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사모 살리기 운동본부장 고복희 사모 초청 사모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목회자 사모 살리기 운동본부장 고복희 사모 초청 사모세미나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7-02-27 00:00

본문

고복희 사모(동선교회)의 사모세미나가 열려 50여명의 사모가 뜨거운 눈물로 기도하고 회개했다. 2월 27일(화) 오후 2시부터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시작한 사모세미나는 세미나가 끝난 후에도 사모들의 뜨거운 기도로 그칠 줄을 몰랐다.

목회자 사모 살리기 운동본부장인 고복희 사모는 박재열 목사의 사모로서 자신의 경험을 간증으로 이야기하며 사모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전에는 박재열 목사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사모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가 다른 공간에서 동시에 열렸다.

‘방언공장’ ‘감사 사모’등으로 불린다는 고 사모는 주안에서 자유함을 얻고 능력받아 집회를 인도한다고 소개하고 걸죽한 찬송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으로 기도하고 안수하며 능력집회 스타일로 인도해갔다.

고 사모는 사모들에게 1. 지혜로운 내조자가 되라 2. 인도자(남편)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며 존경하자 3. 설교 말씀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멘’ 하자 4. 교회와 목사님과 성도를 사랑하며 희생하자 5. 영혼을 사랑하고 기도와 전도에 힘쓰자 6. 사모의 올바른 물질관이 필요하다고 강의했다.

고 사모는 대부분의 목사는 완전하지 못하고 다 갖추지 못하기 때문에 목사가 부족하면 그 부분을 채우라고 말하며 하와가 아담의 갈비로 창조된 것처럼 제자리인 남편의 갈비의 위치로 찾아가야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한사람의 희생자가 있어야 성장하고 부흥한다고 말하고 사모가 희생의 제물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고 사모는 “사모들의 간절한 기도와 방언의 폭발은 놀라울 정도이상이다. 뉴욕 교계에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고복희 사모의 세미나 내용이다.

- 나는 최자실 목사 플러스 현신애 권사같은 삶을 살겠다.
- 부부는 서로 부족하니 만나게 하신 것이다.
- 결혼은 갈비가 제자리로 돌아간 것이다.
- 답답할 때 우니까 은혜가 살아나고 회복이 되더라
- 사모 통해서 은혜 받은 사람은 교회를 안 떠난다
- 대장은 목사님, 집에 가도 계시고, 교회가도 계시니 얼마나 좋은가?
- 대장을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
- 이왕 빠질려면 남편에게 빠져라
- 1-2명이라도 교인 있으면 그 교인들 붙잡고 기도해라
- 교회도 목사와 연애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
- 우리 박 목사님이 멋있어 보여도 신경 끊어라. 내가 있다.
- 깊은 기도합시다.
- 성도 사랑합시다
- 희생합시다
- 지금까지 참았으면 앞으로도 더 참읍시다.
- 돈은 잃어도 사람을 잃지 말자
- 기도의 사람은 기도로 회복을 한다
- 은혜 받으면 그것 실천하기에 바쁘다
- 어떤 사람은 은혜받기 위해 돌아만 다닌다. 그럼 언제 실천하는가?
- 나는 이리보나 저리보나 기도원 원장감인것 같다
- 나는 명절과 생신 때 남편에게 절한다. 그리고 돈줄 때도 한다.
- 절하는 것은 내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고  인정받게 되더라
- 남편을 차버리지 말고 그 분보다 더 올라가면 안된다.
- 남편의 품안에 들어가 품안에 안겨야 맞는 것이다
- 남편 때문에 사모님이 되는 것이다. 책장사나 약장사가 말하는 싸모님과 틀리다.
- 밥상 차릴 때 꼭 남편의 밥 뚜껑을 덮는다
- 옛날에는 남편을 우리 주인양반이라 불렀다.

다음은 극동방송에 방송된 남편 박재열 목사 즉석 5행시이다

박: 박씨라 하여 박력만 있는가 생각했는데
재: 재미있고 구수한 말씀선포에
열: 열심히 전도하라 모두들 아멘!
목: 목숨 바쳐 충성하시는 그 모습 속에
사: 사랑의 예수님을 꼭 닮으셨네요

목회자 사모 살리기 운동본부 웹사이트
www.koreasamo.com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64건 39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안성근 목사, 열린하늘교회 개척준비 2007-03-00
박재열 목사 목회자 세미나 “교회부흥 반드시 된다” 2007-02-27
목회자 사모 살리기 운동본부장 고복희 사모 초청 사모세미나 2007-02-27
가정교회 목회자들의 모임 "수평이동 신자를 안받는 것이 교회에 도움이 된… 2007-02-27
월드비전 2007 신년감사의 밤 2007-02-27
박 다니엘 교수 “한국계 미국인의 선교적 리더십” 2007-02-25
소자선교교회(한영호 목사), 조직 갖추고 창립예배 2007-02-25
미동부기독문학동우회 명물 빠스또르를 아시나요 2007-02-25
뉴욕전도대학교 박재열 목사 초청성회 2일 2007-02-24
이민교회 선교를 위한 총체적 통합선교(MOM) 2007-02-24
박재열 목사 "알곡 성도가 되어야 한다" 2007-02-23
수평이동 신자 사절에 대한 미주 목회자들의 반응은 시큰둥 2007-02-23
화광감리교회가 뉴욕밀알선교단에 4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 2007-02-02
뉴욕교협 증경회장단 정기총회, 신임회장 김상모 목사 2007-02-22
뉴욕교계에 이미 대선 열풍, 이명박 후원회 이름사용 놓고 불협화음 2007-02-22
황성주 목사 초청 건강세미나 "건강포인트 3가지" 2007-02-19
고훈 목사, 영하 55도의 겨울 알라스카 선교를 다녀와서 2007-02-19
김동석 소장, 일본군 위안부결의안 청문회 참관기 2007-02-19
예수마을교회, 목적 40일 축하 소프라노 김애엽 성가독창회 2007-02-18
뉴욕은총장로교회, 간증과 찬양의 아름다운 화음 최명자 사모 초청 집회 2007-02-18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 개회예배 / 뉴욕동부교회 2007-02-17
이 목회자의 목회방식, 버지니아 온누리 제일침례교회 이근호 목사 2007-02-17
김남수 목사,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은?" 2007-02-17
"엄마! 우리 철야예배 해!" RCA 7개 교회 200여명의 청소년들 철… 2007-02-16
정인수 목사, 어머니 상을 당하고도 목회자 리더십 세미나 인도 2007-02-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