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스윅신학교 소개 / 1784년 설립 북미 최초 신학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브런스윅신학교 소개 / 1784년 설립 북미 최초 신학교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6-03-16 00:00

본문

뉴브런스윅 신학원은 뉴욕과 뉴저지 캠퍼스에서 오픈하우스인 "Futures in Ministry"를 연다. 3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 까지는 뉴저지 캠퍼스에서 열리며, 4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까지는 뉴욕 캠퍼스에서 열린다. 2006/03/16

오픈하우스는 현직 교수와 학장. 그리고 재학중인 신학생들을 직접 만나볼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신학교의 캠퍼스 생활과 실제적인 학업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학 공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참가할 수 있다.

등록은 1-800-445-NBTS (2687) #303 or #311 로 직접하거나 한인 직원인 이소애씨에게 이메일(sal@nbts.edu / 732-247-5241 #311 ) 하면 된다

뉴저지캠퍼스: 17 Seminary Place New Brunswick, NJ 08901
뉴욕캠퍼스: 8000 Utopia Parkway Jamaica, NY 11439(Room B-7, St. John's Hall)

아래는 졸업생이 전한 뉴브런스윅 신학원 소개이다.
 
------------------------------------------------------------------

뉴브런스윅 신학원은?

뉴브런스윅신학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은 1784년에 네델란드 개혁 교회들의 이주민들이 설립한 북미 대륙 최초의 개신교 신학원으로서 뉴욕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거쳐 1810년에 뉴저지의 뉴브런스윅으로 이주하여 오늘에 이루고 있다. 또한 1986년부터는 뉴욕 퀸즈의 Union Turn Pike에 위치한 St John's University 에도 뉴욕 분교를 운영하고 있다. 뉴저지의 뉴브런스윅 본교는 주간과 야간에 수업하며, 뉴욕 분교는 야간에만 수업을 진행한다. 동일한 교수들이 양 캠퍼스에서 같은 내용을 강의함으로 두 곳이 질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고, 학생의 편의에 다라서 아무 곳에서나 본인이 원하는 수업을 받을 수가 있다.

뉴브런스윅 신학원의 교단 배경

뉴브런스윅 신학원의 교단 배경은 미시간의 Holland 에 있는 Western Theological Seminary와 함께 미국 개혁 교단 (Reformed Church in America)의 직영 신학원으로 되어있다. 본교 재학생의 인종 구성은 약 60% 가 흑인, 히스패닉계, 한국인 등의 유색인종이며, 또한 전체 학생들의 반 정도가 여성이다. 학생들의 교단 배경은 미국 개혁 교단뿐만 아니라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다양하다.

지원 학생의 응모 자격

지원 학생의 응모 자격은 한국의 문교부 정식 인가 대학을 졸업하였거나, 미국의 정규 대학을 졸업한 자이다. 대학의 최저 평점은 2.5 이상은 되어야 한다. 모든 학과목들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에는 뉴저지 본교에서는 뉴저지 주립 대학인 럿거스대학과 뉴욕 분교에서는 St. John's university의 어학연수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다.

뉴브런스윅 신학원에서 수여하는 학위

뉴브런스윅 신학원에서 수여하는 학위로는 목회학 석사 (Master of Divinity), 신학 석사 (Master of Art in Theological Study), 목회학 박사 (D. Min in Metro-Urban Ministry) 등 이다. 본교는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신학 대학원들의 협의체인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의 창립 멤버이자 소속 학교이기 때문에 본교 학생들은 졸업 후 미국내의 어느 유수한 신학원이라도 자유롭게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신학원의 직속 연구 기관으로는 Center for Reformed Church Study와 목회 상담학으로 뉴욕과 뉴저지 한인 목사님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국제적인 명성의 Blanton-Peale Institute (맨하튼 소재) 등이 있다.

상호학점 인정/학생교환

뉴브런스윅 신학원의 학생들이 원한다면 재학 중 뉴저지 주립대학인 Rutgers University와 뉴욕의 St. Jon's University 등에서 본인이 관심 있는 과목을 공부 할 수도 있고, 사회 복지학과 같은 전공을 복수로 공부해서 두 가지의 학위를 동시에 딸 수도 있다. 뉴저지 프린스톤신학교와 이수 학점을 상호 인정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그 곳에서 공부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재학생들은 본인이 원한다면 해외에서 네덜란드의 국제신학원에서 조직 신학 관련 학점을 딸 수 도 있다. 본교는 한국의 연세대학교, 호남신학대학, 영남신학 대학 등과도 학생 교환 프로그램도 갖고 있다.

뉴브런스윅 신학원 도서관

뉴브런스윅 신학원의 Gardner A. Sage 도서관은 현재 15만 권이 넘는 도서들과 현존하는 300 가지가 넘는 기독교 정기 학술 간행물들을 소장 비치하고 있다. Rutgers 주립 대학교 도서관과 St. John 대학 도서관 그리고 미국 내 30 여 개의 다른 주요 신학 대학원 도서관들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원하는 도서를 쉽게 구하여 볼 수 있다. 도서관은 1875년도에 4세기경의 교회 양식 (Cathedral Style)로 지어졌으며, 도서관의 이름은 건축 설계자의 이름을 따 명명 했고, 이 분은 맨하튼의 Central Park 설계자이기도 하다.

언더우드 목사의 모교

본 뉴브런스윅 신학원은 한국인들에게 한국의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인 호레스 언더우드 목사의 모교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언더우드 목사 이전에 이미 저희 뉴브런스윅 신학원 출신들은 선교사들로서 일본, 중국, 인도, 중동 등으로 진출하였고, 각 국으로 간 선교사들은 각 나라의 개화 운동에 영적, 정신적 영향을 크게 끼쳤다. 또한 교회사적으로나 성령운동가들에게 매우 중요한 1907년도 Fulton Street Movement (뉴욕의 성령 운동)의 주역 또한 뉴브런스윅 신학원 출신 목사님들이다. 이 정신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작년 빌리 그래햄 목사님의 뉴욕 Crusade를 성공적으로 잘 인도했던 뉴욕 교회 협의회 (CCCNY)의 John Hiemstra 목사님께서도 뉴 브런스윅 신학원 출신이다.

한인학생은?

뉴브런스윅 신학원에는 현재 약 30명의 한인 학생 등이 재학 중 이다. 또한 한인 교수로는 기독교 윤리학의 이학준 교수가 있고, 학교 직원으로는 Community Life Director 인 이소애씨가 있다. 뉴브런스윅 신학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nbts.edu를 방문하거나 전화 1-800-445-NBTS로 전화해서 이소애씨를 찾으면 된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80건 40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은 나의 선교지" 김수태 목사 인터뷰 2006-09-14
'D12 다이아몬드 시스템' 강사 최재호 목사 인터뷰 2006-09-14
1주년 맞은 뉴욕샘솟는교회 노기명 목사 파워인터뷰 2006-09-14
1주년 맞은 가나안입성교회 김용해 목사 파워인터뷰 2006-09-14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가을 정기노회 2006-09-13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가을 정기노회 2006-09-13
2006 뉴욕목사회 제6차 실행위원회 2006-09-12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동북노회 손 잡았다! 2006-09-12
"빈자리를 내가 채우겠습니다" 뉴욕전도대학교 개강예배 2006-09-12
뉴욕한인침례교회지방회 정기총회/회장 노기송 목사 2006-09-12
가나안입성교회 창립 1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 임직식 2006-09-11
뉴욕초대교회 25주년 맞아 초대 문화예술제 열어 2006-09-10
황하균 목사 인터뷰 “내 목회현장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 2006-09-10
뉴욕소망성결교회 1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2006-09-10
김남수 목사, 미뉴욕교협 제정 2006년 올해의 목회자상 수상 2006-09-10
정명자 권사 특별초청 찬양과 간증집회 2006-09-09
정정숙 원장 부부행복 세미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2006-09-09
뉴욕새생명장로교회, 창립후 계속된 21일 특별새벽기도회 2006-09-09
뉴욕교협, 새 선거법 상정 앞두고 법률해석에 대한 신경전 벌어져 2006-09-07
뉴욕교협 마지막 임실행위원회에서 할렐루야대회 결산 2006-09-07
예장합동 총신측 미주동부노회 뉴욕개혁성경대학(원) 출범 논의 2006-09-05
도은미 사모 세미나 “연기자 아닌 존재자로서의 사모의 삶” 2006-09-05
뉴욕신학대학 및 대학원 개강예배 2006-09-04
뉴욕초대교회 25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펼쳐 2006-09-04
로체스터온누리교회, 같은 건물 사용 4개 교회가 합동예배 2006-09-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