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광염교회 구자범 목사와 이계자 사모는 한 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광염교회 구자범 목사와 이계자 사모는 한 팀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5-03-22 00:00

본문

예수로 인하여 행복한 성도를 양육하는 교회를 비전으로 가지고 있는 구자범 목사는 스스로 내놓을 것 없는 햇병아리 '질그릇 목사'라고 칭한다. 하지만 금그릇도 은그릇도 있지만 내자신을 깨끗이 하면 비록 질그릇이라도 하나님이 귀하게 쓰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구 목사는 모태신앙이며 유아때 목사가 되겠다는 서원을 했다.

0322a.jpg

구자범 목사는 고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총신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부평 세계로교회, 서울 홍릉교회, 뉴욕유학생선교회, 뉴욕 퀸즈장로교회를 거쳐 마지막으로 효신장로교회에서 선교를 담당하는 부목사로 사역한 후 2005년 1월 2일 뉴욕광염교회를 개척했다. 1988년 목사 안수를 받고 한국에서 12년 뉴욕에서 5년간 네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 한 후 개척한 셈이다.

주일예배는 주일 오전 11시 플러싱 공영주차장 옆에 위치한 두란노 쉼터 세미나실을 이용하고 있다. 7명에서 12명 정도가 현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모인 이계자 전도사는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유니게 엄마학교를 운영하며 부모로서 어떤 기도를 자녀를 위해 해야 하는지 나누고 있다. 짧고 막연한 기도보다는 구체적인 기도가 좋다고 말했다.

4월 중순부터는 두란노 쉼터와 같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샤핑 나온 부모와 아이가 같이하여 찬양과 영어 노래를 하며 바이블스토리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계자 사모는 '나는 주일학교에 목숨을 걸었다"의 저자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의 영향을 받았다. 일반 부흥회는 많이 열리나 영유아 부모나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없다며 세미나를 열어 교육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욕광염교회는 자녀교육에 강점을 가진 교회임이 틀림없다.

목요일 저녁에는 구자범 목사가 젊은이를 위한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교재로 공부를 했으며 '결혼건축과'를 교재로 성경공부를 계속할 예정이다.

교회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광염교회 조현삼 목사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구자범 목사는 선명한 개혁에 나서는 것보다는 조용히 모범을 보이면서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54건 41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영락교회 장혜순 사모, 두번째 저서 <마음의 습관> 펴내 2007-11-28
라이프라인미션, 콘갤러리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장학금 전달 2007-11-28
퀸즈한인교회 홈페이지, 담임목사의 사임을 아쉬워 하는 글이 주류 2007-11-28
뉴욕교계 "바울선교회"와 "승리기도회"는 누구인가? 2007-11-28
[독자투고] 고성삼 목사님의 사임을 마음 아파하며... 2007-11-27
신임 뉴욕목사회 회장 정순원 목사 인터뷰 2007-11-26
뉴욕목사회 36회 정기총회-회장 정순원ㆍ부회장 송병기 2007-11-26
뉴욕목사회 2007 정기총회 난장판이 된 이유는? 2007-11-26
기독교대한감리회 뉴욕지방 소속 10개교회 추수감사절 찬양제 2007-11-25
퀸즈한인교회 고성삼 목사, 주일예배에서 사퇴의사 밝혀 2007-11-25
큐가든성신교회 청년회 창작연극 "시온을 향하여" 2007-11-24
베장 김지현 자매 “울보소리가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도구로” 2007-11-23
업그레이드된 뉴저지 교협, 신년하례ㆍ홈페이지 개설 사업 2007-11-23
뉴저지교협, 2007 어린이성경암송대회 2007-11-20
뉴욕목사회 마무리 임실행위원 부부모임 대동연회장에서 열려 2007-11-19
윤사무엘 목사 연중설교집(4권) 출판 기념 감사 모임 2007-11-19
밀알이 드리는 희망 콘서트 "가을" / 레나 마리아 찬양 2007-11-18
이정진 지휘자는 회중에게 어떤 것을 부탁했을까? 2007-11-18
히스패닉선교대회 뒷이야기-주성률 목사와 루디아 선교회 2007-11-17
MOM과 한인교회 연합팀이 히스패닉 전도나섰다 2007-11-17
은혜교회 20주년, 최창수 목사 초청 기념 부흥성회 2007-11-17
대단한 하나님의 딴따라 PK(프라미스 키퍼) 공연 2007-11-16
월드비전, 내년에는 어떤사업 펼치나? 2007-11-16
뉴욕교협 한영숙 이사장 "교협에 재정적으로 적극 협조" 2007-11-15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1회 장학금을 위한 찬양의 밤 2007-11-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