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윤도근 선교사 초청 선교보고 및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볼리비아 윤도근 선교사 초청 선교보고 및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6-03-20 00:00

본문

뉴욕신일교회(박맹준 목사)는 2006년 3월19일(주일) 볼리비아 윤도근 선교사를 초청, 선교보고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윤도근 선교사는 롬1:16의 본문을 통해 ‘복음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선교에 어려움이 있지만 복음의 능력과 구원의 감격으로 인해 볼리비아 고산 선교지에서 기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하고 모든 교인들은 복음의 능력으로 고난과 슬픔을 극복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도근 선교사는 한라산을 2개 얹어놓은 곳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한 선교지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큰아들(윤정렬 예비 선교사)을 잃는 슬픔을 안고 박향림 선교사(사모), 윤지열(2남, 약대 인턴중)과 함께 사역하고 있다.

윤 선교사는 임마누엘 교회, 소망교회, 예루살렘 교회 생수교회 등 10교회를 개척하고 6교회를 독립 시켜 협력 사역을 하고 있으며 4교회를 직접 돌보고 있다. 2005년 2월 15일에는 임마누엘 장로회 신학교를 개강하여 원주민 목회자 8명을 배출하는 등 선교에 열정을 쏟고 있다.

윤 선교사는 미주한인장로회 총회 세계선교부 파송 선교사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어린이 구제 선교 85명의 후원(2004년 3월 1일부터 시작)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월 $10의 후원으로 교사, 식당 요리사, 학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현재 348명의 어린이를 돌보고 있다.

뉴욕신일교회는 이중 10명의 어린이를 교회와 성도들이 개별 후원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박맹준 목사와 3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볼리비아에 선교 체험을 다녀온 바 있다.

윤도근 선교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할 수 있다.
www.koreamission.net/johnyoun
johnyoun@empal.com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56건 41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곽선희 목사 세미나 “영감 없는 설교는 창녀와 같다” 2006-03-27
하용조 목사, 맨하탄 IN2교회서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 전해 2006-03-26
뉴저지초대교회 이재훈 목사 위임식 / 하용조 목사 참가 2006-03-26
몸과 마음 따로, 비틀거리는 이단대책협 월례집회 2006-03-25
최영기 목사, 가정교회를 하는 목회자와 간담회 2006-03-25
현영일 목사 부인, 전도왕 최미옥 목사안수 2006-03-24
최영기 목사 “믿음이 자라는 5가지 원칙” 2006-03-24
"어? 성경이 읽어지네" 주인공 이애실 사모 인터뷰 2006-03-26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한 최영기 목사 파워인터뷰 댓글(1) 2006-03-24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신임 총회장에 황의춘 목사 2006-03-23
ATS 김진태교수 "현재 세계선교의 동향" 2006-03-23
뉴욕교협, 3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2006-03-23
뉴욕예일교회, 정영환목사 초청 부흥성회 2006-03-22
주목받는 목회자, 뉴저지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 2006-03-22
볼리비아 윤도근 선교사 초청 선교보고 및 감사예배 2006-03-20
정인영, 찬양음반 "내 하나님은"을 낸 이유 2006-03-21
한인이민교회 세우기 포럼 "이민교회의 현 주소를 진단한다" 2006-03-20
베이사이드장로교회, 토요 한글학교에 이어 평일 유아선교원 개원 2006-03-18
서울시장 이명박 장로 뉴욕방문환영 기도회 논란속에 막내려 2006-03-17
바울선교회, 뉴욕교계의 중진들이 모여 선교에 힘쓴다! 2006-03-16
뉴브런스윅신학교 소개 / 1784년 설립 북미 최초 신학교 2006-03-16
텍사스 이단대책협의회 이태경 "믿음의 배짱을 가져라!" 2006-03-15
각 교회 전도대학 설립을 위한 목회자 강사 세미나 2006-03-14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월봉 목사 2006-03-14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신임노회장 김삼천 목사 2006-03-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