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신임회장 이병홍 목사/부회장 정수명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신임회장 이병홍 목사/부회장 정수명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5-10-20 00:00

본문

2005년 10월 20일 열린 뉴욕교협 정기총회에서 뉴욕교협의 32기 회장으로 이병홍 목사, 부회장으로 정수명 목사가 당선됐다. 또 바뀐 회칙에 의해 감사로 한문수 목사와 김수웅 목사를 선출됐다. 또 관례에 따라 교협 이사장이었던 송정훈 장로가 평신도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병홍 목사는 관례에 따라 박수와 함께 회장으로 당선 됐으며, 정수명목사는 105명이 투표한 가운데 97표를 득표하여 3번째 도전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신설된 회칙에 따라 교협 정기총회에서 2인의 감사를 선출했으며 무기명 투표에 의해 전 감사 한문수 목사가 19표로 1등, 김수웅 목사가 9표로 2등으로 당선되었다.

전 회장 김종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교협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교협이란 협력이 안되면 힘이 없고 협력이 되면 강력한 단체이다. 지난회기 동안 부족한 것을 용서하시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회장 이병홍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 자리를 맡아 책임이 무겁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울 때 더 많은 축복을 주신다. 교협이 단합하고 선교하며 이단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이단에 대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3년 동안의 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 한국과 긴밀히 연결하여 선교지를 돕겠다. 교파와 교리를 넘어 협력하여 선교에 주력하겠다. 전임 김종덕 목사가 어려울 때 큰일을 해 주셨다. 증경회장들의 지도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회장으로 당선된 정수명 목사는 "회장님을 잘 보필하여 교협과 교계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 그리고 그 이후를 충실히 준비하고 대비하며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홍목사(새가나안교회·58)는 서울신학대, 대학원과 카나다크리스찬대학 대학원(D.Min.)을 졸업했고 1983년부터 새가나안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제10회기 교협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협동총무, 총무, 역사자료, 목회·교육분과 등에서 봉사해 왔고 전 뉴욕성신클럽 회장, 바울선교회 회장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정수명 목사(순복음한인교회·56)는 순복음뉴욕신학대, 카나다크리스찬대학 대학원(DD)을 졸업했고 1986년부터 순복음한인교회를 시무하고 있으며 뉴욕교협에서는 체육분과위원장 2회 등으로 봉사해 왔고 순복음교단(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장 2회, 현 A/G 전미연합회 회계, 해외뉴욕선교회 서기를 맡아 봉사하고 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9건 4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효성교회 이영미 사모 “믿음으로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 2006-02-19
김동길 교수 "말을 타고 가다가 죽어도 누워서 죽지는 않을 것" 2006-02-17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준비가 핫이슈로 2006-02-17
뉴욕목사회, 신학교문제 대처를 위한 7인 신학교 대책위원회 구성 2006-02-16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원회, 신학교 대책위원회 구성 2006-02-16
가정교회는 과연 새시대의 목회 패러다임인가? 2006-02-15
이영미 사모, 행복한 사모의 이야기 "사모행전" 출간 2006-02-14
최병엽 목사 “나이스크는 예배회복의 도구” 2006-02-14
RCA교단, 아시안 교회 차세대 목회세미나 2006-02-13
이풍삼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취임 2006-02-11
19년 장로후 50세에 목사안수 받은 김요셉 목사 “나는 D학점 목회자” 2006-02-11
박병열 목사 “불행한 가정 때문에 상담학을 전공한 결과” 2006-02-11
정석기 목사, 61번째 저서 "한민족의 디아스포라" 2006-02-11
조미경 콘서트,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2006-02-10
범기독교이단대책위, 이단교회 뉴욕집회 강력대응키로 2006-02-09
한동대 김영길 총장과 김영애 권사 초청 간증집회 2006-02-09
김영길 총장 “졸업후 세상에 기여하고 싶으면 한동대에 오라” 2006-02-08
염재용 목사 "칠무(七無) 속에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 기적 일어나" 2006-02-07
장철우 목사 "슈퍼볼 MVP 하인스워드 같이 겸손한 기업인이 되라" 2006-02-06
제51회 청암논단, 김외식 총장 초청 "꿈" 주제로 열려 2006-02-06
개척교회 목회자 모델 이동춘 목사 초청 세미나 2006-02-06
남발되는 목사 안수 속에서 목사들이 존경받을 수 있을까? 2006-02-08
정익수 목사 "교계의 질은 신학교에서 결정 된다" 2006-02-05
한세원 목사와 장혜순 사모 부부 "나의 약함을 자랑하련다" 2006-02-06
뉴욕새생명장로교회 동료목사들의 축복속에 3주년 2006-02-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