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KTV 권영대 사장 만나 이후조치 통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KTV 권영대 사장 만나 이후조치 통고

페이지 정보

신학ㆍ2005-08-31 00:00

본문

CH17 문제를 둘러싸고 뉴욕교협(회장 김종덕목사) 측과 KTV 권영대사장이 만났다. 2005/08/31일(수) 오전 양측의 만남에 뉴욕교협측은 회장 김종덕 목사, 부회장 이병홍 목사와 유시수 장로, 총무 이재덕 목사, 한재홍 목사 등 5명이 참가했다.

교협측은 한국에서 이단으로 분류된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교회를 설명하고 이에 따른 교인들 피해문제를 거론했으며 권영대 사장은 "계약 당시 상대가 이단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파문이 클 줄은 몰랐다. 하지만 비지니스적인 입장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사실상 합의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서로의 입장만 확인했으며, 뉴욕교협 측으로서도 다음 단계 행동으로 들어가기 위한 통고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뉴욕교협은 예정된 실행위원회를 2주 당겨 9월 8일(목)에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열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욕교협 측은 뉴저지교협 측과도 상호 협조하기로 했으며 실행위원회 보고를 위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 모임에는 현재 KTV를 통해 설교방송을 하는 8개 교회 참석이 포함되어 있다.

교협 측에서는 KTV에 광고 금지 캠페인, 만민중앙교회가 한국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는 것을 지속적인 알리는 광고, 교회와 관련회사에 편지보내기 등을 통해 투쟁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의 한기총이 이단규정한 만민중앙교회 관련 만민TV 사장 이정호 사장과 KTV 권영대 사장이 지난 6월 채널 17등의 사용을 계약하고 오는 10월부터 공중파로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4건 42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어린양교회, 여성목회자 김록이목사 초청 부흥회 2005-09-15
이단방송 대처위해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성명서 발표 2005-09-15
허윤준 목사, 지역교회들의 부흥의 꿈을 안고 2005-09-13
정익수 목사 “이단방송 대처위해 탁상공론보다는...” 2005-09-13
카자흐스탄 교도소 선교의 어머니 박순옥 선교사 2005-09-13
인터뷰 / 19회기 뉴저지 교협 회장 박찬순 목사 2005-09-13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제33회 정기노회 2005-09-13
뉴욕한국인 그레잇넥교회 양민석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 2005-09-15
베이사이드장로교회 14년째 무료 토요학교 2005-09-08
뉴욕교협, 이단방송 대책위원회를 범교계적인 대형조직으로 2005-09-08
뉴욕/뉴저지 교계, 이단방송 안된다 범교계적인 대책위 구성키로 2005-09-07
충신교회, 새 담임 김혜택 목사는 카자흐스탄 선교의 개척자 2005-09-03
큐가든성신교회, 밤을 밝히는 금요기도회 2005-09-02
인터뷰 / 새한장로교회 신임 담임목사 김동열 목사 2005-09-01
예장합동 미주총회 뉴욕노회 7차 임시노회 / 새한장로교회 건 2005-09-01
은혜교회, 송재식 목사 초청 창립 18주년 기념 부흥회 2005-09-01
뉴욕교협, KTV 권영대 사장 만나 이후조치 통고 2005-08-31
연합감리교(UMC) 김해종 감독, 전격 사임 2005-08-31
뉴욕교협, 채널 17 문제 대처위해 공식모임 2005-08-30
미국장로교 동부한인노회 목회자 부부 수양회 2005-08-29
뉴욕영생교회 시위등 파행속 교회창립 23주년 행사 2005-08-29
미주한인장로회 뉴욕신학대 제24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예배 2005-08-29
ING 주최, 2005 "꿈이 있는 자유" 콘서트 2005-08-29
화광감리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2005-08-28
양승구 목사, 뉴욕새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2005-08-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결재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