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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S 미주한인동문회 2013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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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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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S(New York Theological Seminary) 미주한인동문회(회장 송병기 목사) 송년모임이 12월 16일(월) 정오 뉴욕목양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13년된 명문 신학교인 NYTS는 다수의 한인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등 한인교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총장 어빈(Dale T. Irvin) 박사는 지난 30여년간 김치를 좋아한다는 지한파이며, 한인교계의 주요행사에 참가하여 학교를 알리고 있다. 이사장은 개교후 첫 아시안 이사장으로 이원규 박사가 지난해 취임했으며, 장철우 목사와 이승재 목사가 고문으로 있다. 또 NYTS의 자랑스런 선배로 존경받고있는 주선애 교수가 초청교수로 있다. 한국어로 목회학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코디네이터로 백창건 목사가 사역하고 있다.(문의 917-834-2247)

1부 예배는 사회 지인식 목사(총무), 인사 송병기 목사(회장), 기도 김태수 목사, 성탄찬송 합창, 설교 어빈 총장, 축도 김의만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식사후 3부 토의 및 친교의 시간이 진행됐다. 토의시간에는 동문회의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높은 의견이 나누어졌다.

NYTS 미주한인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매월 1회 정기임원회 모임 △학교 내 동문회 임시 사무실 마련 △NYTS 총장 및 이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내년 첫 정기임원회를 1월 27일(월) 오후 3시 NYTS 본교 세미나룸에서 열기로 했다.

NYTS 미주한인동문회의 한국인 재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장학금 지원방안등이 논의됐다. 이를 위해 △재학생 및 졸업생 기수별 조직과 대표모임을 통해 연락망을 구축 △새학기 때 동문회를 소개할수 있는 시간을 가짐 △동문선배들이 시무하는 교회봉사활동을 통해 장학금등 경제적 지원 △홈페이지 활용과 뉴스레터를 통한 관심 및 홍보(홍보분과)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타민족 동문회와 한인동문회와의 교류확대(국제분과)를 위해 2월 24일(월) NYTS에서 다민족 동문모임에 참석하고, 이스라엘 대학초청 교환 연수생(1년) 추천 및 방문계획을 가지고 있다.

NYTS 미주한인동문회 2014년 활동계획은 예배분과는 영성훈련을 위한 기도회, 문화체육분과는 음악회 및 골프대회를 통한 재학생 장학기금마련, 교육분과는 학술세미나, 선교분과는 도시선교 및 다민족 선교 실천방안 수립등의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미주한인동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동문회장 송병기 목사, 부회장 박효성 목사, 총무 지인식 목사, 서기 임희관 목사, 회계 김택용 목사, 감사 정성기 목사와 김상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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