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회신학대학, M. Div. 8명 전액장학금 지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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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2-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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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KPCA) 뉴욕장로회신학대학(이사장 조영진 장로, 학장 한세원 목사)은 2006년 가을 학기 종강예배를 드리고 M. Div. 8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했다.
12월 14일(목) 목양교회에서 열린 종강예배는 교무처장 최문병 목사가 인도하고 임선순 목사의 기도, 한세원 학장의 설교, 김삼천 사무처장의 광고와 이종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한세원 학장은 창 46:1-7의 본문으로 “나는 하나님이라”의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한 학장은 하나님의 종으로 훈련 받는 선지 생도들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하여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학습에 몰두하기가 어려운 것이 이민 신학교의 실태라고 밝혔다. 또 양질의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의 발전을 위해 취임식 때 약속한 대로 M.Div. 학생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를 후원해 준 바나바 선교회, 뉴욕장신동문회, 뉴욕노회, 뉴저지 노회, 조영진 이사장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 학장은 추후 대학 과정인 B.Th. 학생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격려했다. 대학원생 중 한 명은 경제적 여유를 내세우며 장학금 수령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이 장학금을 수여한 M. Div. 학생 8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의용, 강복구, 노해숙, 변정숙, 박성하, 박희택, 이혜숙, 정용영.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12월 14일(목) 목양교회에서 열린 종강예배는 교무처장 최문병 목사가 인도하고 임선순 목사의 기도, 한세원 학장의 설교, 김삼천 사무처장의 광고와 이종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한세원 학장은 창 46:1-7의 본문으로 “나는 하나님이라”의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한 학장은 하나님의 종으로 훈련 받는 선지 생도들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하여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학습에 몰두하기가 어려운 것이 이민 신학교의 실태라고 밝혔다. 또 양질의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의 발전을 위해 취임식 때 약속한 대로 M.Div. 학생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이를 후원해 준 바나바 선교회, 뉴욕장신동문회, 뉴욕노회, 뉴저지 노회, 조영진 이사장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 학장은 추후 대학 과정인 B.Th. 학생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격려했다. 대학원생 중 한 명은 경제적 여유를 내세우며 장학금 수령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측이 장학금을 수여한 M. Div. 학생 8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의용, 강복구, 노해숙, 변정숙, 박성하, 박희택, 이혜숙, 정용영.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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