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목사 "모든 자연재해를 죗값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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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11-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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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복음선교단(정성만 목사)는 2005년 11월 17일(목)부터 20일(주일)까지 뉴저지 베델교회에서 김홍도목사(한국 금란교회)를 초청하여 "뉴욕, 뉴저지 연합 전도대회"를 열고 있으며 18일(금) 오전 10시부터는 목회자 세미나도 개최했다(문의: 201-242-8866). 이번 대회는 뉴저지베델교회(정성만 목사), 베다니교회(장동찬 목사), 아콜라교회(안명훈 목사), 뉴저지교회(나구용 목사), 뉴저지 영광교회(윤석기 목사), 십자가교회(송판주 목사), 그레이스교회(장학범 목사)등 감리교 교단이 중심이 되어 열렸다.
김홍도 목사는 18일(금) 오전 30여명의 목회자가 모인 목회자 세미나에서 2시간여 동안 세미나를 인도 했으며 질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아래는 세미나의 요약이다.
기도를 하지 않고 교회의 성장을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기도를 하고 설교를 준비해야 생명이 있다. 사탄은 성경공부를 하는 것보다 기도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한다. 신령한 목회를 하기 위하여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교회는 부흥된다.
교인들에게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천국을 믿지 않으면 예수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천국이 없다면 예수를 믿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예수의 재림을 전하지 않으면 영적인 저혈압이 생기고 너무 자주 전하면 영적인 고혈압이 생긴다. 융통성 있게 적당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의 재림을 전하지 않으면 교인들은 세상 성공에만 집착하게 되고 교회에 헌신하지 않게 된다.
나는 성경중에서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구원과 영생은 믿음으로 올수 있지만 강도의 죽음과 선교사의 죽음은 다르다. 능력과 은사는 구원을 받았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구원을 받아도 범죄를 저지르면 이미 나비가 된 것이 번데기로 돌아 갈수는 없지만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게 된다. 또 구원의 기쁨이 없어지고, 귀한 그릇이 되지 못하며,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
육이오 전쟁때 어머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식당을 하셨는데 장사가 잘되었다. 노동자들이 막걸리가 필요하다고 설득해 술독을 식당에 갖다 놓게 되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교회에 가서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되지 않았다. 그렇게 기도하는 중간에 술독을 보게 된다. 어머니는 크게 후회하고 식당을 그만 두셨다. 어머니가 그렇게 하셨기에 4명의 형제가 세계적인 목회자가 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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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홍도목사와의 인터뷰이다.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시는데?
비록 미국에서 살지는 않지만 풀러신학교를 나왔다. 영어를 외우고 배우려고 힘써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지난 6월의 텍사스집회, 1월의 애리조나 집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회를 인도 했다. 일 년에 두 차례 정도는 미국에 온다.(이날 퀸즈지역 기독교 연합회 총무가 참가하여 김홍도 목사를 세미나 강사로 초청했다.)
자연재해에 대한 의견은?
자연재해가 100% 획일적으로 하나님의 징계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 쓰나미와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대한 발언은 반공적인 성향 때문에 반대파가 트집을 잡은 것이라고 본다. 쓰나미가 일어 났을 때가 주일이고 크리스마스 때였는데 그곳은 성적인 범죄도 많은 곳이다. 그래서 우연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그곳은 또 타종교의 교회핍박이 심한 곳이다. 지난번 뉴올리언스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도 상징성이 있다. 그곳에는 동성연애자 축제가 열리고 있었고 몇일 뒤에는 더 큰 축제가 열릴 예정이었다. 모든 자연재해가 죗값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징계이며 부분적인 심판이라고 다 부인할 수는 없는 일이다.
위기상황의 한국교회를 탈출하는 방법은?
한국교회는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이전에는 목숨을 걸고 헌신하고 기도를 했으며 뜨겁게 부흥회를 했다. 경제가 성장할수록 반비례하여 영적인 침체가 오고 있다.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종교다원주의, 여성신학, 이단,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사탄의 도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단을 구별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일까지 생겼다. 한국교회는 내살을 꼬집는 한이 있더라도 영적으로 깨어나 영혼구원에 힘써야 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홍도 목사는 18일(금) 오전 30여명의 목회자가 모인 목회자 세미나에서 2시간여 동안 세미나를 인도 했으며 질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아래는 세미나의 요약이다.
기도를 하지 않고 교회의 성장을 바라는 것은 무리이다. 기도를 하고 설교를 준비해야 생명이 있다. 사탄은 성경공부를 하는 것보다 기도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한다. 신령한 목회를 하기 위하여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교회는 부흥된다.
교인들에게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천국을 믿지 않으면 예수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천국이 없다면 예수를 믿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예수의 재림을 전하지 않으면 영적인 저혈압이 생기고 너무 자주 전하면 영적인 고혈압이 생긴다. 융통성 있게 적당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의 재림을 전하지 않으면 교인들은 세상 성공에만 집착하게 되고 교회에 헌신하지 않게 된다.
나는 성경중에서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구원과 영생은 믿음으로 올수 있지만 강도의 죽음과 선교사의 죽음은 다르다. 능력과 은사는 구원을 받았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구원을 받아도 범죄를 저지르면 이미 나비가 된 것이 번데기로 돌아 갈수는 없지만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게 된다. 또 구원의 기쁨이 없어지고, 귀한 그릇이 되지 못하며,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
육이오 전쟁때 어머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식당을 하셨는데 장사가 잘되었다. 노동자들이 막걸리가 필요하다고 설득해 술독을 식당에 갖다 놓게 되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 교회에 가서 기도를 했는데 기도가 되지 않았다. 그렇게 기도하는 중간에 술독을 보게 된다. 어머니는 크게 후회하고 식당을 그만 두셨다. 어머니가 그렇게 하셨기에 4명의 형제가 세계적인 목회자가 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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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홍도목사와의 인터뷰이다.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시는데?
비록 미국에서 살지는 않지만 풀러신학교를 나왔다. 영어를 외우고 배우려고 힘써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지난 6월의 텍사스집회, 1월의 애리조나 집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회를 인도 했다. 일 년에 두 차례 정도는 미국에 온다.(이날 퀸즈지역 기독교 연합회 총무가 참가하여 김홍도 목사를 세미나 강사로 초청했다.)
자연재해에 대한 의견은?
자연재해가 100% 획일적으로 하나님의 징계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 쓰나미와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대한 발언은 반공적인 성향 때문에 반대파가 트집을 잡은 것이라고 본다. 쓰나미가 일어 났을 때가 주일이고 크리스마스 때였는데 그곳은 성적인 범죄도 많은 곳이다. 그래서 우연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그곳은 또 타종교의 교회핍박이 심한 곳이다. 지난번 뉴올리언스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도 상징성이 있다. 그곳에는 동성연애자 축제가 열리고 있었고 몇일 뒤에는 더 큰 축제가 열릴 예정이었다. 모든 자연재해가 죗값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징계이며 부분적인 심판이라고 다 부인할 수는 없는 일이다.
위기상황의 한국교회를 탈출하는 방법은?
한국교회는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이전에는 목숨을 걸고 헌신하고 기도를 했으며 뜨겁게 부흥회를 했다. 경제가 성장할수록 반비례하여 영적인 침체가 오고 있다.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종교다원주의, 여성신학, 이단,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사탄의 도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단을 구별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일까지 생겼다. 한국교회는 내살을 꼬집는 한이 있더라도 영적으로 깨어나 영혼구원에 힘써야 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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