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부름에 응답하라! 뉴욕의 청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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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11-2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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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플레이(대표 이종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년연합집회 'BLESSING NY'을 11월 22(금)부터 2일간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에서 열었습니다. 토요일 집회시간은 오후 8시입니다. 강사는 뉴욕출신의 임흥섭 목사로 현재 덴버 킹스웨이교회 담임목사로 있으면서 KOSTA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세상의 유혹이 드러나 있는 신앙을 지키기 쉽지 않는 환경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종길 대표는 일년에 단 한번이라고 뉴욕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며 주님앞에 결단하고 각자의 지역교회로 돌아가 죽기까지 순종하는 청년들로 나아가기 위하여 집회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첫날 집회는 일당백 일당천 일당만의 청년들 수십만이 모여 뜨거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집회를 시작하며 이종길 대표가 인도하는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강사 임흥섭 목사는 맨 앞자리에서 사서 조금뒤에 이어질 말씀선포를 기대하며 손을 들고 찬양을 했습니다. 찬양이 진행되는 도중 뉴욕의 청년들은 혼신을 다해 찬양과 기도를 반복했습니다. 엄청난 찬양이 진행됐습니다. 혼신을 다해 찬양을 인도하는 이종길 대표의 이마에는 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흐르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강단에서 찬양을 부르는 자매의 얼굴에도, 아래에서 찬양을 부르는 청년 형제와 자매의 눈에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눈물은 금세 닦였지만 그 감동은 쉽게 식지 않았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찬양을 따라 해 보았습니다. 스타필드의 찬양 혹은 베스트셀러 찬양시디를 듣는듯이 엄청난 은혜의 찬양이 실황중계가 되고 있었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임흥섭 목사가 누가복음 7:29-35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임 목사는 뉴욕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뉴욕의 청년들을 잊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년들을 향하여 이 세대는 벗하고 살기에는 완악한 세대임을 경고하고, 복음을 확실하게 받아들이고 회개한 크리스찬으로서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기를 부탁했습니다. 다음은 말씀 내용입니다.
얼마전에 스탭들이 포스터를 만들어 보낸 것을 보았다. 포스터에 삐삐가 그려져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포스터는 '응답하라 1994'라는 드라마를 패러디 하여 만든 것이었다. 그 드라마는 꼭 보아야 한다고 해서 드라마를 보았다. 드라마를 보는 순간 흥분했다. 대학에서 MT를 가는 모습과 미팅하는 모습, 그리고 디스코 텍에 가는 것을 보고 저의 대학시절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기뻐하고 향수에 젖을 때가 아니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그 세대는 악한 세대이다. 그것은 내 추한 모습이었다. 그 세대가 악하고 추한 것을 지금 깨닫았다.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이 세대도 벗하고 살아가기에는 안타까운 세대이다. '응답하라 1994'가 아니라 성령님이 여러분들을 향하여 응답하라는 음성을 들을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한다.
이 세대는 여러분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고 회복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거룩과 순결을 빼앗길수 있는 세대이다. 우리의 육체와 영혼이 거룩과 순결을 빼앗기기 너무나 쉬운 세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지금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
목회를 하면서 예전에는 그렇게 울부짖지 않았다. 첫번째 목회지에 갔을때도 그렇고 많은 사람을 통해서 내가 보고 배울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하면 교회를 성장시킬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 목회현장에서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기도를 많이 했다. 틀린 기도였다. 올바른 기도가 아니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목회현장에서 자꾸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저를 거룩하게 만드시고 하나님이 저를 순결하게 부르시기를 원하시는데 제가 그렇게 살고 있는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부르심과 그 질문에 만족하게 대답할수 있는 온전한 예배자로서 온전한 크리스찬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세대는 악하다고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 당시 세대도 그런 악한 세대였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그 시대에도 똑같이 악하다고 생각하셨다. 세대라고 하는 것은 시간적인 개념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본문에서 말하는 세대는 다른 개념을 포함한 것을 볼 수 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그들이 사는 방향이 너무 다르기에 너무 분개하셔서 악한 세대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시는 악한 세대는 예수님과 함께 살고자 하는 사람이 아닌 세대를 말하고 있다. 복음을 받은 자들과 복음을 받지 않은 자를 두 세대로 구분해서, 복음을 안받은 자를 이 세대라고 하고 계시다. 또 회개하는 자와 회개하지 못한 자를 구분해서 회개하지 않은 자를 이 세대라고 말씀하고 있다.
분명히 같은 세대와 같은 땅에서 살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눈에 비친 사람은 두가지 그룹이라는 것이다. 복음을 받은 자, 그리고 회개한 자는 어디에 가더라도 공동체와 영혼을 살릴수 있다. 그런데 복음을 받지 못하고 온전히 회개하지 않은 자나, 복음을 받은 척 그리고 회개한 척 하는 자는 공동체를 교회를 깬다. 그런 사람은 절대 뉴욕을 살릴수 없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청년들은 세상의 유혹이 드러나 있는 신앙을 지키기 쉽지 않는 환경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종길 대표는 일년에 단 한번이라고 뉴욕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며 주님앞에 결단하고 각자의 지역교회로 돌아가 죽기까지 순종하는 청년들로 나아가기 위하여 집회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첫날 집회는 일당백 일당천 일당만의 청년들 수십만이 모여 뜨거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집회를 시작하며 이종길 대표가 인도하는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강사 임흥섭 목사는 맨 앞자리에서 사서 조금뒤에 이어질 말씀선포를 기대하며 손을 들고 찬양을 했습니다. 찬양이 진행되는 도중 뉴욕의 청년들은 혼신을 다해 찬양과 기도를 반복했습니다. 엄청난 찬양이 진행됐습니다. 혼신을 다해 찬양을 인도하는 이종길 대표의 이마에는 땀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흐르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강단에서 찬양을 부르는 자매의 얼굴에도, 아래에서 찬양을 부르는 청년 형제와 자매의 눈에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눈물은 금세 닦였지만 그 감동은 쉽게 식지 않았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찬양을 따라 해 보았습니다. 스타필드의 찬양 혹은 베스트셀러 찬양시디를 듣는듯이 엄청난 은혜의 찬양이 실황중계가 되고 있었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임흥섭 목사가 누가복음 7:29-35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임 목사는 뉴욕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뉴욕의 청년들을 잊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년들을 향하여 이 세대는 벗하고 살기에는 완악한 세대임을 경고하고, 복음을 확실하게 받아들이고 회개한 크리스찬으로서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기를 부탁했습니다. 다음은 말씀 내용입니다.
얼마전에 스탭들이 포스터를 만들어 보낸 것을 보았다. 포스터에 삐삐가 그려져 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포스터는 '응답하라 1994'라는 드라마를 패러디 하여 만든 것이었다. 그 드라마는 꼭 보아야 한다고 해서 드라마를 보았다. 드라마를 보는 순간 흥분했다. 대학에서 MT를 가는 모습과 미팅하는 모습, 그리고 디스코 텍에 가는 것을 보고 저의 대학시절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지금 생각해 보니 기뻐하고 향수에 젖을 때가 아니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그 세대는 악한 세대이다. 그것은 내 추한 모습이었다. 그 세대가 악하고 추한 것을 지금 깨닫았다.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이 세대도 벗하고 살아가기에는 안타까운 세대이다. '응답하라 1994'가 아니라 성령님이 여러분들을 향하여 응답하라는 음성을 들을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한다.
이 세대는 여러분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고 회복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거룩과 순결을 빼앗길수 있는 세대이다. 우리의 육체와 영혼이 거룩과 순결을 빼앗기기 너무나 쉬운 세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지금도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살고 있다.
목회를 하면서 예전에는 그렇게 울부짖지 않았다. 첫번째 목회지에 갔을때도 그렇고 많은 사람을 통해서 내가 보고 배울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하면 교회를 성장시킬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 목회현장에서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기도를 많이 했다. 틀린 기도였다. 올바른 기도가 아니었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목회현장에서 자꾸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저를 거룩하게 만드시고 하나님이 저를 순결하게 부르시기를 원하시는데 제가 그렇게 살고 있는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부르심과 그 질문에 만족하게 대답할수 있는 온전한 예배자로서 온전한 크리스찬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세대는 악하다고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 당시 세대도 그런 악한 세대였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그 시대에도 똑같이 악하다고 생각하셨다. 세대라고 하는 것은 시간적인 개념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본문에서 말하는 세대는 다른 개념을 포함한 것을 볼 수 있다.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과 그들이 사는 방향이 너무 다르기에 너무 분개하셔서 악한 세대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하시는 악한 세대는 예수님과 함께 살고자 하는 사람이 아닌 세대를 말하고 있다. 복음을 받은 자들과 복음을 받지 않은 자를 두 세대로 구분해서, 복음을 안받은 자를 이 세대라고 하고 계시다. 또 회개하는 자와 회개하지 못한 자를 구분해서 회개하지 않은 자를 이 세대라고 말씀하고 있다.
분명히 같은 세대와 같은 땅에서 살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눈에 비친 사람은 두가지 그룹이라는 것이다. 복음을 받은 자, 그리고 회개한 자는 어디에 가더라도 공동체와 영혼을 살릴수 있다. 그런데 복음을 받지 못하고 온전히 회개하지 않은 자나, 복음을 받은 척 그리고 회개한 척 하는 자는 공동체를 교회를 깬다. 그런 사람은 절대 뉴욕을 살릴수 없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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