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연합교회 안성훈 담임목사 취임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연합교회 안성훈 담임목사 취임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3-05-22 00:00

본문

뉴저지 잉글우드에 있는 뉴저지연합교회(KUMC)가 5월 19일 주일 오후4시에 제4대 안성훈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미 연합감리교 뉴저지 연회 관계자와 연합감리교 한인교회 목회자를 비롯 외부 축하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죤 쇼올 감독이 설교하고 웨인 플럼스테드 감리사, 김해종 전감독, 암명훈 목사, 고한승 목사, 장동찬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2시간여의 예배와 취임예식을 진행했다.

취임인사를 통해 안성훈 목사는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에 따라 오늘 우리교회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최선을 다 하여 주님께서 바라시고 원하시는 "주님의 몸된 교회"의 참모습을 회복,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을 책임 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안성훈 목사는 성결교 신학대학에서 신학과 지역사회 개발을 전공,연세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수료, 미국 뉴욕대학 에서 역시 도시계획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뉴저지 드류신학대학원에서 1994년 신학석사, 워싱턴 DC웨슬리 세미나리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2004년 까지 은혜연합감리교회 등 2곳의 UMC교회에서 담임으로 시무한후 뉴저지에서 감리사, 감리사 회장등 교단에서 행정사역을 맡아오다 연대사역 총무, 확대 감리사 회장을 역임한후 뉴저지연합교회에 파송되었다.

KCC News 권문웅 기자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535건 41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계 특별정화위 2번째 모임 가져/먼저 정화위원을 정리 2007-01-29
뉴저지새생명교회, 교회개척 20년만에 교회당 마련하고 헌당예배 2007-01-28
뉴욕/버겐 한국요양원 대표 김지나 집사 인터뷰 2007-01-28
뉴욕쉐퍼드콰이어 초청 2007 신년 축복음악회-당찬 사역자 박요셉 단장 2007-01-28
총신대학교 콘서트 콰이어 제5회 미주 순회연주 2007-01-27
우리 교회는 담임목사가 없다 - 한 개척교회의 팀사역에 대한 도전기 2007-01-26
한국 복음성가계의 대부인 김석균 전도사 찬양집회 2007-01-26
한인교회의 영주권 관련비리가 뉴욕에서 구체적으로 밝혀져 파문 일어 2007-01-26
최창섭 목사, 에벤에셀교회와 통합 및 3가지 혁신적 목회방향도 내놓아 2007-01-25
최호섭 목사 "한인 2세들이 한인교회를 떠나는 이유(3)" 2007-01-24
한 목회자의 고백 "나는 목회자임에도 성령임재가 없어 죄를 회개하지 못했… 2007-01-23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연합 신년금식성회 2007-01-23
선우권 목사 교회성장 세미나 "교회성장의 방법을 찾아라" 2007-01-22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신년하례 예배 및 연합제직 수련회 2007-01-21
교회건축 주민반대, 뉴욕만나교회 마지막 카드는 무엇인가? 2007-01-21
황경일 목사, 섬김으로 부흥의 방법을 찾다. 2007-01-21
뉴저지새생명교회, 예배당 마련 기념행사 가져 2007-01-20
이학준 목사, G2G 크리스찬교육연구소 개설 2007-01-19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3)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 2007-01-19
"암을 이겨내는 크리스찬의 방법은?" 새생명선교회 2주년 2007-01-18
최호섭 목사 “한인 2세의 현주소와 모습은 한인 1세의 자화상” 2007-01-18
뉴저지장로교회 김창길 목사, 한인교회의 3가지 혁신 강조 2007-01-18
송흥용 목사 (2) 하와이 교회에서 본 한인교회의 미래 2007-01-17
권혁항 목사 소천 "미주교계 컴퓨터 사역의 선구자" 2007-01-17
송흥용 목사 (1) 일본인 교회에서 본 한인교회의 미래 2007-01-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