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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15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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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5-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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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연례행사인 2015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이 11월 29일(주일) 오후 6시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렸다. 2007년 설립된 미동부기아대책은 조정기를 거치고 현재 뉴욕교계에서 가장 활발한 사역을 하고 있는 단체다.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147명의 해외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초대회장 황동익 목사의 축사에 그런 내용이 들어가 있다. 황 목사는 "초대회장으로서 이렇게 장족의 발전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뉴욕교계의 여러 단체에 참여하고 있지만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하며 53명을 더 지원하여 200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하자고 호소했다. 행사를 위해 장소와 만찬을 제공한 이사장 김승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 "흔히 어려워서 못돕는다고 하지만 세계의 어려운 지역에 비교하면 우리들은 왕처럼 먹고 산다"라며 마음의 문을 열고 굶주린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하자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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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의 발행책자 이름은 <오병이어>이다. 그 안에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놓치는 많은 교훈이 들어가 있다. 회장 전희수 목사도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것이 있으면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멋지게 사용하겠는데 적은 것 밖에 없으니 줄 수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주님은 오병이어를 가지고 기적을 일으키셨다. 한 달에 30불의 작은 나눔을 통해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에는 페루 아동결연 방문 및 사랑의 집짓기 사역을 했는데, 2016년에는 콜롬비아 모기장과 물탱크 사역과 아프리카 코드디브아 아동결연을 중심으로 사역을 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회장 전희수 목사는 이날의 주인공인 후원자들을 소개하며 같이 축복송을 부르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15년 페루사역 영상상영에 이어 간증들이 이어졌다. 회원 목사들이 메마른 페루의 산꼭대기까지 직접 손으로 들고 건축자재를 나르는 모습에 웃음과 탄성이 터져 나왔다. 간증을 통해 국내선교부장 오태환 목사는 주님의 마음을 느낀 시간, 이엘리사 사모는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를 현장에서 볼 수 있었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부이사장 최재복 장로는 먹을 것과 복음이 같이가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으며 다시 한 번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간증했다.

홍보국장 임병남 목사는 후원안내를 통해 오랫동안 아동지원사역을 해 온 이유는 첫째 내가 돕는 것을 사람도 도움을 받는 아동도 기억을 하지 못할지라도 아이들이 하나님을 기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둘째 사람도 도움을 받는 아동도 기억을 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기억해 주지 않겠느냐 하는 마음으로 지원해 왔다며 후원을 안내했다. 뉴욕사모합창단과 김인식 목사 부부의 특별찬양과 함께 후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유상열 목사의 사회, 자문위원 이종명 목사의 기도, 뉴욕목사중창단의 찬양, 김승희 목사의 설교, KCBN 사장 윤세웅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사역소개의 시간은 회계 권캐더린 목사의 사회, 회장 전희수 목사의 환영인사, 고문 황동익 목사의 축사, 사무총장 김영환 목사의 광고, 고문 박진하 목사의 폐회기도, 해외선교국장 장경혜 목사의 만찬기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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