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 토탈리더십 포럼 성료/2006년 자마대회 필라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자마 토탈리더십 포럼 성료/2006년 자마대회 필라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04-26 00:00

본문

뉴욕시내에 목회자 보기가 힘들어 졌다. 2006년 4월 24일(월) ~ 4월 27일(목)까지 캐나다에서 미주크리스천신문 주최 제21회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가 열려 뉴욕교계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또 4월 24일(월) ~ 4월 26일(수)까지 뉴저지에서 자마(JAMA) 주최 토탈리더십 포럼(TLF, Total Leadership Forum)이 성황리에 열렸다.

자마(JAMA)가 뉴욕에 자마 깃발을 굳게 세웠다. 뉴저지 펄리버 힐튼호텔에서 열린 포럼에는 뉴욕, 뉴저지, 필라 교계에서 60여명의 목회자, 사모, 평신도등이 참가했다. 뉴욕에서는 안창의, 장길준, 장규준, 최창섭, 최성훈, 조문휘, 정춘석, 권순원, 한세원, 황인철, 황성규, 전영성, 김희복, 김상근, 김석충, 김원재, 김영, 김영인, 고성삼, 곽재혁, 이은수, 이희선, 이성헌, 이승원, 이선일, 나광수, 박태성, 이승재, 송병기, 송상철, 양희철 목사와 사모들이 참가했다.

뉴저지에서는 최정훈, 정요석, 김재준, 김종국, 이재훈, 남승분, 오요한, 최혁 목사 등이 참가했다. 필라와 매릴랜드에서는 최왕규, 조기원, 오봉환, 우경철, 윤용주 목사 등이 참가했다.(존칭생략)

자마대회가 시작한지 11년이 되었지만 전체적인 지역 분위기가 성숙되지 않아 아직 뉴욕에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포럼에서 뉴욕교계 목회자들이 자마사역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함으로서 2008년에는 뉴욕에서 자마대회가 열리게 된다.

이런 성황까지는 자마본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 자마 대표 김춘근 교수와 총무 강순영 목사는 뉴욕을 방문하여 뉴욕교계 지도자를 연속적으로 만나 자마의 사역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JAMA 대표 김춘근 교수는  작년 11월 뉴저지 크리스챤 아카데미에서 1박 2일간 포럼을 열어 참가한 뉴욕의 목회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정식 포럼을 요청 받았다. 자마는 포럼 등록비 100불에 2박 3일간 힐튼호텔에서의 숙식을 제공하여 많은 목회자들이 부부로 참가하여 지식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수 있게 했다.

이번 포럼의 강사는 김춘근 교수 외에 박동진 교수(미시간대 교수), 단 김 목사(자마 스피커), 찰스 킴 목사(자마대회 디렉터)등이 강사로 참가했다.

김춘근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오너십이라 생각한다. 이민자로 구성된 미국에서 이민자로 겉돌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오너십을 가지고 나누어 주고 희생하며 미국이 다시 한 번 회개와 부흥과 변화를 통해 새롭게 하는 사역에 같이 참가하자"라고 말했다.

박동진 교수는 "10년 앞의 변화를 대비하여 교회도 준비가 필요하다. 자마는 혼자 할 수 없는 사역을 여러 교회가 같이 하며 변화의 물결에서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작은 교회나 큰 교회가 혼자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찰스 킴목사는 "한인들은 미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동양과 서양을 다 갖춘 사람이 한국사람이다. 미국이 영적, 도덕적으로 어려울 때 한국교회가 일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해야 한다. 교회와 교회, 일세와 이세, 미국교회, 한국교회가 함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자마대회는 7월 1-4일까지 워싱톤DC에서 자마대회를 열며, 8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유일한 생명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자마는 2세들만 위해 열리는 것이 아니라 1세와 2세가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강사진과 찬양팀과 함께 감동의 순간을 가진다. 따라서 온 가족이 참가할수 있다. 중고등부, 대학생, 미혼청년 영어권, 초등학생, 의료인, 한국어 청년등 다양한 트랙을 가지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7월 위싱톤DC에서 열리는 자마대회에는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 이영희 목사(뉴욕장로교회), 장동찬 목사(베다니연합교회)등의 동부지역 목회자들과 강준민 목사(동양선교교회),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김승욱 목사(사랑의 교회) 등이 한국어권 트랙 강사로 참가한다. 김춘근 장로와 미국강사 등 9명이 주강사로 참가하며 2세들에게 인기절정의 찬양팀인 The David Crowder Band, Matt Redman등이 참가한다. 자세한 안내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볼 수 있다(jamaprayer.com).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56건 4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동부지역 목회자 친선체육대회가 2006년 5월 8일(월) 필라델피아 알… 2006-05-09
목적 40일 집중세미나 / 목적 40일로 교회의 체질을 바꾼다. 2006-05-09
MOM 선교회 최순자 대표 인터뷰 2006-05-06
MOM EXPO - 1일 단기선교 여행/선택식 선교세미나 2006-05-06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에 구원이 있는가? 2006-05-02
뉴욕한인연합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연합 성가제 2006-05-02
KPCA 뉴욕신학대학 동문회 모교방문 격려 2006-02-02
2006 할렐루야대회 이렇게 준비한다. 2006-05-02
"청소년센터는 교협산하?" 양측 신경전 2006-05-02
2006 뉴욕교협 4차 임원 및 실행위원회 2006-05-02
가스펠장로교회(신우철 목사)의 설립예배 2006-04-30
RCA교단 전국 한인교회협의회 2006 전국총회 2006-04-27
시각장애인 엘렌의 장애극복 스토리 2006-04-27
자마 토탈리더십 포럼 성료/2006년 자마대회 필라서 2006-04-26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 그랙 매스트 총장 인터뷰 2006-04-24
아멘넷 주최 이민교회세우기 포럼, EM을 주제로 열려 2006-04-23
C&MA 한인총회, 4년 임기 문형준 감독 선출 2006-04-24
안재도 목사 "목사의 영성이 살아야 교회와 교인이 산다" 2006-04-24
최성규 목사 초청 뉴욕순복음제일교회 창립 20주년 임직예배 2006-04-23
뉴욕빛내리교회 설립 및 김명찬 담임목사 위임예배 2006-04-23
뉴욕장애인교회 장애인 주일 자선음악회 2006-04-23
김동승 선교사 "북미원주민 선교에서 한인은 히든카드" 2006-04-23
뉴욕교협 8회 청소년 농구대회 우승은 뉴욕참빛교회 2006-04-22
위임식 가지는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최정훈 목사 인터뷰 2006-04-30
뉴저지 참빛교회, 가정교회 1주년 "사랑의 공동체 동산" 2006-04-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