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승희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를 한 가족으로 맞아주신 노회선배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안수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하시려고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목사안수식을 위해 오신 뉴욕 초대교회 교인분들과 내빈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앞으로 목사안수를 통하여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는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부족한 자이지만 주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고쳐서 사용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끝까지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