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장영춘 목사가 막 교회를 설립한 후배에게 던지는 메세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원로 장영춘 목사가 막 교회를 설립한 후배에게 던지는 메세지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6-05-21 00:00

본문

뉴욕광명교회(황의환 목사) 설립예배가 2006년 5월 21일(주일) 오후 6시 열렸다. 예배에는 현역 뉴욕교계의 최고 원로인 장영춘 목사가 "사도행전 교회를 본받아(사도행전2:41-47)"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장영춘목사는 성경의 사도행전적 교회의 틀에 퀸즈장로교회가 세워지고 어려움을 겪는 과정을 간증함으로 설득력을 더했다. 뉴욕에서 최대 대형교회중 하나인 퀸즈장로교회를 30년 이상 담임해온 장영춘 목사의 교회성장론은 무엇일까? 장 목사는 먼저 "자신의 방법을 내려놓고 사도행전이라는 하나님의 공식을 따르라"라고 말했다.

또 장 목사는 "주위에 교회가 많다고 교회가 안되는 것이 아니다. 아직도 안 믿는 사람이 더 많다. 주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라. 예수님 마음에 드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잘 되는 식당의 예를 들어 말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말씀이 좋다면 사람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 말씀준비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주님과 시선을 맞추는 것이 목회의 성공방법이라고 말하며 "학벌과 인물이 좋고 능력도 있는 목회자가 인근에 교회를 시작했지만 교인이 모이지 않아 다른 지역으로 갔다. 얼굴, 학벌, 능력 등 세상의 것이 교회성장의 이유가 아니다. 주님의 마음에 맞는 목사가 되라. 다음은 주님이 알아서 하신다"라고 간증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9건 40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새빛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 및 콘서트 2006-09-24
이경로 뉴욕한인회장 인터뷰 "커뮤니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2006-09-22
유권자센터 김동석 대표, 한인교회의 장기적인 커뮤니티 참여 필요 2006-09-21
뉴욕참사랑교회, 청소년 관악대 발표회 2006-09-21
명박사랑 뉴욕대표 황일봉 장로 파워인터뷰 2006-09-20
뉴저지 교회협의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허상회 목사 2006-09-20
뉴저지 성도교회 10주년, 허상회 목사 파워인터뷰 2006-09-20
RCA한인총회, 전국 목회자 가족수련회 통해 한인교회 미래입지 의논 2006-09-20
풍속화로 보는 한국기독교 역사전 2006-09-18
한인 기독교 문화의 자부심 '마리아 마리아' 공식 기자회견 2006-09-18
"이시대 최고의 광대에서 최고의 신앙인으로" 윤복희 권사 인터뷰 2006-09-18
미동부 기독문학동우회, 알파인 파크 밤 문학제 2006-09-18
샘솟는 교회(노기명 목사) 1주년 감사예배 2006-09-18
이학준 목사 <언약과 담론>과 <다리를 놓는 사람> 출판기념회 2006-09-18
"마리아 마리아" 주인공 강효성 집사 2006-09-18
조정칠 목사, <예수의 소금론> 출판 2006-09-18
뉴저지 감람산교회, 류헌형목사 초청 전도 및 교인관리 세미나 2006-09-16
신호범 의원, "청소년들이여, 꿈을 가져라" 2006-09-16
라이즈업(Rise Up) 뉴욕, 거대조직 발족 2006-09-15
"뉴욕은 나의 선교지" 김수태 목사 인터뷰 2006-09-14
'D12 다이아몬드 시스템' 강사 최재호 목사 인터뷰 2006-09-14
1주년 맞은 뉴욕샘솟는교회 노기명 목사 파워인터뷰 2006-09-14
1주년 맞은 가나안입성교회 김용해 목사 파워인터뷰 2006-09-14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가을 정기노회 2006-09-13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가을 정기노회 2006-09-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