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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N 특별위원회, 황동익 목사 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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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5-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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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교방송(KCBN) 사장선임 특별위원회는 황동익 목사를 신임사장으로 선출하고 실행이사회의 인준을 기다리고 있다.

미주기독교방송(KCBN) 운영이사회(이사장 김정국 목사)는 2005년 4월 6일 오전 플러싱 소재 N식당에서 사장선임을 위임한 특별위원회와 모임을 가졌다. 김정국 이사장 외 운영이사회 이사들은 특별위원회에 KCBN의 상황을 설명하고 사장선임을 위임했다. 운영이사회와 실행이사회의 의견차이로 신임사장을 결정하지 못하자 운영이사회는 사장선임을 위한 결정을 특별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김정국 이사장과 운영이사회 이사들이 자리를 뜬 후 회의를 가진 특별위원회는 투표로 황동익 목사를 사장후보로 선출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9인으로 각 교단별로 구성됐으며 처음 준비한 인선과는 몇 명이 달랐다. 이날 9인의 위원중 김남수 목사는 참석하지 않았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미 사장후보에 관한 자료를 이사회를 통해 메일로 전해 받고 개인적인 검토를 거쳤다.

오늘 참석한 특별위원회 8인은 방지각 목사 (효신장로교회), 장석진 목사 (뉴욕성결교회), 이명길 목사 (벧엘장로교회), 이병준 목사 (뉴욕산성교회), 임인환 목사 (은퇴), 한세원 목사 (뉴욕영락교회), 한요한 목사 (뉴욕충신장로교회), 최창섭 목사 (뉴욕한인침례교회) 등이다.

특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복음전파열정, 유능한 지도력, 자금모금능력, 당분간 봉급없이 자원봉사, 건강, 전문성 등을 사장 선정의 기준으로 두고 투표에 들어갔다. 투표에서 황동익 목사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사장후보로 선출됐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실행이사회에서 이미 부결된바 있는 김영호 목사를 투표하는데 신중함을 보여 실행이사회에서 상정통과를 염두에 둔듯했다.

특별위원회가 신임사장을 선임하고 김정국 이사장에게 통보함에 따라 빠른 시간 내에 최종인준을 위한 실행이사회가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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