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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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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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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개신교 최대연합행사인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1차 준비기도회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는 1차 준비기도회를 4월 24일(수) 오전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열고 김수태 목사를 준비위원장으로 하는 대회 조직을 발표했다. 교협은 올해에는 기존의 4차례 기도회를 6차례로 늘려 기도로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남은 5차례의 준비기도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2차 5월 13일(월)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 3차 5월 30일(목)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 4차 6월 10일(월) 은혜교회(이승재 목사), 5차 7월 1일(월)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 6차 7월 8일(월) 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이다. 집회시간은 오전 10시30분이다.

2013년 할렐루야대회 강사와 일정도 확정됐다. 성인대회는 7월 12일(금)부터 3일간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며 집회시간은 금/토 오후 7시30분, 주일 오후 5시30분이다. 강사는 양병희 목사(서울 영안교회)이며 15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열린다.

어린이대회는 성인대회와 일시와 장소는 같으며 강사는 정승환 목사(퀸즈한인교회 어린이 담당)이다. 청소년대회는 9월 6일(금)부터 2일간 오후 7시 뉴욕신광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제이슨 김 목사(산호세 뉴비전교회)이다.

1차 준비기도회 예배는 인도 현영갑 목사(총무), 기도 전희수 목사(현관안내), 성경봉독 이수원 장로(재정분과), 설교 김수태 목사(준비위원장), 통성기도, 광고 총무, 축도 김원기 목사(고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통성기도는 유용진 목사(행사분과)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박성원 목사(동원분과)가 뉴욕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통성기도후 마무리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이재덕 목사(사업분과)의 인도로 대회를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 이병홍 목사(고문)이 성인대회 강사 양병희 목사를 위해, 황영진 목사(총괄진행)가 청소년대회와 어린이대회 강사를 위해, 이풍삼 목사(예배진행)가 대회 준비위원들을 위해, 황경일 목사(고문)이 대회참가와 날씨 그리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인식 목사(동원분과)가 대회 후원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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