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 8기의 사나이 신섭 장로, 성공과 은혜의 간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7전 8기의 사나이 신섭 장로, 성공과 은혜의 간증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7-02-02 00:00

본문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는 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말한다.

"한국전쟁때 미국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는 아들을 위험한 낙동강 전선에 내보냈다. 당시 적이었던 모택동의 아들도 한국전에 나와 전사했다. 그는 아들의 전사소식을 듣고 다른 병사의 시체를 먼저 찾고 가장 나중에 아들의 시신을 찾으라고 명령했다. 결국 아들의 시신을 찾지 못했다."

"그들은 사회적인 지위에 맞는 행동을 했다. 교회의 직분자들도 귀족답게 행동해야 한다."

7전 8기 평신도 강사의 말이다.

신섭 장로(68, 한국 사도행전의교회)는 세상의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방법으로 영원한 성공을 이룬 인물.

그는 2월2일(금) 저녁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린 간증집회에서 '크리스찬의 성공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게 했다.

또 예수안의 7전8기 신섭 장로는 집회를 끝내며 예배에서의 성공과 새벽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일의 최고 컨디션을 위해 토요일은 특별한 일을 하지 않으며, 새벽예배에 앞서 목욕재개하는 신실한 신앙인이다.

신섭 장로는 작년 12월 자전적인 성공과 간증이 담긴 저서 <7전8기의 은혜>를 내고 2달만에 5판을 찍어내는 화제를 일으켰다. 그안에 도대체 무엇이 들었기에?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어려운 환경을 맞이한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그는 서울역의 역사를 가장 먼저 뛰어나오며 성공을 다짐한다.

자전거로 약품을 배달하며 10년안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하지만 타고난 노력으로 6년만에 여러 기업을 거느린 큰 사업가로 성장한다. 하지만 정치적인 압력으로 흑자도산을 하며 2번이나 자살을 시도하는 신세가 된다.

절망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신 장로는 아내의 인도로 기도원에서 잠시 머물다가 어느 날 산 기도에서 뜨거운 성령체험을 하게 된다. 그때부터 그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됐다. 어려움을 통해 그는 정말 낮아질 대로 낮아졌다. 그때 그의 나이 42세였다.

그는 "내가 저 사람을 구해주면 내가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는 레위인에서 "내가 저 사람을 구해주지 않으면 저 사람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낮아지고 겸손해져 섬기는 사람으로 삶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이 같이 하시니 성공을 맛볼수 있었다.

기도원을 나온 그는 미국 영어백과사전을 파는 브리테니커라는 회사에 취직을 했다. 남들은 손가락질했지만, 그는 당당했다. 그는 단순히 책을 파는 세일즈맨이 아니라 복음을 전한다는 사명감이 있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는 순식간에 세계의 판매왕이 됐다. 한창 전성기로 주가를 높이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신 장로에게 또 한 번의 연단을 주셨다. 원인 모를 고열이 계속됐다.

그는 사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예전처럼 많이 전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다. 그러자 병이 씻은 듯 나았고, 신 장로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고자 택시운전을 자처하여 18개월 동안 운전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신섭 장로의 성공을 위한 조언

성공을 위한 5단계가 있다. △1단계: 인생의 진로의 확정 △2단계: 목표의 설정과 달성계획의 수립 △3단계: 열정을 불타오르게 할 것. △4단계: 자기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것 △5단계: 목표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갈 것.

성공을 위한 3대 조건은 Creative(창조), Crazy(미쳐라), Christ(그리스도안에서 비전을 품어라)이다. 창조(Creative)적인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미래지향적인 사람이다. 부지런하고 주도적이며 적극적인 사람이다. 미친(Crazy) 사람은 자기의 분야에 전문가가 될 정도로 파고 들며 몰두하는 사람이다. 그리스도(Christ)안에서 비전을 품는 사람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 즉 삶의 비전을 가지는 것이다.

비지니스 성공을 위한 포인트는 △일에 미치도록 비지니스를 시작하라 △최선을 다하라 △100% 자신감을 가져라 △레드오션보다 경쟁이 없는 블루오션을 찾아라 △관련업종을 하여 상승효과를 가져라 △약속시간을 지켜라 △마케팅의 전문가가 되라등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7전8기의 은혜>를 통해 읽을 수 있다.

신섭 장로의 미주동부집회 일정

1월 31일(수) 뉴욕성결교회(장석진 목사)
2월2일(금)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
2월4일(주일) 오전 11시 뉴저지 행복한교회(이병준 목사)
2월4일(주일) 오후 2시30분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2월7일(수)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
2월9일(금) 새언약교회(이희선 목사)
2월11일(주일) 뉴욕행복한교회(이성헌 목사)
2월14일(수) 부르클린연합감리교회(김재경 목사)
2월15일(목) 주찬양교회(김희복 목사)
2월16일(금) 뉴욕감리교회(이강목사)
2월21일(수) 필라안디목교회(호성기 목사)
2월23일(금) 필라한인침례교회(안영균 목사)
2월25일(주일) 뉴욕한국인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39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목사의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 2007-02-03
박재열 목사가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2007-02-03
뉴저지 참빛교회 안태호 목사를 위한 동료 목회자와 성도들의 기도가 이어져 2007-02-03
조길순 사모 초청 결혼예비학교 세미나 2007-02-02
7전 8기의 사나이 신섭 장로, 성공과 은혜의 간증 2007-02-02
"가정사역자에서 영어훈련원 원장으로" 동키호테 박병렬 목사 2007-01-31
부흥의 현장으로 간다 (4) 뉴욕행복한교회 이성헌 목사 2007-01-30
뉴브런스윅신학교 동문회, 총장 초청 세미나 열어 2007-01-30
영주권을 빌미로 노동착취 의혹을 받고 있는 퀸즈 A교회 담임목사의 반론 2007-01-30
최호섭 목사 (4) 2세의 문제 2세가 풀어야 한다 2007-01-30
뉴욕교계 특별정화위 2번째 모임 가져/먼저 정화위원을 정리 2007-01-29
뉴저지새생명교회, 교회개척 20년만에 교회당 마련하고 헌당예배 2007-01-28
뉴욕/버겐 한국요양원 대표 김지나 집사 인터뷰 2007-01-28
뉴욕쉐퍼드콰이어 초청 2007 신년 축복음악회-당찬 사역자 박요셉 단장 2007-01-28
총신대학교 콘서트 콰이어 제5회 미주 순회연주 2007-01-27
우리 교회는 담임목사가 없다 - 한 개척교회의 팀사역에 대한 도전기 2007-01-26
한국 복음성가계의 대부인 김석균 전도사 찬양집회 2007-01-26
한인교회의 영주권 관련비리가 뉴욕에서 구체적으로 밝혀져 파문 일어 2007-01-26
최창섭 목사, 에벤에셀교회와 통합 및 3가지 혁신적 목회방향도 내놓아 2007-01-25
최호섭 목사 "한인 2세들이 한인교회를 떠나는 이유(3)" 2007-01-24
한 목회자의 고백 "나는 목회자임에도 성령임재가 없어 죄를 회개하지 못했… 2007-01-23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연합 신년금식성회 2007-01-23
선우권 목사 교회성장 세미나 "교회성장의 방법을 찾아라" 2007-01-22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신년하례 예배 및 연합제직 수련회 2007-01-21
교회건축 주민반대, 뉴욕만나교회 마지막 카드는 무엇인가? 2007-01-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