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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제6회 성결가족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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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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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에 속한 교회들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매년 추수감사주일이면 뉴욕성결교회에 모여 찬양축제로 하나님께 감사를 돌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11월 23일(주일) 오후 5시 뉴욕성결교회에 모여 제6회 성결가족 찬양축제를 드렸다. 호스트인 뉴욕성결교회는 저녁식사를 대접했으며, 행사가 끝나고 추수감사주일 강단장식인 산처럼 쌓여진 과일과 야채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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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성결가족찬양축제는 교단신학교인 미주성결신학대학교 후원을 위해 열렸다. 미주성결신학대학교(총장 이의철 목사, 이사장 이대우 목사)는 1996년 설립되었으며, 교단과 교회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찬양축제 특별순서에서 이의철 총장이 학교를 소개했으며,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헌금특송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찬양축제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이대우 목사(중앙지방회 부회장)이 환영사를 했으며, 이용우 목사(중앙지방회 회장)이 누가복음 17:11-19를 본문으로 "성결인의 감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결인의 정체성과 발전을 소개했다.

2부 찬양축제는 류태우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지방회 산하 교회에서 합창, 중창, 독창, 연주, 워십댄스로 준비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또 중앙지방회 목회자 부부와 장로부부들이 각각 합창을 했다.

찬양축제는 필라한빛교회 중창단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 열방교회 합창단 "거룩, 거룩, 거룩", 뉴저지성산교회 박종일 목사 톱연주 "살아계신 주", 중앙지방회 장로 부부 합창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시온성교회 합창단 "감사송", 뉴욕성결교회 조이 바디워십팀 "사 명", 시온성교회 김성우 집사 독창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뉴욕성결교회 시온찬양대, 중앙지방회 목회자 부부 합창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으로 진행됐으며, 장석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찬양제에서 시온성교회 교인들이 합창한 "감사송"이 단연 돗보였다. 추수감사주일에 맞게 준비한 "감사"라는 글자를 펼치며 신나게 부른 찬양이었다. 또 뉴저지성산교회 박종일 목사가 톱으로 연주한 "살아계신 주"는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독특한 연주였다. 뉴욕성결교회는 합창과 몸찬양으로 수준높은 찬양을 선보였다. 특히 지휘자는 심장수술을 받아 완쾌되지 않았지만 휠체어로 이동하여 앉아서 찬양을 지휘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동영상 / 필라한빛교회 중창단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


▲동영상 / 열방교회 합창단 "거룩, 거룩, 거룩"


▲동영상 / 뉴저지성산교회 박종일 목사 톱연주 "살아계신 주"


▲동영상 / 중앙지방회 장로 부부 합창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 지휘 정은주 권사


▲동영상 / 시온성교회 합창단 "감사 송"


▲동영상 / 뉴욕성결교회 조이 바디워십팀 "사 명"


▲동영상 / 시온성교회 김성우 집사 독창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동영상 / 헌금특송 미주성결신학대학교 대학생 및 동문


▲동영상 / 뉴욕성결교회 시온찬양대


▲동영상 / 중앙지방회 목회자 부부 합창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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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 추수감사주일 강당을 장식한 과일들. 행사후 참가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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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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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한빛교회 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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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교회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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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성산교회 박종일 목사 톱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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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회 장로 부부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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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교회 합창단 "감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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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교회 합창단 "감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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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 조이 바디워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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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교회 김성우 집사 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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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특송 미주성결신학대학교 대학생 및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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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결교회 시온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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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회 목회자 부부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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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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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주성결신학대학교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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