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령대망회 3월 집회 “뉴욕의 모든 성도들의 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성령대망회 3월 집회 “뉴욕의 모든 성도들의 집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22 04:43

본문

뉴욕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목사가 중심이 되어 매달 열고 있는 19차 뉴욕성령대망회 3월 영성회복집회가 3월 21일(화) 오전 10시30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4f11849e163c5138cd4bd44a113b21aa_1679474550_69.jpg
 

지난달 집회에서 심화자 목사가 병원에 입원하여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번 3월에도 회복은 되었으나 건강점검차 병원을 방문하여 참가하지 못했다.

 

심화자 목사의 부재가운데 사회를 보는 등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김정길 목사는 “심화자 목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이번 달에도 건강이 정상적이지 않는 가운데에서도 연로하신 목사님이 노심초사하며 거리를 돌며 집회 포스터 90장을 붙였다”고 소개했다.

 

김정길 목사는 “영성회복집회는 한 교회가 주최하다가 보다 연합집회로 개교회 만이 아니라 성령운동, 회복운동, 그리고 부흥운동을 하자고 다 모인 것이다. 이 집회는 뉴욕의 모든 성도들의 집회”라고 강조했다.

 

3월 집회는 인도 김정길 목사, 찬양 김정길 목사와 송금희 강도사, 대표기도 조상숙 목사, 특송 김영환 전도사, 말씀 이준성 목사, 합심기도로 이어졌다. 

 

합심기도는 정금선 목사가 가정과 자녀들의 회복을 위해, 박헌영 목사가 교회들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최윤섭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봉헌특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봉헌기도 승금희 강도사, 축도 이준성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3월의 강사인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가 요한복음 16:1-15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 받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에 대한 강의를 했다.

 

4f11849e163c5138cd4bd44a113b21aa_1679474561_52.jpg
 

이준성 목사는 “언제 성령을 받는가?”라고 물으며 “예수님과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알고 믿을 때에 성령을 받는다. 예수를 믿지 않고는 성령을 받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이 성령을 받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구분을 잘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성령을 받는 것과 성령충만을 받는 것의 차이”를 나누며 “기도하면 성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다. 성령받는 것과 성령충만을 받는 것은 다르다. 오늘 ‘성령 받으라’라는 설교제목이 주는 의미는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것이다. 성령은 목사가 받으라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이준성 목사는 “성령은 받는 것은 오직 예수님이 하시지만, 성령충만은 우리의 몫이다. 성령충만은 결코 물처럼 넘치면 흘러내리거나 자동판매기에서 커피를 뽑듯이 아무 때나 막 꺼내 쓰는 분이 아니다. 그분은 인격을 가지신 분으로, 인격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으로 꽉 차있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상태가 성령충만”이라고 했다

 

또 “성령충만은 곧 말씀충만으로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령충만은 곧 기도충만으로 기도는 내가 죄인임을 알게 해주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성 목사는 “조심해야 할 것은 언제나 말씀을 기초로 하여 기도해야 한다. 극단적 체험주의는 말씀없는 기도가 주는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며, 극단적인 지성주의는 기도없는 말씀이 주는 앙상한 뼈만 남은 바리새인 같은 신앙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jmzmUuV7oUzWtZ4z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395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장로교회 5인 장로 임직식 “도약의 시기를 맞이 한 뉴장” 2023-03-13
아름다운교회 3대 계재광 담임목사 위임식 “성도들이 자랑하는 교회” 2023-03-13
훼이스선교회 3월 정기예배 및 2023년 1/4분기 선교보고 2023-03-10
뉴저지길교회, 창립 13주년 및 교회이전 3주년 감사예배 2023-03-10
뉴욕효신장로교회, 109경찰서 방문하여 점심식사 및 선물 제공 2023-03-10
감신대 미동부지역 동문과 이후정 총장 간담회가 연속으로 열려 2023-03-10
뉴욕원로목사회 19차 정기총회, 역사적인 20주년 맞아 2023-03-09
뉴욕남노회 24차 정기노회 “영어권 목회자 양성 및 관리 기구 신설 총회… 2023-03-08
뉴욕서노회 92차 정기노회 “동노회와 통합에 시간이 더 필요” 2023-03-07
가든노회 92차 정기노회 "총회 미래 50년을 위한 TF 구성 청원" 2023-03-07
뉴욕동노회 92차 정기노회 “뉴욕서노회와 통합 추진하기로” 2023-03-07
가스펠장로교회, 지진피해 튀르키예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2023-03-07
박인갑 목사 장례예배 “목회는 성공이 아니라 섬김” 2023-03-07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교사 수련회 및 헌신예배, 강사 이지용 목사 2023-03-07
뉴욕교협 2023 부활절 연합새벽예배 16지역에서 열린다 2023-03-06
이찬수 목사 “교회는 차세대위한 사랑과 예배 공동체가 되어야” 2023-03-03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시대 현안을 놓고 특별기도회 2023-03-03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월례회, 과테말라 선교사부부 방문 2023-03-03
2023 니카라과 전도대회, 다시 울려 퍼진 그리스도에게로! 2023-03-02
뉴욕한인교회와 뉴욕한인회 공동으로 애국지사 묘지를 찾아 추모예배 2023-03-02
“목사님의 삶을 닮고 싶습니다” 박인갑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 받아 2023-03-02
이재철 목사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기위해 내 옥합을 깨야” 2023-03-01
베이사이드연합감리교회, 3.1절 기념음악회 2023-02-28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5기 개강예배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2023-02-28
퀸즈장로교회, 희년을 알리는 양각나팔소리 울려 퍼져 2023-02-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