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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그레잇넥교회, 더나눔하우스 가족 초청 성탄 사랑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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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12-3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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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는 12월 25일 성탄절 예배에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연말에 특별히 더 큰 사랑이 필요한 더나눔하우스 쉘터에 거주하는 30여명의 가족들과 대표 박성원 목사를 초대하여 같이 예배를 드리며 $2,000 후원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정성껏 직접 적은 크리스마스카드와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식품들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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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눔하우스 패밀리들이 예배순서에도 참가했다. 대표 박성원 목사는 설교를 했으며, 더나눔하우스 식구들이 합창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 주의 은총 받은 자여라,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 뜻 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라고 헌금특송을 했다.

 

부이사장을 역임한 양민석 목사는 “11년 전부터 더나눔하우스와 연결되어 도와왔는데, 이렇게 잘 사역을 감당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격려를 했다. 박성원 목사는 “뉴욕그레잇넥교회 양 목사가 부이사장으로, 성도들은 기금으로 쉘터 구입에 큰 역할을 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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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목사는 누가복음 22:10-11 말씀을 본문으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아기 예수는 죄와 사망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잃어버린 인간에게 큰 기쁨을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신앙인이란 주님때문에 기뻐하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으로 기쁨을 회복하는 성탄절이 되자”고 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은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 세상에서 받을 수 없는 기쁨, 세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기쁨이다. 저는 예수님을 만나고 너무너무 기뻐서 계속해서 잠이 오지 않을 정도였다.  예수님 만나고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라며 간증하기도 했다.

 

이어 “신앙인의 기쁨은 환경이나 세상적 조건에 달려 있지 않다. 오직 하나님관의 관계 그분의 말씀과 약속, 예수님안에서 주어지는 구원의 확신과 소망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갈때 그 믿음이 참된 기쁨을 누리게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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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원 목사는 “더나눔하우스는 크리스천들과 교회들과 한인사회에서 후원금을 만들어주셔서 지난해 쉘터를 구입했다. 이제 쉘터운영은 한인 교회들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함께 동역할 것을 기대한다. 성도들이 매월 1인 1구좌 $20 후원자들이 많은 협조를 하여 2025년도에는 더 많은 한인 노숙인들이 입실하여 좋은 환경에서 회복되고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후원문의 718-683-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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