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연합교회, 지용수 목사 초청 가을축복 부흥성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지용수 목사 초청 가을축복 부흥성회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6-10-14 00:00

본문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는 10월 14일(금)부터 3일간 가을축복 부흥성회를 열었다. 강사는 창원양곡교회 지용수 목사. 성회를 시작하며 양승호 목사는 “성회를 준비하며 성도들의 은혜와 변화를 위해 기도해 왔다. 한 사람의 변화가 교회를 변화시킨다”고 강조했다.

첫날 집회에서 지용수 목사는 출애굽기 3:1-5를 본문으로 “모세야! 모세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용수 목사는 본문의 말씀만 전한 것이 아니라 찬양도 직접 부르며 모세가 태어나서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까지를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흥미진진하게 전했다.

15z.jpg
▲성도들을 축복하는 지용수 목사

그리고 모세를 통한 3가지 교훈을 전했는데 △우리의 인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정성을 쏟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성령충만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용수 목사는 먼저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라며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여 주시고, 우리 시대가 하나님의 손에 있고,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하늘나라 갈 때까지 책임지시고, 어떤 길을 가도 함께하신다. 아무 염려하지 말고 우리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를 따라 찬송을 부르며 살라”고 부탁했다.

목회자의 길을 가는 것을 주저하고 있을때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주신 이사야 43장의 말씀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너의 구원자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너를 사랑한다”을 나누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저를 지켜주셨다고 간증했다.

그리고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모세는 왕이나 총리나 사령관이 되어야 하는데 양치는 일을 하게 되었어도 40년간 계속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오늘 우리가 맡아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초라한 일이라도 정성을 다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좋은 길을 예비해 주실 줄 믿는다. 작은일에 충성하면 큰일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령충만해야 한다”라며 “나무에 불이 안 났으면 아무리 백향목이라도 모세가 안갔을 것이다. 불이 타니 떨기나무라도 가는 것이다. 어느 추운 겨울 역에 가니 더 좋은 난로도 있는데 사람들이 한 난로에만 모여 있었다. 불이 있는데만 사람이 가는 것이다. 성령충만해야 한다. 나는 성령충만한 순복음교회가 좋다. 모세에게 성령이 항상 같이 하시니 큰 역사를 이룬 것이다. 교회는 성령이 타올라야 한다. 우리 모두 성령충만해야 한다. 쇠덩어리가 발갛게 달아있으면 갔다대면 나무도 탄다. 미지건 하니 가지고 노는 것이다. 성령충만하면 마귀가 접근할 수가 없다. 성령을 체험하고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JSxSNovyX19V5vRf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54건 40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권준 목사 “하나님을 추구하는 교회” 2008-05-09
권준 목사 “교회가 변해서 부흥하는데 어떤 원리가 있는가?” 2008-05-09
뉴욕목사회 컨퍼런스 개막 / 서길원 목사 저녁집회 2008-05-08
기독교대한감리회(KMC)와 미연합감리교회(UMC)의 협력분위기 조성 2008-05-07
정희수 감독 "미주한인이민교회의 현실과 미래적 과제" 2008-05-07
16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열려/정연회 승격후 첫 연회 2008-05-07
목양장로교회 "가정의달" 맞이하여 가정을 위한 특별기도회 2008-05-07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2차 기도회 / 최소한의 경비로 최대한의 효과를 2008-05-07
뉴욕목사회 2차 컨퍼런스 관련 기자회견/서길원 목사 2008-05-06
"네 부모를 공경하라" - 뉴저지초대교회 어버이날 맞이 행사 2008-05-04
뉴욕초대교회, 가정의 달 맞이하여 가족의 날 축제 2008-05-04
NYTS 한인학생회 모임 "우리학교 이렇게 좋아요" 2008-05-04
2008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준비모임 "청소년대회를 차세대 목회자 산실로… 2008-05-04
이준석 목사, 사랑이 꽃피는 교회 개척 2008-05-04
가정의달 맞이하여 장용희 목사 부부 초청 가정회복치유세미나 2008-05-04
김진규 목사의 예화 나눔: 이런 말은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줍니다… 2008-05-03
정상철 목사, 뉴욕예본교회 개척하고 창립예배 2008-05-03
RCA 한인총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효우 목사 2008-05-02
뉴욕시 미국교협 회장단 취임식 열려 2008-05-02
뉴저지교협, 전직 회장단 초청 2008 간담회 2008-04-30
2년전 소그룹 모임을 시작한 교인들이 보는 소그룹 모임 2008-04-28
3개 주(뉴욕/매릴랜드/워싱톤DC) 목사회 친선축구대회 열려 2008-04-28
뉴욕교협, 청소년 사역발전에 적극적 자세보여 / 뉴욕청소년사역자 모임 결… 2008-04-27
신경하 감독 "장애인을 부목사로 청빙한 춘천의 교회같이 섬겨라" 2008-04-27
뉴욕명성교회(민병열 목사) 교회창립 10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 2008-04-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