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초대교회 이재훈 목사, 위임목사 압도적인 표차이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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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11-2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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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초대교회는 2005년 11월 27일(주일) 개최된 공동의회에서 이재훈 담임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가부를 묻는 투표에서 총 투표인 수 733표중 679표(92.63 %)의 찬성표를 얻었다.
노회법에 따르면 청빙 받은 담임목사는 1년 동안 임시목사를 거쳐, 교회 공동의회에서 통과되어야 담임목사직을 계속할 수 있다. 따라서 온누리교회 출신으로 지난 3월말 담임목사로 청빙받고 그동안의 사역을 심판하는 공동의회를 통과한 이재훈 목사는 담임목사로서 더욱 소신을 가지고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뉴저지초대교회는 전임 조영진 목사때 개정한 법에 따라 6년마다 한 번씩 담임목사에 대한 신임을 묻는 투표가 있다.
이재훈 목사는 "그동안 재미있게 담임목사직을 수행했다"며 "이제 좀 더 열심히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번 결정을 반겼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이다.
어떤 목회관을 가지고 사역하십니까?
일단 교회 전체의 화합을 이루며, 무엇보다 전 교인들과 같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목회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시대적인 사명과, 뉴욕과 뉴저지에 맞는 지역적인 사명에 맞는 목회를 하려고 한다. 성경의 초대교회는 그 시대의 파이오니아 역활을 담당했다. 뉴저지 초대교회도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맞이 하여 파이오니아 교회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 또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다민족을 위한 목회를 하여 다인종과 한인이 함께 사는 목회를 하겠다.
이민목회의 경험이 없으신데?
이민목회 경험이 없지만 장로님들이 이민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라 많이 도움을 받았다. 또 평신도들의 경험을 많이 듣고 나누었다. 문화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인정을 하면서 같이 의논하며 목회를 해 나갔다. 당회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교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처음 왔을때와 비교하면 교회 성장은?
처음 뉴저지 초대교회 왔을때 보다 많이 성장을 했다. 현재에는 성인만 1,600 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뉴저지 교계행사에 참여를 잘 안하시는데?
아직까지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아는 분들이 많이 없어 나가기가 힘들었다. 앞으로는 협조가 필요한 연합사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
뉴저지 초대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초대교회는 1세와 2세와 어울려져 있는 교회이다. 내부적으로 건실하고 부채도 없는 교회이다. 무엇보다도 다른 교회를 많이 생각하는 교회이다. 그래서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교회 내부적으로 잡음이 없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십시요?
한인이민교회는 한인사회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도 미국 지역사회에 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인교회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한인교회들이 내부적으로 너무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교회의 EM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참가한다. 지역 현지인들이 같이 예배를 드린다. 일본어예배를 곧 개설하며 중국어 등 타민족 예배 개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미국지역사회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교회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금을 걷었는데 타운 전체보다 더 많은 성금을 거두었다. 하지만 독립적으로 성금을 보낸 것이 아니라 타운의 적십자를 통해 보냈다. 이러한 교회의 자세 때문인지 타운의 지도자들이 교회에 매우 협력적이다. 지역사회와 농구장등 교회시설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교회가 되려고 노력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노회법에 따르면 청빙 받은 담임목사는 1년 동안 임시목사를 거쳐, 교회 공동의회에서 통과되어야 담임목사직을 계속할 수 있다. 따라서 온누리교회 출신으로 지난 3월말 담임목사로 청빙받고 그동안의 사역을 심판하는 공동의회를 통과한 이재훈 목사는 담임목사로서 더욱 소신을 가지고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뉴저지초대교회는 전임 조영진 목사때 개정한 법에 따라 6년마다 한 번씩 담임목사에 대한 신임을 묻는 투표가 있다.
이재훈 목사는 "그동안 재미있게 담임목사직을 수행했다"며 "이제 좀 더 열심히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번 결정을 반겼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이다.
어떤 목회관을 가지고 사역하십니까?
일단 교회 전체의 화합을 이루며, 무엇보다 전 교인들과 같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목회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시대적인 사명과, 뉴욕과 뉴저지에 맞는 지역적인 사명에 맞는 목회를 하려고 한다. 성경의 초대교회는 그 시대의 파이오니아 역활을 담당했다. 뉴저지 초대교회도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맞이 하여 파이오니아 교회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 또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다민족을 위한 목회를 하여 다인종과 한인이 함께 사는 목회를 하겠다.
이민목회의 경험이 없으신데?
이민목회 경험이 없지만 장로님들이 이민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라 많이 도움을 받았다. 또 평신도들의 경험을 많이 듣고 나누었다. 문화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인정을 하면서 같이 의논하며 목회를 해 나갔다. 당회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교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처음 왔을때와 비교하면 교회 성장은?
처음 뉴저지 초대교회 왔을때 보다 많이 성장을 했다. 현재에는 성인만 1,600 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
뉴저지 교계행사에 참여를 잘 안하시는데?
아직까지 미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아는 분들이 많이 없어 나가기가 힘들었다. 앞으로는 협조가 필요한 연합사업을 적극적으로 돕겠다.
뉴저지 초대교회는 어떤 교회입니까?
초대교회는 1세와 2세와 어울려져 있는 교회이다. 내부적으로 건실하고 부채도 없는 교회이다. 무엇보다도 다른 교회를 많이 생각하는 교회이다. 그래서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교회 내부적으로 잡음이 없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십시요?
한인이민교회는 한인사회에 머물러 있는 것보다도 미국 지역사회에 진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인교회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한인교회들이 내부적으로 너무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교회의 EM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참가한다. 지역 현지인들이 같이 예배를 드린다. 일본어예배를 곧 개설하며 중국어 등 타민족 예배 개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미국지역사회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교회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 성금을 걷었는데 타운 전체보다 더 많은 성금을 거두었다. 하지만 독립적으로 성금을 보낸 것이 아니라 타운의 적십자를 통해 보냈다. 이러한 교회의 자세 때문인지 타운의 지도자들이 교회에 매우 협력적이다. 지역사회와 농구장등 교회시설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교회가 되려고 노력한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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