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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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6-18 13:4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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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현장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는 제14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를 6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뉴저지에 있는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열었다. 모임은 미국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진아 목사)와 캐나다의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김부의 목사)가 줌(ZOOM)을 통해 연결하여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특별히 강사를 초대하지 않고 회원들이 강사가 되어 “팬데믹의 새 시대”라는 주제로 간증과 함께 진행이 됐다.
13일(월) 저녁에 열린 개회예배는 미국이 주관하여 백금숙 목사의 인도, 박수자 목사의 대표기도, 이진아 목사의 인사말, 김신영 목사의 말씀, 이추실 목사의 봉헌기도, 백금숙 목사의 광고, 정숙자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이 이진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14일(화) 둘째 날은 이추실 목사의 인도로 새벽예배가 진행됐다. 오전 강의에서는 먼저 캐나다측에서 박성희 목사의 간증이 있었다. 이어 김초희 목사의 “현대에서 성령의 은사를 어떻게 써야 하나?”, 이진아 목사의 “펜데믹의 교훈과 목회사역”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김신영 목사의 “목회적 상담으로 본 팬데믹 시대의 역동”, 캐나다 서화원 목사의 간증, 김효순 목사의 “포스트 코로나시대 목회의 길 찾기”, LA에서 줌으로 연결된 백석영 목사는 “엔데믹과 비대면시대가 열리다”, 하은숙 목사와 유진 전도사의 간증 등이 연속으로 진행됐다.
저녁에는 임한나 목사의 “메타버스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으며, 이어 이진아 목사의 “웃음치료”가 진행이 되어 모두 큰 웃음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15일(수) 셋째 날은 김신영 목사의 인도로 새벽예배를 드렸다. 오전에는 캐나다에서 주관하여 줌(ZOOM)을 통하여 김효순 목사의 인도, 김초희 목사의 찬양인도, 유태순 목사의 대표기도, 김부의 목사의 설교, 박정인 전도사의 봉헌기도, 김부의 목사의 축도로 폐회예배가 드려졌다.
이어서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의 제14차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제 1부 예배는 김신영 목사의 인도, 이진아 김신영 백금숙 목사의 인도로 성찬식이 거행 되었고, 임한나 목사의 대표기도, 박수자 목사의 성경봉독, 이진아 목사의 설교, 이추실 목사의 봉헌기도, 백금숙 목사의 광고, 하정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 2부 회무에서는 의장 이진아 목사의 인도로 이어졌다. 김신영 목사의 개회기도, 이진아 목사의 회장 인사, 백금숙 목사의 회원점명, 의장 이진아 목사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백금숙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정숙자 목사의 업무보고, 백금숙 목사의 행정보고, 이추실 목사의 감사보고, 박수자 목사의 재정보고 후에 김신영 목사의 인도로 선거관리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회장인 이진아 목사는 선거관리위원들의 요청으로 연임하기로 했다. 부회장 하정민 목사는 연임을 사양하므로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 제 14회기 회장으로 연임된 이진아 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지난 13회기 표어는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였다.
이어서 이추실 목사, 임한나 목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세칙을 개정했다. 백금숙 목사의 광고, 이추실 목사의 폐회기도 후에 연임하는 회장 이진아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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