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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광교회, 이강평 목사 초청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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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5-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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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광교회, 이강평 목사 초청 부흥회
분류: 성회 · 기사 작성일: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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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광교회(한재홍목사)는 교회창립 20주년을 맞아 예수사랑교회담임이자 서울기독대학 총장인 이강평 목사를 초청하여 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세상을 이기는 지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성회는 2005년 6월 16일(목)부터 19일(주일)까지 저녁 8시 30분과 새벽 6시에 연속으로 열린다.

이강평 목사는 목적성취의 삶(빌 3:13-14), 응답하시는 하나님(시 145:17-21), 인내심을 배우라(약 5:7-12), 인간을 의지하지 말라(시 146:3-4), 훈련(고전 9:24-27), 복된 사람(잠 3:1-10), 금메달리스트처럼 달려라(히 12: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부흥성회 첫날인 16일 저녁 이 목사는 '목적성취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 믿는 사람의 삶의 목적은 예수그리스도이다."라고 말했다. 그리스도인이 목적성취 추구적 삶을 살기 위한 조건은 "△동기가 있어야 한다 △삶의 평가가 있어야 한다 △집중을 해야 한다 △결단이 필요하다 △해방이 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강평 목사는 "유명한 문학가 헤밍웨이는 4번 결혼에 실패한 알콜중독자였다. 밖으로 화려했지만 내면은 초라해서 자살을 했다. 그는 허무가 앞서고 목적이 없는 사람이다. 우리도 그런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69년 미국으로 유학올 때 운동 생리학을 공부하여 한국으로 돌아와 돕겠다는 확실한 목적의식이 있었다. 여러분은 이민 온 목적이 무엇이며 지금 여러분의 삶의 목적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강평 목사는 예수가 목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강조하고 예수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 삼는 사람을 경고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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