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칠 목사 “진실한 청지기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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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6-07-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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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목자의 동산(대표 조정칠 목사) 7월 채플이 2006년 7월 27일(목) 퀸즈 한인 교회에서 열렸다. 조정칠 목사는 눅 12: 42-48의 본문으로 “진실한 청지기는 누구인가?”의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목사는 지혜와 양식 그리고 덕을 갖춘 진실한 종이 되어야 하고 맡은 자의 태도로 겸손하게 행하는 종이 되어야 주님이 기뻐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조 목사는 “우리는 현재 주객이 전도된 시대에 살고 있다. 주인(예수)의 자리에 객(우리)이 앉아 주인의 행세를 하는 바람에 주인되신 예수님은 설 곳이 없어 (누군가 말한 것처럼) ‘집 안’이 아닌 ‘지붕 위’에 계신다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표현했다.
또한 “목사는 맡은 자이고 예수님은 일을 우리에게 맡긴 자인데 일을 맡은 목사들이 자기 것인 양, 주인처럼 군림하고 주권행사를 하는 것은 일종의 기만이고 사기이다” 라며 왜곡된 시대상을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목사는 주인의 종으로서 주인인 예수님에 대하여 신중하고 긴장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름답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도록 힘쓰자”고 격려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조 목사는 “우리는 현재 주객이 전도된 시대에 살고 있다. 주인(예수)의 자리에 객(우리)이 앉아 주인의 행세를 하는 바람에 주인되신 예수님은 설 곳이 없어 (누군가 말한 것처럼) ‘집 안’이 아닌 ‘지붕 위’에 계신다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표현했다.
또한 “목사는 맡은 자이고 예수님은 일을 우리에게 맡긴 자인데 일을 맡은 목사들이 자기 것인 양, 주인처럼 군림하고 주권행사를 하는 것은 일종의 기만이고 사기이다” 라며 왜곡된 시대상을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목사는 주인의 종으로서 주인인 예수님에 대하여 신중하고 긴장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아름답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도록 힘쓰자”고 격려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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