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맨하탄에 8주간 복음광고 오픈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복음의전함, 맨하탄에 8주간 복음광고 오픈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6-12-06 00:00

본문

맨하탄에 복음광고가 걸린다는
12월 5일(월) 오후
32가 펜스테이션에서 49가까지
전철을 탈까도 생각했지만
걸어서 가기로 했다.

6b1.jpg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광고는
뉴욕에 오래 살았기에 잘 알고 있지만
오늘은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서
7애브뉴를 따라 49가까지 걸어 올라가기로 했다.

화려한 의상 광고에서부터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광고까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었다.
한참을 더 올라가다 보니
좋은 위치에 몰몬교의 광고도 나온다.
복음광고는 과연 어느 위치에 있을까?

6b2.jpg

7애브뉴와 49가가 만나는 지점까지 올라오니
한국에서 온 복음의전함 팀과
뉴저지 필그림교회 스탭들이 눈에 띈다.

복음광고 위치는 7애브뉴 선상이 아니었다.
49가 선상인데 정확히 말하면
7애브뉴와 49가 코너 건물에 광고가 달려있다.
물론 교통량이 많은 7애브뉴 선상에 광고가 달렸으면
더 좋았겠지만 비용도 차이가 날 것이다.
8주간 광고를 위해 관련 비용과 합해
1억5천만 원이 들었다는 설명을 들었다.

13만 불이 넘는 돈이다.
갑자기 너무 비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조차 세상적인 생각이 아닌가?
그 광고를 보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구원을 얻는다면...

6b3.jpg

복음광고는 설치 마무리 작업 중이었다.
복음광고 내용은
눈을 감고 기도하는 동양 여성 사진과
"God is Love"라는 카피로
기도를 강조하는 내용이다.
광고의 여 주인공도 자리를 했는데
광고와는 달리 보인다.

길 건너로 자리를 바꾸어 20여명이 모여 예배를 드렸다.
양춘길 목사는 연말의 외로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카피가
위로를 주고, 그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모두 그 광고를 향하게 하고
성경구절을 같이 외쳤는데
요한복음 3:16 말씀이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세속적인 맨하탄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복음광고를 달고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복음의전함 팀이 준비한 영어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6b4.jpg

복음의전함은 광고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잘 전달할 수 있다고 믿고
2014년 사단법인을 한국에서 설립했다.

그래서 한국의 신문, 지하철, 버스정류장, 마트 등에
기독교 가치관을 담아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복음 광고를 해 왔다.

그리고 10억 원의 들여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첫 시작이 이번 맨하탄 복음광고이다.
이후 내년에는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남아공 케이프타운, 영국 런던 등에서
연속으로 광고를 하게 된다.

복음의전함은 지난 6월8일부터 7월24일까지
맨하탄의 브로드웨이 47가에서 이미 복음 광고를 한 바 있다.

복음의 전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jeonha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goo.gl/photos/f41b1nz4SXNocHSR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02건 40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허윤준 목사가 말하는 할렐루야대회 성황 이유 3가지 2008-07-12
2008 할렐루야대회 - 제2의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나와야 2008-07-12
2008 할렐루야대회 대성황, 그이유는 무엇인가? 2008-07-12
한국 인기 1위, 할렐루야대회 강사 김문훈 목사 뉴욕도착 2008-07-11
한인교회의 미래를 안고 2008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개막 2008-07-10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뉴욕일원 전도잔치 펼쳐 2008-07-10
송흥용 목사 "필라에서 열린 JAMA 무엇을 남겼나? 여성강사 부족 아쉬… 2008-07-10
뉴욕목사회 7월 월례회, 목사회 컨퍼런스 결산 2008-07-08
[인터뷰] PCUSA 한인교협 총회장 선출된 안창의 목사 2008-07-07
골든코넬 신학원 김찬영 총학생회장 "부흥이 오고 있다" 2008-07-05
뉴욕의 한인교회들 카자흐스탄 선교 어떻게 진행되어 왔나? 2008-07-05
김상헌 목사 "카자흐스탄 선교에 나가는 마음" 2008-07-05
가자 카자흐스탄으로, 연합팀 151명 파송기도회 열려 2008-07-05
장요한 목사 "목회를 때려치고 싶은 목사에게 드리는 이야기" 2008-07-04
정인수 목사 "D12는 교육적 은사를 받은분이 아니면 실패한다" 2008-07-03
김수태 목사 "D12 주최로 15만불 적자를 보았다" 2008-07-03
자마대회 폐막, 미국이 하나님의 나라에 속했다는 선언문 낭독 2008-07-02
김승욱 목사 "이스라엘의 하나님" 2008-07-02
정인수 목사 "부흥과 성령" 2008-07-02
김은애 권사 "묵상, 이렇게 하면 잘할수 있다" 2008-07-01
황인철 목사 "직업과 신앙" 2008-07-02
나구용 목사 인도 "1-3세들을 위한 집중토론" 2008-07-01
장동찬 목사 "기름부음과 폭발적 성장" 2008-07-01
박성일 목사 "한인이민교회의 당면 과제와 대안" 2008-06-30
배헌석 목사 "작은교회도 할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 2008-06-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