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교회 전도대학 설립을 위한 목회자 강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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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3-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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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의 전도학교를 담당할 강사 목회자를 세우기 위한 세미나가 현영일 목사를 강사로 2006년 3월 14-17일까지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14일 열린 첫날 세미나에는 전도를 통한 교회부흥의 사명을 안은 100여명의 목회자, 사모 등이 참가했다.
세미나는 현영일목사가 쓴 "전도 특공대 만들기"라는 교재를 사용하여 진행됐다. 전도훈련과 기도훈련의 내용이 들어있는 책은 "목사님 교회도 부흥성장할 수 있습니다", "집사님도 21세기의 주인공 전도왕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현영일 목사는 "어제 설립된 전도대학교를 통해 교회를 살리고 성도를 성장시켜 레드오션이 아니라 블루오션을 통해 신사도행전적인 제 2의 종교개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도대학교는 한국에 12개가 있으며 올해내로 총 30개로 늘어난다. 미국에는 3월 13일 세워진 뉴욕전도대학교외에 5월 18일에는 뉴저지에도 전도대학교가 세워지며 타지역에서도 연속적으로 전도대학교가 세워진다. 한편 5월 25일에는 뉴욕전도대학교가 개강한다.
이날 참가한 목회자들은 전도를 통해 교회성장을 기대하며 세미나에 참가했다. 정광희 목사(큐가든성신교회)는 "전도는 생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전도의 불을 받아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했다. 신성능 목사(빌립보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든 뉴욕교계가 일어나 교회사에 남는 전도부흥에 불을 붙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만 목사(뉴저지 베델교회)는 "모든 목회자는 전도의 부담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 1월 열린 세미나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마음의 뜨거움을 느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도의 불이 뉴욕을 넘어 뉴저지에도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도대학교가 설립되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1월에 이어 이번 목회자 세미나의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있는 김수태 목사(뉴욕전도대학교 학장)은 "전도를 통해 뉴욕의 모든 교회가 부흥의 불길이 타올랐으면 한다"며 많은 목회자가 참가해 주기를 부탁했다.
이날 10명의 어린양교회 성도들이 나와 갈비탕으로 점심을 준비했으며, 마침 61번째 생일을 맞은 이인옥 사모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우리 사모님은 최고"라 외치며 "진짜 어머니 같으신 분, 친정 어머니 같으신 분, 격의가 없이 친구 같으신 분"이라며 생일 축하송을 불렀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세미나는 현영일목사가 쓴 "전도 특공대 만들기"라는 교재를 사용하여 진행됐다. 전도훈련과 기도훈련의 내용이 들어있는 책은 "목사님 교회도 부흥성장할 수 있습니다", "집사님도 21세기의 주인공 전도왕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현영일 목사는 "어제 설립된 전도대학교를 통해 교회를 살리고 성도를 성장시켜 레드오션이 아니라 블루오션을 통해 신사도행전적인 제 2의 종교개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도대학교는 한국에 12개가 있으며 올해내로 총 30개로 늘어난다. 미국에는 3월 13일 세워진 뉴욕전도대학교외에 5월 18일에는 뉴저지에도 전도대학교가 세워지며 타지역에서도 연속적으로 전도대학교가 세워진다. 한편 5월 25일에는 뉴욕전도대학교가 개강한다.
이날 참가한 목회자들은 전도를 통해 교회성장을 기대하며 세미나에 참가했다. 정광희 목사(큐가든성신교회)는 "전도는 생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전도의 불을 받아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했다. 신성능 목사(빌립보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든 뉴욕교계가 일어나 교회사에 남는 전도부흥에 불을 붙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만 목사(뉴저지 베델교회)는 "모든 목회자는 전도의 부담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 1월 열린 세미나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마음의 뜨거움을 느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도의 불이 뉴욕을 넘어 뉴저지에도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도대학교가 설립되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1월에 이어 이번 목회자 세미나의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있는 김수태 목사(뉴욕전도대학교 학장)은 "전도를 통해 뉴욕의 모든 교회가 부흥의 불길이 타올랐으면 한다"며 많은 목회자가 참가해 주기를 부탁했다.
이날 10명의 어린양교회 성도들이 나와 갈비탕으로 점심을 준비했으며, 마침 61번째 생일을 맞은 이인옥 사모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우리 사모님은 최고"라 외치며 "진짜 어머니 같으신 분, 친정 어머니 같으신 분, 격의가 없이 친구 같으신 분"이라며 생일 축하송을 불렀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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