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연합장로교회 성전봉헌/10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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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6-0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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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연합장로교회(김형규 목사)는 2005년 6월 5일 저녁 새성전 봉헌 및 창립 10주년 기념예배를 열었다. 김형규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기도 임정현 장로(낙원장로교회), 성경봉독 최진옥 장로(할렐루야백화점 대표), 말씀 조덕현 목사(미주장로교신학대학학장), 헌금기도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 교회 역사와 건축경과보고, 건축열쇠증정, 새성전 봉헌선언, 봉헌기도, 축사, 축도 임수식 목사(낙원장로교회 원로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홍 목사(뉴욕교협부회장), 김득해 목사(동부한인노회 총무), 조의호 목사(뉴욕목사회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조덕현 목사는 사도행전 5장 30-38절에서 '광야(연합) 교회의 사명'이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김형규 목사의 낡은 찬송가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찬송이 있는 교회니까 부흥되었다"고 덕담을 하며 "1000명의 성도가 모인다 해도 찬송을 잃으면 다 소용이 없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동 교회 변현진 집사는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거룩한 성전으로 봉헌되기를 기원합니다"며 담임 김형규 목사에게 건축열쇠를 증정했고, 김 목사는 "이 교회를 세속에서 성별된 하나님의 집으로 봉헌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것이며 교회로서의 선교, 교육, 봉사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새 성전봉헌 선언을 했다.
퀸즈연합장로교회는 1995년 엘머스트에서 김형규 목사와 5명의 교우들이 창립했으며, 2004년 3월 현 성전에서 미완공인채로 첫 예배를 드렸으며, 2005년 3월 교회허가를 받아 봉헌예배를 드리게 됐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조덕현 목사는 사도행전 5장 30-38절에서 '광야(연합) 교회의 사명'이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김형규 목사의 낡은 찬송가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찬송이 있는 교회니까 부흥되었다"고 덕담을 하며 "1000명의 성도가 모인다 해도 찬송을 잃으면 다 소용이 없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동 교회 변현진 집사는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거룩한 성전으로 봉헌되기를 기원합니다"며 담임 김형규 목사에게 건축열쇠를 증정했고, 김 목사는 "이 교회를 세속에서 성별된 하나님의 집으로 봉헌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것이며 교회로서의 선교, 교육, 봉사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새 성전봉헌 선언을 했다.
퀸즈연합장로교회는 1995년 엘머스트에서 김형규 목사와 5명의 교우들이 창립했으며, 2004년 3월 현 성전에서 미완공인채로 첫 예배를 드렸으며, 2005년 3월 교회허가를 받아 봉헌예배를 드리게 됐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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