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선 목사 "내 힘으로 목회해 보려고 했던 자신을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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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7-02-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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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부터 4일간 뉴욕어린양교회에서 열린 D12 세미나 (강사 최재호 목사)에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12일(월)부터 열리는 2차 세미나에는 무려 120여명이 등록할 예정이라는 주최측의 전언이다. 다음은 1차 세미나에 참가했던 새언약교회 이희선 목사의 간증과 노트이다.
저는 개척해서 12년 된 새언약교회를 섬기는 이희선 목사입니다.
주님께서 때를 따라 역사해 주시는 은총을 기대하면서…
두 번 째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천국 보고에 보관하고 계시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들에 신실하게 허락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목회 스케쥴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을 드린다고…
이런 세미나에 헌신해 주신 김 수태 목사님과 어린양 교회의 헌신에
놀라면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목사님과 교회를 부러워하면서…
두 번 째 참석하는 세미나는 저에게는 이 번이 처음입니다.
뭔가 잡힐 것 같은 적으나 확실한 믿음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새로 듣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냥 듣고 넘어가는 또 다른 세미나가 아니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세미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강사 목사님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손 바닥만한 구름이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강의 한 시간 한 시간이 새로왔습니다.
피곤치 않았습니다.
주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감사하면서 세미나 첫날을 보냈습니다.
열린모임을 시작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양육반까지…
그리고 제자반, 군사반, 재생산 반까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번 세미나는 목회를 더 기름지고, 풍성하게 해 보려는 마음의 목마름을
해갈해 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씨스템을 배우자. 전도- 정착- 양육- 제자- 군사-재생산까지
양육생리체계를 배우자.
무조건 모방하려고 하지 말고 실행 가능한 일을 해보자.
담대함을 갖자.
믿어보자.
그리고 목회 실험실로 가져가서 씨름해 보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기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극복해 가면서…
밤낮 씨름하는 동역자들이 영적인 파숫군으로 같이 서 있다는 것이 힘이 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미 주신 은혜를 감사하자.
말씀을 붙들자.
내 안에 견고한 진들이 하나 씩 둘 씩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제는 역시 밖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강사 목사님 말씀이 생수와 같았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강의는 강의대로
나눔은 나눔대로
찬양과 기도의 영적 순간들 모두…
주님께서 마련한 식탁에 초청을 받은 것과 같은 감격이 있습니다.
그간 내 힘으로 목회해 보려고 했던 자신을 회개합니다.
모래 밭에서 배를 끌고 가는 목회가 아니고…
호숫가에서 뱃놀이 하는 ‘즐기는’ 목회가 되기를 기도하신
강사 목사님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같이 기도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더욱 민감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며칠도 기대가 됩니다.
가치를 여기에 두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만남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뉴욕지역에서 목회하시는 동역자들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D-12를
통해서 힘있게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저는 디 투엘브 사역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그 개략을 소개하자면...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두 날개'를 달아야 하는데...
한 날개는 '대그룹 날개'로 예배이고, 다른 한 날개는 '소그룹 날개'로
쎌사역등의 작은 그룹으로 모이는 사역을 말합니다.
소그룹 사역으로는 쎌모임, 목장모임, 제자반 모임, 성경공부모임,
디 투엘브 모임이 있습니다.
디 투엘브 모임은 단회적이거나 일시적은 모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혼구원-> 구원받은 사람이 교회에 정착-> 정착된 사람이 양육을 받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다시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는데까지 가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성장 시스템입니다.
성장과 건강한 교회성장을 도모하자는 '양육 시스템'입니다.
'D-12'에서 D 는 제자를 뜻하는 Disciple의 첫 글자이면서, 양육시스템 도표가 다이아몬드 모형으로 되어 있어서 Diamond의 첫 글자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풍성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성곤 목사님이 오랫동안 대학생 제자양육사역등을 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교재들을 참고도 하고, 특히 남미에서 크게 기여한 G-12 사역을 병행하여 한국교회의 실정에 맞게 창안한 프로그램입니다. 풍성한 교회 웹싸이트는 www.psh.co.kr 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쎌모임을 그대로 유지해 가면서 별도로 '열린모임'이라는 전도를 목적으로 4-7명 정도 모여서 전도해 온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12주를 공부를 하고, 그들로 하여금 예수를 믿게 하여-> 새가족 섬김이을 통해서 교회에 정착하여-> 치유수양회를 거쳐서 치유와 회복이 있도록 하고 나서 양육반 12주를 통과한 후에 제자반-군사반-재생산반을 거쳐서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인 전도-> 양육-> 증인의 삶을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목회자 사역중심에서 평신도 사역중심으로의 시스템 전환을 이루어서
가능한 한 많은 평신도들이 주님의 영광스런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고
지속적인 영혼구원의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열린모임은 전도하는 사역으로 연중 12주씩 x 3회 모이는 모임이고,
섬김이 학교는 새가족을 돌보기 위해서 2-3 회에 걸쳐서 모입니다.
양육반은 새신자든 기존신자든 영적성장의 기초를 든든히 다지고,
제자로서의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12주 동안 1회 모이는 모임입니다.
양육반으로 들어가기전에 치유수양회(주일 예배후 저녁까지 1회)에 참여해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준비하면 주님께서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저는 개척해서 12년 된 새언약교회를 섬기는 이희선 목사입니다.
주님께서 때를 따라 역사해 주시는 은총을 기대하면서…
두 번 째로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천국 보고에 보관하고 계시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들에 신실하게 허락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목회 스케쥴 조정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시간과 물질을 드린다고…
이런 세미나에 헌신해 주신 김 수태 목사님과 어린양 교회의 헌신에
놀라면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목사님과 교회를 부러워하면서…
두 번 째 참석하는 세미나는 저에게는 이 번이 처음입니다.
뭔가 잡힐 것 같은 적으나 확실한 믿음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새로 듣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냥 듣고 넘어가는 또 다른 세미나가 아니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세미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강사 목사님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손 바닥만한 구름이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강의 한 시간 한 시간이 새로왔습니다.
피곤치 않았습니다.
주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감사하면서 세미나 첫날을 보냈습니다.
열린모임을 시작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양육반까지…
그리고 제자반, 군사반, 재생산 반까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번 세미나는 목회를 더 기름지고, 풍성하게 해 보려는 마음의 목마름을
해갈해 주시는 것과 같습니다.
씨스템을 배우자. 전도- 정착- 양육- 제자- 군사-재생산까지
양육생리체계를 배우자.
무조건 모방하려고 하지 말고 실행 가능한 일을 해보자.
담대함을 갖자.
믿어보자.
그리고 목회 실험실로 가져가서 씨름해 보자.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기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극복해 가면서…
밤낮 씨름하는 동역자들이 영적인 파숫군으로 같이 서 있다는 것이 힘이 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미 주신 은혜를 감사하자.
말씀을 붙들자.
내 안에 견고한 진들이 하나 씩 둘 씩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제는 역시 밖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강사 목사님 말씀이 생수와 같았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강의는 강의대로
나눔은 나눔대로
찬양과 기도의 영적 순간들 모두…
주님께서 마련한 식탁에 초청을 받은 것과 같은 감격이 있습니다.
그간 내 힘으로 목회해 보려고 했던 자신을 회개합니다.
모래 밭에서 배를 끌고 가는 목회가 아니고…
호숫가에서 뱃놀이 하는 ‘즐기는’ 목회가 되기를 기도하신
강사 목사님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같이 기도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더욱 민감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며칠도 기대가 됩니다.
가치를 여기에 두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만남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뉴욕지역에서 목회하시는 동역자들님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D-12를
통해서 힘있게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요즘 저는 디 투엘브 사역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그 개략을 소개하자면...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두 날개'를 달아야 하는데...
한 날개는 '대그룹 날개'로 예배이고, 다른 한 날개는 '소그룹 날개'로
쎌사역등의 작은 그룹으로 모이는 사역을 말합니다.
소그룹 사역으로는 쎌모임, 목장모임, 제자반 모임, 성경공부모임,
디 투엘브 모임이 있습니다.
디 투엘브 모임은 단회적이거나 일시적은 모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혼구원-> 구원받은 사람이 교회에 정착-> 정착된 사람이 양육을 받아->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다시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는데까지 가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성장 시스템입니다.
성장과 건강한 교회성장을 도모하자는 '양육 시스템'입니다.
'D-12'에서 D 는 제자를 뜻하는 Disciple의 첫 글자이면서, 양육시스템 도표가 다이아몬드 모형으로 되어 있어서 Diamond의 첫 글자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부산에 위치하고 있는 '풍성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성곤 목사님이 오랫동안 대학생 제자양육사역등을 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교재들을 참고도 하고, 특히 남미에서 크게 기여한 G-12 사역을 병행하여 한국교회의 실정에 맞게 창안한 프로그램입니다. 풍성한 교회 웹싸이트는 www.psh.co.kr 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쎌모임을 그대로 유지해 가면서 별도로 '열린모임'이라는 전도를 목적으로 4-7명 정도 모여서 전도해 온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12주를 공부를 하고, 그들로 하여금 예수를 믿게 하여-> 새가족 섬김이을 통해서 교회에 정착하여-> 치유수양회를 거쳐서 치유와 회복이 있도록 하고 나서 양육반 12주를 통과한 후에 제자반-군사반-재생산반을 거쳐서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인 전도-> 양육-> 증인의 삶을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목회자 사역중심에서 평신도 사역중심으로의 시스템 전환을 이루어서
가능한 한 많은 평신도들이 주님의 영광스런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고
지속적인 영혼구원의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열린모임은 전도하는 사역으로 연중 12주씩 x 3회 모이는 모임이고,
섬김이 학교는 새가족을 돌보기 위해서 2-3 회에 걸쳐서 모입니다.
양육반은 새신자든 기존신자든 영적성장의 기초를 든든히 다지고,
제자로서의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12주 동안 1회 모이는 모임입니다.
양육반으로 들어가기전에 치유수양회(주일 예배후 저녁까지 1회)에 참여해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준비하면 주님께서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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