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0회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0회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9-13 13:08

본문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는 제40회 정기총회를 9월 12일(화) 오전 에 그레이스뉴욕교회(조현웅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한인지방회는 13개의 회원교회가 속해있다.

 

한인교회의 역사가 깊어지고 있다. 이번이 40회 정기총회이다. 뉴욕한인지방회는 40년 전인 1983년 11월에 허걸, 백창건, 주승욱, 남정신, 곽영철, 정태진 안도명 등 7명의 목사가 포코노에서 모임을 가지고 침례교목회자협의회를 발족시켰으며 초대회장으로 정태진 목사를 선출했다. 

 

c98436f7364b3c628567e2e3a0f2686c_1694624903_89.jpg
 

총회 임원선거 순서에서 박진하 목사는 열심히 잘한 현 회기의 유임을 제안했으며, 회원들은 반대없이 회장 한필상 목사(뉴욕안디옥침례교회)와 부회장은 박춘수 목사(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 체제를 유임시켰다.

 

유임된 회장단은 총무 박현준 목사, 서기 최웅석 목사, 회계 안승백 목사 등으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또 지방회의 주용 사역을 담당하는 위원회도 구성하여 선교분과 박진하 목사, 교육분과 조현웅 목사, 청소년분과 안근준 목사, 여선교분과 한희주 사모, 감사 박마이클 목사와 이재홍 목사, MNYBA 코디네이터 이 다니엘 목사 등 조직을 갖추었다.

 

c98436f7364b3c628567e2e3a0f2686c_1694624917_11.jpg
 

2부 총회는 회장 한필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각부사업이 보고됐다.

 

총무 보고(박춘수 목사)를 통해 지난 회기 동인 했던 사역들이 나누어졌다. 지난해에는 △빙햄톤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미주남침례회총회 목회부 이사 뉴욕모임 △조현웅 목사 지방회 가입을 위한 시취위원회 △연례 사모위로의 밤 △뉴욕과 뉴저지 연합 지방회 성탄축하 및 송년회 등이 사업이 있었다. 

 

2023년에는 △신년기도회 △주승욱 목사 장례식 △지방회 야외예배(앨리폰드 파크) △한국침례회 총회장 일행 및 침신대 교수 뉴욕방문 및 대접 △목회자 가족수양회 등이 있었다. 또 수시로 임원회가 진행되어 행사를 준비했다.

 

교육분과 보고(박현준 목사)를 통해 연례사업인 목회자 가족수양회가 8월 14일~16일까지 뉴욕주 킹스톤에서 12명의 자녀 등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4명의 젊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목회비전을 나누고, 멘토링의 기회를 가져 주목을 받았다.

 

청소년분과 보고(박진하 목사)를 통해 연례사업인 찰렌지 청소년수양회가 6월 25일부터 28일가지 뉴저지크리스찬아케데미에서 6교회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고 보고했다. 강사는 사무엘 엄 목사(텍사스 한우리침례교회 EM)가 섰다.

 

또 안승백 목사는 회계보고를 통해 지난 회기 수입은 $29,089이며, 지출은 $27,796이며 잔액은 $39,921라고 보고했다. 감사 이재홍 목사가 칭찬과 격려의 감사보고를 했다.

 

한편 1부 경건회는 인도 조현웅 목사, 기도 신은철 목사, 설교 박진하 목사, 광고 박춘수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 신석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CwHG9TF1kahqSW3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53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 가을 수양회 2025-10-17
“기도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뉴욕교협, 기도시 사람 존칭 생략 만장일치… 2025-10-17
주효식 목사 "나 좋아하시죠?"…분열의 시대, 관계 회복의 열쇠를 묻다 2025-10-17
청년만 붙잡으려다…'조용한 탈출' 노년 성도를 놓치고 있다 댓글(2) 2025-10-16
절차 논쟁에 발목 잡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헌법 개정안 모두 보류 2025-10-16
지난 6월 뉴저지 열기 잇는다…장충렬 목사, 뉴욕서 목회자 세미나 개최 … 2025-10-16
뉴저지통일리더십포럼, '한반도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 예고 (10/23) 2025-10-16
김하진 목사 “예수는 10대 제자들에게 교회를 맡겼다… 청소년의 잠재력을… 댓글(1) 2025-10-16
세계 하나님의성회 지도자들 뉴욕 집결, ‘100만 교회 개척’ 비전 박차 2025-10-16
AYC, 37주년 기념 음악회… 11월 9일 다양한 무대 선보인다 2025-10-15
미국 목사 절반 "경제난으로 교회 재정 어렵다" 2025-10-14
김정호 목사 "플러싱은 미래의 선교적 허브, 새로운 사명 감당해야" 2025-10-14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감사예배 "상처와 영광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다" 2025-10-14
박병섭 목사 "목회자의 권위, 세상 아닌 하늘로부터 온다" 2025-10-13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제36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정인수 목사 2025-10-13
단기선교, 그 후… C&MA 한인총회, 과테말라 청년 온라인 제자양육 새… 2025-10-13
춤의 언어로 다음세대가 연합하다, ‘DWF 2025’ 페스티벌 성료 2025-10-13
세대와 대륙을 넘어 ‘오직 주께 영광’… 2025 월드밀알찬양대축제, 감… 2025-10-13
믿음의 유산 잇는 헌신자들… 롱아일랜드성결교회, 41주년 맞아 새 일꾼 … 2025-10-13
퀸즈한인교회 영어권 컨퍼런스에 500여명 몰려… Z세대의 역설적 외침이 … 2025-10-12
국가원로회의, 방지각 목사 구순과 변종덕 장로 회혼 감사와 축하예배 2025-10-11
"살려주시면 목사 되겠다" 강물 속 소년의 서원, 방지각 목사 90년 삶… 2025-10-11
변종덕 장로의 눈물 고백 "내 225만 불은 떡 두 개의 빚을 갚는 것이… 2025-10-11
'아덴만 영웅' 조영주 제독과 함께…손원일 선교 재단, 미주본부 창립 예… 2025-10-11
[종합] 애즈베리 불씨 품은 뉴욕 교사부흥회, ‘회막의 영성’을 깨우다 2025-10-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