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신클럽 2006 신임회장에 송병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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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0-19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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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신클럽의 새로운 회장으로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가 선출됐다. 뉴욕성신클럽은 10월 19일(목) 오전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정기총회는 사회 장석진 목사(회장), 개회선언, 행사보고 양승호 목사(사무총장), 행사선출, 신구임원교체, 안건토의, 폐회동의, 공고, 폐회기도 이병홍 목사(직전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호 목사는 임원회의 4회, 기도모임 8회 등 지난회기 사업을 보고했다. 회장선출 순서에서 박희소 목사(교협 증경회장)는 송병기 목사를 추천했다. 송 목사는 다른 출마 지원자가 없어 단독후보로 나와 박수로 회장에 선출됐다. 내년 2월 열릴 총회가 4개월 여 빨리 열리게 된 것은 성령강림 100주년인 2007년 행사를 준비하려는 의도이다.
뉴욕성신클럽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회기를 맞이한 신임회장 송병기 목사는 "뉴욕의 성령화 운동에 앞장서겠다"라며 "세월이 흐를수록 오히려 후퇴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고 쇄신의 바람과 성령의 역사로 뉴욕성시화에 앞장 서겠다"라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송병기 목사는 전회기 임원인 사무총장 양승호 목사와 서기 김태근 목사를 유임시켰다. 송 신임회장은 성신클럽 외에도 지난 5월 KPCA(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선출되어 바쁜 일년을 보내게 됐다.
안건토의에서 정도인 목사는 뉴욕성신클럽에 회칙과 조례가 없는 것을 지적하고, 새로운 회칙을 만들 것을 제안했으며 송병기 신임회장은 임원진에 일임하면 내년 총회에 회칙을 만들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양승호 목사는 임원회의 4회, 기도모임 8회 등 지난회기 사업을 보고했다. 회장선출 순서에서 박희소 목사(교협 증경회장)는 송병기 목사를 추천했다. 송 목사는 다른 출마 지원자가 없어 단독후보로 나와 박수로 회장에 선출됐다. 내년 2월 열릴 총회가 4개월 여 빨리 열리게 된 것은 성령강림 100주년인 2007년 행사를 준비하려는 의도이다.
뉴욕성신클럽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회기를 맞이한 신임회장 송병기 목사는 "뉴욕의 성령화 운동에 앞장서겠다"라며 "세월이 흐를수록 오히려 후퇴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고 쇄신의 바람과 성령의 역사로 뉴욕성시화에 앞장 서겠다"라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송병기 목사는 전회기 임원인 사무총장 양승호 목사와 서기 김태근 목사를 유임시켰다. 송 신임회장은 성신클럽 외에도 지난 5월 KPCA(미주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선출되어 바쁜 일년을 보내게 됐다.
안건토의에서 정도인 목사는 뉴욕성신클럽에 회칙과 조례가 없는 것을 지적하고, 새로운 회칙을 만들 것을 제안했으며 송병기 신임회장은 임원진에 일임하면 내년 총회에 회칙을 만들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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