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사야 전도대회 "마사야를 그리스도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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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4-02-2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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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외치는 함성 "Masaya para Cristo"는 올해도 어김없이 마사야에 울려 퍼졌습니다. 2월 21일과 22일 니카라과 마사야공설운동장에서 2014 마사야전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가 주관한 이 전도대회는 올해는 더 풍성한 은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교회가 연합하였고, 어린이와 실버팀이 연합하였고, 미동부와 서부가 연합하였고, 과테말라, 멕시코, 하이티선교사들과 니카라과 한인선교사들이 연합하는등 모두 92명이 한 지체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섬겨 주셨습니다. 거기에다가 니카라과 마사야주의 목회자들과 뉴욕노회 목회자들과의 연합, 한국청소년들과 니카라과 청소년들이 연합하여 섬겨 주었습니다.
단순히 전도대회만 섬겨 주신 것이 아닙니다. 목회자세미나는 김종훈 목사(뉴욕예일교회)와 허원구 목사(부산산성교회)께서 인도해 주셨고, 성경묵상 세미나는 박지만선교사(멕시코선교사)께서, 교사강습회는 박에스더 전도사(뉴욕예일교회)가 인도해 주셨습니다. 김규현 선교사가 지도하는 대학생 전도팀이 개인전도를, 뉴욕노회산하 목사님들과 선교사, 단기팀이 어우러진 중보기도팀, 뉴저지실버팀의 침술사역, 뉴욕예일교회 단기팀의 안경검안사역과 치과사역, 부산산성교회와 뉴욕예일교회가 연합하여 어린이전도사역을 담당해 주었고, 뉴욕예일교회 여선교회의 부채춤팀과 김인선 선교사가 지도하는 니카라과 천사들의 합창단(Coro de los Angeles de Nicaragua)의 전통춤과 찬양, 니카라과 산베니또연합장로교회 호르헤목사가 이끄는 Mariachi 하나님의 비젼팀(Vision de Dios)의 찬양과 니카라과장로교회 연합찬양팀의 전도대회 찬양인도등 모두가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나타낸 성령축제 였습니다.
물밀듯이 들어서는 수많은 영혼들을 오전과 오후의 사역에도 불구하고 피곤함도 잊은채 열심으로 환영하는 단기팀의 환호 속에 마사야공설야구장을 메운 채 뉴욕예일교회 부채춤에 이어서 2월 21일 오후 6시30분 첫째날 전도대회는 뉴욕노회장인 김천수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서 찬양과 니카라과와 마사야를 위한 기도, 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이신 한세원 목사의 말씀과 뉴욕예일교회 단기팀의 판토마임과 김종훈 목사의 결신자 초청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1,000 여명의 참석과 305명의 영혼들이 주님을 영접한 감격스러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인 22일에는 토요일이라 일찍부터 운동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니카라과 천사들의 합창단의 전통춤에 이어서 더욱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 속에 부산산성교회 허원구 목사의 말씀과 결신자 초청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3,500 여명의 참석과 434명의 영혼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뜨거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맛보는 은혜스러운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손에 손을 잡고 운동장을 돌며 찬양하는 그야말로 성령축제를 만끽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목도한 귀한 전도대회였습니다.
23일 주일에는 면적이 전라북도 만하고 365개의 섬이 있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큰 호수인 Cocibolca 호수에서 니카라과장로교회 연합세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김천수 목사의 주일예배 설교에 이어서 각 교회별로 호수에 들어온 98명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세례식 후에 허원구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하여 주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였습니다. 행운권 추첨에 이어서 단기팀을 태운 버스는 뉴욕한인연합교회 원로목사이신 오영관 목사가 설립한 나실인공동체로 향하였습니다. 서로의 수고와 섬김을 격려하며 섬김의 체험들을 간증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부산에서 혼인예식을 마친 후 신혼여행으로 이번 전도대회에 와서 섬겨준 신혼부부의 간증과 찬양, 힘들게 참가할 여비를 모아서 올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간증, 처음으로 침술사역을 하는데 팔이 돌아간 여인을 치료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한 간증등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간증들과 전도대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들을 함께 나누는 가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린 심령에서부터 청소년, 집사, 장로, 권사, 선교사, 목사를 위하여 차례차례 기도하는 합심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합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섬긴 그 열정과 사랑을 안고 육신은 비록 힘들고 고되지만 충만한 기쁨과 은혜로 가득찬 마음을 안고 다시 개교회로, 가정으로, 학교로, 일터로 돌아가는 그 발걸음을 니카라과 한인선교사들과 지켜 보며 주님께 이렇게 여쭙니다. "저희들이 연합하여 주님을 위하여드린 이 마음 받아 주실거지요?"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한국과 미국의 교회가 연합하였고, 어린이와 실버팀이 연합하였고, 미동부와 서부가 연합하였고, 과테말라, 멕시코, 하이티선교사들과 니카라과 한인선교사들이 연합하는등 모두 92명이 한 지체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섬겨 주셨습니다. 거기에다가 니카라과 마사야주의 목회자들과 뉴욕노회 목회자들과의 연합, 한국청소년들과 니카라과 청소년들이 연합하여 섬겨 주었습니다.
단순히 전도대회만 섬겨 주신 것이 아닙니다. 목회자세미나는 김종훈 목사(뉴욕예일교회)와 허원구 목사(부산산성교회)께서 인도해 주셨고, 성경묵상 세미나는 박지만선교사(멕시코선교사)께서, 교사강습회는 박에스더 전도사(뉴욕예일교회)가 인도해 주셨습니다. 김규현 선교사가 지도하는 대학생 전도팀이 개인전도를, 뉴욕노회산하 목사님들과 선교사, 단기팀이 어우러진 중보기도팀, 뉴저지실버팀의 침술사역, 뉴욕예일교회 단기팀의 안경검안사역과 치과사역, 부산산성교회와 뉴욕예일교회가 연합하여 어린이전도사역을 담당해 주었고, 뉴욕예일교회 여선교회의 부채춤팀과 김인선 선교사가 지도하는 니카라과 천사들의 합창단(Coro de los Angeles de Nicaragua)의 전통춤과 찬양, 니카라과 산베니또연합장로교회 호르헤목사가 이끄는 Mariachi 하나님의 비젼팀(Vision de Dios)의 찬양과 니카라과장로교회 연합찬양팀의 전도대회 찬양인도등 모두가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나타낸 성령축제 였습니다.
물밀듯이 들어서는 수많은 영혼들을 오전과 오후의 사역에도 불구하고 피곤함도 잊은채 열심으로 환영하는 단기팀의 환호 속에 마사야공설야구장을 메운 채 뉴욕예일교회 부채춤에 이어서 2월 21일 오후 6시30분 첫째날 전도대회는 뉴욕노회장인 김천수 목사의 개회선언에 이어서 찬양과 니카라과와 마사야를 위한 기도, 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이신 한세원 목사의 말씀과 뉴욕예일교회 단기팀의 판토마임과 김종훈 목사의 결신자 초청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1,000 여명의 참석과 305명의 영혼들이 주님을 영접한 감격스러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인 22일에는 토요일이라 일찍부터 운동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니카라과 천사들의 합창단의 전통춤에 이어서 더욱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 속에 부산산성교회 허원구 목사의 말씀과 결신자 초청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3,500 여명의 참석과 434명의 영혼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뜨거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맛보는 은혜스러운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손에 손을 잡고 운동장을 돌며 찬양하는 그야말로 성령축제를 만끽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목도한 귀한 전도대회였습니다.
23일 주일에는 면적이 전라북도 만하고 365개의 섬이 있는 니카라과에서 가장 큰 호수인 Cocibolca 호수에서 니카라과장로교회 연합세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김천수 목사의 주일예배 설교에 이어서 각 교회별로 호수에 들어온 98명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세례식 후에 허원구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하여 주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였습니다. 행운권 추첨에 이어서 단기팀을 태운 버스는 뉴욕한인연합교회 원로목사이신 오영관 목사가 설립한 나실인공동체로 향하였습니다. 서로의 수고와 섬김을 격려하며 섬김의 체험들을 간증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부산에서 혼인예식을 마친 후 신혼여행으로 이번 전도대회에 와서 섬겨준 신혼부부의 간증과 찬양, 힘들게 참가할 여비를 모아서 올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간증, 처음으로 침술사역을 하는데 팔이 돌아간 여인을 치료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한 간증등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간증들과 전도대회를 통하여 받은 은혜들을 함께 나누는 가슴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린 심령에서부터 청소년, 집사, 장로, 권사, 선교사, 목사를 위하여 차례차례 기도하는 합심기도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합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섬긴 그 열정과 사랑을 안고 육신은 비록 힘들고 고되지만 충만한 기쁨과 은혜로 가득찬 마음을 안고 다시 개교회로, 가정으로, 학교로, 일터로 돌아가는 그 발걸음을 니카라과 한인선교사들과 지켜 보며 주님께 이렇게 여쭙니다. "저희들이 연합하여 주님을 위하여드린 이 마음 받아 주실거지요?"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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