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권사 "30년동안 북한위해 기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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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3-07-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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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가 7월 16일(화)부터 17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연예인으로서는 정영숙 권사와 김서라 집사가 참가했다. 두사람은 양일간 저녁 집회의 간증뿐만 아니라 의사당 앞 집회등 힘든 일정을 빠지지 않고 소화했다.
정영숙 권사는 간증과 도전은 신앙인으로서 큰 도전이었다. 종교인이었다가 말씀을 암송함으로 통해 변함을 받았다는 정 권사는 필요할때 성경구절이 저절로 튀어나오는 믿음좋은 권사님이었다.
그리고 30여년전부터 나라와 북한을 위해 기도해 왔다는 정영숙 권사는 북한을 위한 통곡기도회에 가장 잘맞는 강사이기도 했다. 정영숙 권사는 "통일이 되면 동북아시대에 우리민족이 제사장 나라가 되어서 예루살렘으로 갈 것이다"며 간증을 맺었다. 다음은 2일간 정영숙 권사의 저녁 집회의 간증 내용이다.
일란성 쌍둥이도 60년을 흩어져 살면 다른 사람이 된다고 한다. 우리 남북이 갈라진지 2017년이 되면 70년이 된다.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풀려나듯이 우리동포들도 2017년을 기해서 풀려났으면 좋겠다는 소망이다.
고향은 평안북도 선천이다. 1995년도 한민족복지재단이라는 이북을 돕는 모임이 생기게 되어 북한을 3차례 가서 보며 느낀것은 대한민국은 주님의 도구로 축복을 받았고 이북땅은 저주가 내려진 것이 아닌가 한다. 아담과 하와때도 범죄함으로 인해 땅이 가시덩쿨과 엉컹퀴가 내리듯이 이북의 땅이 저주를 받은 것 같다. 이북땅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곳에 오기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매달렸는데 주님께서 주신 깨달음은 북한을 위한 통곡이다. 그동안 나름대로 이북에 대해 기도를 했지만 얼마나 통곡을 했는가를 돌아보니 통곡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회개도 많이 했다. 남과북에 있는 사람들의 갈라진 삶에서 하나님 앞에 죄많음과 그들의 아픔을 생각하니 자연히 통곡이 나온다.
어려서 부터 주님을 믿었지만 오랜세월동안 확신없이 지내다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을 하고서 주님의 말씀이 내 가슴판에 새기지니 달라졌다. 예전에는 세상속에 있으면 세상사람이고 교회에서는 교인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내 가슴판에 새겨지니 세상속에 있어도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게 되었다.
이제는 구원을 확신하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마음을 먹게되니 선한일에 동참을 시키신다. 우리안에 말씀이 들어가면 기도가 따라가게 되고, 기도가 따라가면 행위가 따른다. 처음에는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한다고 하면 내 기도도 못하는데 무슨 나라를 위해 기도하느냐 생각을 했다. 그러나 말씀을 보니 나라가 잘되면 우리는 저절로 잘된다. 우리가 나라의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나라를 잘다스리면 우리는 자동으로 잘사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사명을 주셔서 복음화대회때 많은 권사들이 모여 일을 했다. 김준곤 목사님이 대회가 끝나도 모임을 유지하라고 부탁하여 권사들이 순종하고 30여년전부터 매달 한번씩 모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를 시작했다. 임진각에 가서 기도하라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임진각에 가서 철책을 붙들고 한시간씩 기도를 했다. 그렇게 1-2년하니 소문이 나서 민통선안 통일촌까지 들어가서 기도를 했다.
나중에는 판문점이 있는 대성동으로 들어가 기도했다. 그렇게 30여년 기도하다 보니 봇물처럼 터진 것 처럼 소떼들도 북한으로 가게되고 여러 NGO들이 북한으로 가게 된 것 같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라 마음속에 갈등도 있었다.
그런 갈등가운데 말씀을 주시기를 찬송가 460장(뜻 없이 무릎 꿇는) 이다. 1. 뜻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 약한자 힘주시고 강한자 바르게 추한자 정케 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있는 곳 주 거기계셔서 그 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압박있는 곳에 주님이 계시다고 했다. 압박있는 곳이 바로 이북땅이다. 주님이 계신다고 했는데 동참해야 한다. 기도하는 모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영적으로 성령의 역사하여서 하나님의 작품이 나올것이다. 한국에서도 북한을 위한 기도모임이 많다. 미국에서 통곡기도회 소식을 듣고 너무나 감격해서 선듯 가겠다고 했다. 우리들이 곳곳에서 기도를 드릴때 통일이 될것이다.
우리는 "혈육을 같이하는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나갈지라도 한이 없겠다"고 말한 사도바울의 심정을 가져야 할 것이다. 통일이 되면 동북아시대에 우리민족이 제사장 나라가 되어서 예루살렘으로 갈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정영숙 권사는 간증과 도전은 신앙인으로서 큰 도전이었다. 종교인이었다가 말씀을 암송함으로 통해 변함을 받았다는 정 권사는 필요할때 성경구절이 저절로 튀어나오는 믿음좋은 권사님이었다.
그리고 30여년전부터 나라와 북한을 위해 기도해 왔다는 정영숙 권사는 북한을 위한 통곡기도회에 가장 잘맞는 강사이기도 했다. 정영숙 권사는 "통일이 되면 동북아시대에 우리민족이 제사장 나라가 되어서 예루살렘으로 갈 것이다"며 간증을 맺었다. 다음은 2일간 정영숙 권사의 저녁 집회의 간증 내용이다.
일란성 쌍둥이도 60년을 흩어져 살면 다른 사람이 된다고 한다. 우리 남북이 갈라진지 2017년이 되면 70년이 된다.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풀려나듯이 우리동포들도 2017년을 기해서 풀려났으면 좋겠다는 소망이다.
고향은 평안북도 선천이다. 1995년도 한민족복지재단이라는 이북을 돕는 모임이 생기게 되어 북한을 3차례 가서 보며 느낀것은 대한민국은 주님의 도구로 축복을 받았고 이북땅은 저주가 내려진 것이 아닌가 한다. 아담과 하와때도 범죄함으로 인해 땅이 가시덩쿨과 엉컹퀴가 내리듯이 이북의 땅이 저주를 받은 것 같다. 이북땅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곳에 오기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매달렸는데 주님께서 주신 깨달음은 북한을 위한 통곡이다. 그동안 나름대로 이북에 대해 기도를 했지만 얼마나 통곡을 했는가를 돌아보니 통곡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회개도 많이 했다. 남과북에 있는 사람들의 갈라진 삶에서 하나님 앞에 죄많음과 그들의 아픔을 생각하니 자연히 통곡이 나온다.
어려서 부터 주님을 믿었지만 오랜세월동안 확신없이 지내다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을 하고서 주님의 말씀이 내 가슴판에 새기지니 달라졌다. 예전에는 세상속에 있으면 세상사람이고 교회에서는 교인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내 가슴판에 새겨지니 세상속에 있어도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게 되었다.
이제는 구원을 확신하면서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마음을 먹게되니 선한일에 동참을 시키신다. 우리안에 말씀이 들어가면 기도가 따라가게 되고, 기도가 따라가면 행위가 따른다. 처음에는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한다고 하면 내 기도도 못하는데 무슨 나라를 위해 기도하느냐 생각을 했다. 그러나 말씀을 보니 나라가 잘되면 우리는 저절로 잘된다. 우리가 나라의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나라를 잘다스리면 우리는 자동으로 잘사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사명을 주셔서 복음화대회때 많은 권사들이 모여 일을 했다. 김준곤 목사님이 대회가 끝나도 모임을 유지하라고 부탁하여 권사들이 순종하고 30여년전부터 매달 한번씩 모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를 시작했다. 임진각에 가서 기도하라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임진각에 가서 철책을 붙들고 한시간씩 기도를 했다. 그렇게 1-2년하니 소문이 나서 민통선안 통일촌까지 들어가서 기도를 했다.
나중에는 판문점이 있는 대성동으로 들어가 기도했다. 그렇게 30여년 기도하다 보니 봇물처럼 터진 것 처럼 소떼들도 북한으로 가게되고 여러 NGO들이 북한으로 가게 된 것 같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라 마음속에 갈등도 있었다.
그런 갈등가운데 말씀을 주시기를 찬송가 460장(뜻 없이 무릎 꿇는) 이다. 1. 뜻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 약한자 힘주시고 강한자 바르게 추한자 정케 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있는 곳 주 거기계셔서 그 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압박있는 곳에 주님이 계시다고 했다. 압박있는 곳이 바로 이북땅이다. 주님이 계신다고 했는데 동참해야 한다. 기도하는 모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영적으로 성령의 역사하여서 하나님의 작품이 나올것이다. 한국에서도 북한을 위한 기도모임이 많다. 미국에서 통곡기도회 소식을 듣고 너무나 감격해서 선듯 가겠다고 했다. 우리들이 곳곳에서 기도를 드릴때 통일이 될것이다.
우리는 "혈육을 같이하는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나갈지라도 한이 없겠다"고 말한 사도바울의 심정을 가져야 할 것이다. 통일이 되면 동북아시대에 우리민족이 제사장 나라가 되어서 예루살렘으로 갈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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