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칠 목사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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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5-10-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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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자의 동산 선교회"가 2005년 10월 27일(목) 저녁 7시 플러싱 신정식당에서 두 번째 채플을 열었다. 선교회 측은 "좋은 목자(Good Shepherd)"와 "좋은 양(Good Sheep)" 운동인 "GS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채플에는 조정칠 목사등 선교회측 임원과 정도영 목사(반석교회),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 신준희 목사(퀸즈한인교회 부목사), 박병준 목사등 17명이 참석했다. 조정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모임은 정도영목사의 기도, 조정칠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조정칠 목사는 "무모한 도박에 응수하는 아버지(누가복음 15:21-23)""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집을 나가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돈을 줄때 꾸중, 당부, 약속을 하는 것이 아버지의 자세임에 불구하고 아무 조건없이 돈을 준 것이 아들이 나중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 왔을 때도 처음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고 다 주었다. 하나님은 가장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시는 분이다. 교회와 기독교는 너무나 많은 문제투성이로 변했다. 하지만 문제를 삼지 않으시고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말씀은 계속 되었다. "나는 손자 손녀가 재롱을 피울 때보다 나한테 파고들어 안길 때 가장 기쁘다. 오늘날 교회는 포근함이 없다. 사람들이 다 없어지고 망가져 교회에 와도 껴안아 주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와 기독교는 그런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을 구박이나 면박을 주고 거지처럼 취급하지 않았나 반성해야 한다. 아버지 앞에 잘해서 칭찬을 받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새벽기도를 잘하고 신앙생활을 잘해 자기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보다 미안하고 부끄러울 줄 아는 사람을 도울 때 더 행복을 느낀다. 줄때도 제대로 주어야 한다. 메세지를 전할 때도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면 복음이 묻히는 설교가 된다. 참 좋은 아버지의 집인 교회를 회복하는 운동을 벌여야 한다."
한편 선교회 주기환 장로는 선교회를 설명하며 "선교회는 GS운동을 목사, 전도사, 신학생에게 아름답고 조용한 가운데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옆에 있는 가까운 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늘어 나 5-10년이 지나면 지구를 한바뀌 돌수 있는 '작지만 강한 운동'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희망했다.
좋은목자의 동산 웹사이트( http://www.gsgarden.org )를 방문하면 조정칠 목사의 칼럼과 저서를 읽을 수 있다. 현재 7권의 저서를 읽을 수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조정칠 목사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16,17대), 한국 신용산교회 담임목사등 50년간의 사역하다 은퇴했다. 조 목사는 <어머니 목회학>, <목사는 개를 좋아하는가?>등 20여권의 책을 저술했다.
선교회측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채플을 열기로 했으나 11월과 12월은 공휴일과 겹쳐 일정이 변화 될 예정이다. 채플에는 좋은 목자와 좋은 양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좋은 목자와 좋은 양에 관하여 알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날 채플에는 조정칠 목사등 선교회측 임원과 정도영 목사(반석교회),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 신준희 목사(퀸즈한인교회 부목사), 박병준 목사등 17명이 참석했다. 조정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모임은 정도영목사의 기도, 조정칠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조정칠 목사는 "무모한 도박에 응수하는 아버지(누가복음 15:21-23)""이라는 제목으로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다.
"집을 나가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돈을 줄때 꾸중, 당부, 약속을 하는 것이 아버지의 자세임에 불구하고 아무 조건없이 돈을 준 것이 아들이 나중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 왔을 때도 처음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고 다 주었다. 하나님은 가장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시는 분이다. 교회와 기독교는 너무나 많은 문제투성이로 변했다. 하지만 문제를 삼지 않으시고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말씀은 계속 되었다. "나는 손자 손녀가 재롱을 피울 때보다 나한테 파고들어 안길 때 가장 기쁘다. 오늘날 교회는 포근함이 없다. 사람들이 다 없어지고 망가져 교회에 와도 껴안아 주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와 기독교는 그런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을 구박이나 면박을 주고 거지처럼 취급하지 않았나 반성해야 한다. 아버지 앞에 잘해서 칭찬을 받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새벽기도를 잘하고 신앙생활을 잘해 자기 스스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보다 미안하고 부끄러울 줄 아는 사람을 도울 때 더 행복을 느낀다. 줄때도 제대로 주어야 한다. 메세지를 전할 때도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면 복음이 묻히는 설교가 된다. 참 좋은 아버지의 집인 교회를 회복하는 운동을 벌여야 한다."
한편 선교회 주기환 장로는 선교회를 설명하며 "선교회는 GS운동을 목사, 전도사, 신학생에게 아름답고 조용한 가운데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옆에 있는 가까운 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늘어 나 5-10년이 지나면 지구를 한바뀌 돌수 있는 '작지만 강한 운동'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희망했다.
좋은목자의 동산 웹사이트( http://www.gsgarden.org )를 방문하면 조정칠 목사의 칼럼과 저서를 읽을 수 있다. 현재 7권의 저서를 읽을 수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조정칠 목사는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16,17대), 한국 신용산교회 담임목사등 50년간의 사역하다 은퇴했다. 조 목사는 <어머니 목회학>, <목사는 개를 좋아하는가?>등 20여권의 책을 저술했다.
선교회측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채플을 열기로 했으나 11월과 12월은 공휴일과 겹쳐 일정이 변화 될 예정이다. 채플에는 좋은 목자와 좋은 양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좋은 목자와 좋은 양에 관하여 알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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